긍정 심리학’의 창시자이며 『긍정 심리학: 진정한 행복 만들기』의 저자인 마틴 셀리그만의 언론
인터뷰 내용입니다. (2006년 9월 22일)
Q) 긍정적 사고가 개인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A) 긍정적 사고와 긍정 심리학은 다른 개념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본적으로 긍정 심리학은 과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행복을 증대시키는 것이 개인의 습관이나 행동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개개인의 행복을 증대시키기 위해 개인, 기업 그리고 국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주로 연구한 것이 긍정 심리학입니다.
저를 기본적으로 소개 드리자면 저는 과학자입니다. 과거 30년 동안 저는 인가의 고통, 비참함을 연구했습니다. 주로 연구한 분야는 인지 분야입니다. 연구하는 동안 과연 이러한 감정들을 과학적 개입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프로작과 같은 우울증 치료제는 근본적인 문제를 치료해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긍정 심리학이 어떻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 이것은 문서화되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얻어진 결론으로 여러분도 긍정 심리학을 통해 행복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 4가지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당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우선 집에 가셔서 일주일 동안 잠자기 전에 3가지 정도 잘 풀렸던 일에 대해서 적어 보시는 겁니다. 그리고 왜 그 일이 잘 풀렸는지 본인이 생각하는 이유도 같이 적는 것입니다. 이를 반복하시면 6개월이 지난 후 여러분은 우울함은 줄어들고 행복감이 증가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식이요법이나 심리치료를 받는 것보다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차츰 중독이 되서 고착화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우선 자신이 대표 강점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십시오. 책(긍정 심리학: 진정한 행복 만들기)의 테스트를 통해 대표 강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이(대표강점-옮긴이 주)를 매일 매일의 생활에 적용시키십시오. 특히 좋아하지 않는 일, 내키지 않는 일에 이 대표 강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대표 장점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 목표란 자신의 관점에서 큰 뜻, 대의입니다.
예를 들어 한 수퍼마켓에서 고객의 구매품을 봉투에 담아주는 일을 하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심리테스트 결과 이 여직원의 대표강점은 사회지능(social intelligence)이었습니다. 본인이 알지 못하던 대표강점이었기에 매우 놀라운 결과라고 생각했고 이를 실제 직장에서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즉 자신의 사회 지능을 이용해서 만나는 고객마다 기쁨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관찰한 고객에 대한 정보를 적극 활용해서 고객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처음에는 실패를 거듭했지만, 이 일에 몰두하면 몰두할수록 본인을 행복감을 느끼고 결국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여기 와 있는 사진기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자신의 대표 장점이 친절이라면 사진 찍을 때마다 그냥 사진이 아니라, 사람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사진을 찍으므로 자신의 친절이라는 대표 장점을 적극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긍정 심리학은 결혼생활에서도 행복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아내가 승진 소식을 갖고 왔을 때 남편의 반응은 4가지로 분류됩니다.
적극적, 수동적, 건설적, 파괴적인 반응입니다.
적극적이지만 파괴적인 남편의 반응은 " 아이들에게 뭐하고 말할 거요? 일주일에 3일을 밤을 새더니 이제 4일을 못들어 온다고 말할 거요?"입니다.
수동적이지만 건설적인 대답은 "축하해, 당신 노력이 이제 결실을 보는군" 입니다.
수동적이고 파괴적은 대답은 "오늘 저녁은 뭐야?" 입니다.
우리가 정말 주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가능한 이혼을 줄이고 결혼생활을 행복감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극적이고 건설적이 대답이 가장 이상적인 대답이 될 것입니다.
이제까지 심리학은 부부에게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지만 현대 심리학은 최악의 상황을 어떻게 서로 관용할 만한 상황으로 이끄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Q) 100년 전 인간의 평균 행복지수와 비교해 볼 때 지금 현재인의 행복감은 늘어났는지, 줄어들었는지?
A ) 50년 전과 비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50년 전 조사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로 지금과 비교한다면 사실상 평균적 사람들의 행복 지수는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역설적입니다. 모든 통계수치를 고려해 봤을 때 물질적인 면에서 모든 것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의 정도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매력도 증가하고 전쟁에서 사망하는 군인의 숫자도 줄고 또 핵시계의 분침도 훨씬 뒤로 돌아갔으며, 여권도 신장됐는데 말입니다. 또한 50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우울증을 앓는 사람의 숫자는 10배나 증가했다는 것은 주목할 일입니다.
Q) 그렇다면 오히려 행복감의 정도가 더 줄어든 거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문명의 이기가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감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우울함이 많다고 해서 행복감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별개로 봐야 합니다
이면의 이유는 증가된 부를 인류가 잘못사용한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주로 인간들은 부를 물질적인 것에 써버렸습니다. 이를 바닐라 아이스크림 효과라고 부릅니다.
처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맛보면 행복감에 빠져들지만 회수가 늘수록 행복감은 줄어들고 결국 7번째 정도 먹을 때는 하드보드지 맛과 다를 바 없게 됩니다.
얼마 전 우리 집에서 식기 세척기를 샀는데 처음 식기 세척기를 돌렸을 때 멋지다고 좋아했지만 이후 식기 세척기가 고장이 나기 전까지는 그 처음의 감정을 다시 느끼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이처럼 특정 시점이나, 부가 있은 다음부터는 어떤 부의 증가도 행복감을 더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물질적인 풍요를 통해 쾌락의 행복을 느낀 것입니이다. 그러나 이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행복한 삶에는 3가지 종류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행복한 감정, 생활의 쾌락에서 오는 웃음을 자아내는 행복이 있고
둘째는 자신이 몰입함으로써 오는 행복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에 더 큰 의미 있는 일에 헌신함으로써 오는 행복감이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왜 이시기에 특히 한국과 같은 곳에서 긍정 심리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지만, 한국은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국가가 가난하거나 전쟁에 시달리거나 사회불안이 있을 경우 정부는 국방이나 피해 복구 내지는 과학자들을 지원해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그렇다면 부유하고 전쟁상태도 아니고 사회 불안도 없는 국가는 과연 무슨 일을 할까요?
14세기 플로렌스는 메디치 강둑을 통해 굉장한 물질적 부를 이루었습니다. 부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플로렌스의 위정자들은 이 넘치는 부를 어디에 사용할지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 군사에 대폭 투자해서 유럽 강국이 되자고 제안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군사에 투자 하지 않고 다른 곳에 투자해서 르네상스의 발원지가 되었습니다.
한국이 플로렌스와 같은 입장은 아닐지 모르지만, 플로렌스와 같은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부를 사용해 가난한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과 국민들의 웰빙(well-being)을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Q) 긍정 심리학을 연구하면서 여성과 남성 사이 행복감의 차이가 있는가?
A)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더 기쁨과 슬픔을 잘 느낍니다. 남자는 좀더 차갑고 감정을 느끼는 정도가 적습니다.
Q) 자신의 대표 장점을 이용해서 행복의 방법 즉, 생활의 쾌락, 몰입, 대의를 의한 전념 이 세 가지를 이룬 Role model을 꼽는다면?
A)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의미 있는 질문입니다. 벤쟈민 프랭클린이다. 그는 긍정적 감정의 생활 속에서 느끼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며 새 민주주의를 건설하는 대의를 실천한 인물입니다. 이 세 가지를 다 갖추기는 매우 힘듭니다. 대부분은 1, 2가지 정도에서 그칩니다.
Q) 행복한 사람의 공통적 특징은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하는 행복한 삶이란?
A) 각자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다릅니다. 자신의 취향과 풍미에 맞게 살아가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대의에 좀더 헌신함으로 행복감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이란 충만한 삶이고 이는 앞서 말한 세 가지 긍정적 감정을 매일 느끼는 것, 몰입 그리고 대의를 위한 전념, 헌신으로 가득찬 삶입니다.
Q) 셀리그만 교수님 자신도 이 연구를 하면서 변한게 있다면?
A) 훨씬 더 행복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리학을 연구한 30년 동안 긍정 심리학을 연구한 5년이 가장 행복했다.
Q) 가르치는 게 자신의 대표 장점이라면 이를 사용해서 행복감을 성취했는가?
A) 나의 강점은 창의력이다. 나는 주로 사회 지능을 연구했다. 이를 연구하는데 창의력을 이용했다.
Q) 자신의 대표 강점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발견할 수 있나?
긍정의 심리학: 행복의 과학(Positive Psychology: The Science of Happiness) 강연
http://www.snow.or.kr/lecture/humanities/psychology/3854.html
<소개> 좋은 저녁입니다, 과학 박물관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는 이 박물관의 프로그램 Brani acts의 프로듀서 로사입니다, 오늘 밤에는 두번째 프로그램인 뇌, 정신,마음에 관한 강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마음과 몸의 연결과 상호작용에 대해서 논합니다. 그리고 다음 프로그램은 존 케데드진의 '자유로운 정신과 명상 요법의 세계'이고 11월 셋째주 금요일날 입니다. 많은 분의 참여 바랍니다. 오늘은 '행복'이란 것을 집중적으로 논해 보고자 합니다. 미국 시인 제임스 오펜하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먼곳에서 행복을 찾지만,현명한 자는 가까운곳에서 행복을 키운다"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 사람인가요? 작년에, 2주 동안, 하버드대학에 다니는 학생들 중 500명을 상대로 한 행복에 대한 강의는 역사상 어떤 교수들보다도 한 학기동안 학생들을 고취시킨 결과를 낳았습니다. 행복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연사를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행복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파헤쳐 주실 Tal Ben-Shahar 입니다. <Tal Ben-Shahar 교수> 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저번 학기에 하버드에서 '행복'에 대한 강의를 했다는 것을 이미 들어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사실 저는 행복한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하)강의가 끝난 후 8명의 학생과 한 세미나에서 2명이 중도 탈락하였고, 6명이 남았죠. 그 2명에게 저는 친밀감과, 관계형성, 자아 고취, 열정 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였고, 적은 인원의 수업이여서 더 많이 이바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명이 낙제한 것은 어찌보면 더 많은 인원의 학생들이 수업을 잘 따라와 줬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그들을 잃은 것은 학생들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에 대해 안타깝습니다. 오늘 밤 저는 행복에 대해 강의하면서 보다 편안하고 친밀하게 '행복'을 논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워크샵의 형태로 '행복의 과학'에 대해 여러분께 설명할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긍정의 심리학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시작하면서 무엇으로 부터 시작해나갈 것인지 말씀드리자면, 한 가지 파트 아래 6개의 소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해 드릴 것 입니다. 긍정의 심리학을 통한 삶의 확장을 목표로 제고할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빙산의 일각밖에 보여드리지 못한다 할 지라도, 최대한 농축해서 설명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래서 심리학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한 자주적인 개인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것을 연구한 심리학자인 모리스 샐리그먼 미국심리학자협회의 의장을 지냈고, 유명한 심리학자죠. 심리학은 많은 연구와 조사를 토대로 합니다. 그것이 심리학계의 핵심이죠. 그래서 오늘도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967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에서 발간된 기사에 나오는 단어를 추출해보면, '화'(Anger)라는 단어가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걱정,불안(Anxiety)이 뒤를 이었죠. 거기다가 현재에 와서 더 많이 추가된 것이 우울(Depression)입니다. 반면에, 기쁨,즐거움(Joy)란 단어는 단 415개 기사밖에 되지 않았고, 행복(Happiness)은 좀 더 많은 1,710개의 기사에서 발견되었고, 삶의 만족(Life Satisfaction)은 보다 많은 2,582의 기사에 등장했죠. 그래서 전체적인 비율을 보자면 부정적인 3개의 단어가 긍정적인 3개의 단어보다 21배나 많았습니다. 21:1인 셈이죠. 그래서 심리학자 셀리그먼은 이 비율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 고심했습니다. 그리고 긍정의 심리학을 연구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우리가 긍정의 심리학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화,걱정,우울같은 감정과는 달리 '행복' 이란 '불행'의 결여상태나 반대개념이 아닙니다. . '화''걱정'우울'상태가 없다고 해서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것은 단지 우리의 이해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죠. 우리 마음에 대한 이해가 행복의 척도를 결정합니다. 심리학자들은 100년에 걸쳐' 실용적인' 연구를 해왔습니다. '실용주의'의 창시자 격인 윌리엄 제임스에게로부터 발전된 학문이죠, 그동안 심리학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근심,걱정을 0인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죠. 괜찮으면 됐지,하고 행복을 추구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데이빗 헨리 소로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용한 절망의 인생을 영위하고 있다."라고, 이 '조용한 절망'이란 우울과 낙담과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닙니다. 꼭 '화'내고 있는 상태도 아니죠, 하지만 행복은 더더욱 아닌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0으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긍정 심리학은, 이러한 시각에서 좀 더 벗어나려고 합니다. '0'인 상태를 긍정적인 상태로 변화시키는 것이죠. 그럼 제가 지금부터 왜 긍정 심리학이 중요한 것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긍정 심리학'의 마인드는 우리의 정신적인 면역체계를 강화시킵니다. 우리의 심리 체계는 자꾸 원래의 상태로 원상복귀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을 연구한 마틴 셀리그만은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긍정심리학의 기술을 연마하는 것을 체계화 시켰습니다. 그가 연구한 내용을 전달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긍정 심리학을 통해 여러 학생들이 정신질환에 대항할 수 있게 되었고,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의지를 가지게 되었으며 학업 성적과 사회 활동,업무수행능력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희망과 수용력이 증가되었다"는 결과가 나왔고, '화'나 '불안'상태또한 감소했다로 인해 정직도와 일반적인 통찰력이 가증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긍정심리학을 배움으로서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우울'과 '화'의 상태를 막고 다음 2년에 걸쳐 일어날 수 있는 어떠한 사고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밝혀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그는 이웃의 젊은이들의 약물 복용을 줄이도록 도와주고 싶다면 그들에게 긍정심리학을 전수해 줄 필요가 있다고 시사하였습니다. 미디어로 인한 폐혜와 약물복용으로 인한 위험을 감소시키는데에 있어서 긍정심리학은 10대들의 정신을 강화시킴으로서 그러한 손실을 줄이는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게 함으로서 말이죠. 이것의 핵심은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두고, 보다 낳은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죠. 효과가 없는 긍정이란 없습니다. 이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죠. 이렇게 함으로써 면역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말하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는 것은 우리가 전혀 아파하지 않는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우리가 때론 아픈 경험을 할지라도, 그 상태에서 보다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는 훈련입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낙관주의, 희망, 대인관계, 자기정체감, 효능감을 강화시키는 것이죠. 0인 상태를 긍정으로 바꾸는 것 뿐만 아니라, 또한 부정적인 상태를 보다 신속하게 0인 상태로 회복하고, 또 낙관적인 상태로 발전시킴으로서 보다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죠. 그래서, 또한 긍정심리학이 추구하는 목표는 마음의 흔들리는 상태를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태는, 결코 전혀화나지 않거나 우울하지 않음 과는 다른 상태라고 할 수 있죠. 가장 나쁜 상태를 복구하는 것에 불과했던 것을 가장 최선의 삶의 질을 구축하게끔 바꾸는 방향으로 심리학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마틴 셀리그만은 말했습니다. 또 다른 긍정심리학의 특징은 지금 막 구축되기 시작한 연구라는 점입니다. 1990년대부터 시작되어서 매우 최근에서야 주목을 받고 있죠, 최근 대중심리학이 주목받고 심리학이 대중적으로 인기있어지면서 등장하고 발전하게 된 것이죠. 여러분이 서점에 가서 자기계발 서적코너를 둘러보면 수 많은 심리학 책들을 접할 수 있고, 긍정심리학에 대한 책들도 무궁무진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서적들을 접하며 재밌게 읽어나가 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즐거움을 벗어나지 못하시겠죠. 보다 학문적인 차원으로 들어간다면, 만약 여러분이 도서관에서 학문적인 연구지를 보신다면, 많은 법칙들, 기본이 되는 수적 지식, 과학적 용어들을 접하신다면,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시기 어렵겠죠. 이러한 학술지는 접근성이낮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학술지는 잘 읽지 않습니다. 제 동료 중 한사람이 쓴 논문은 모든 사설이 평균적으로 기껏해야 7명에게 읽혔다고 하더군요, (하하하) 아, 그 동료분께는 죄송합니다, 비하하는 뜻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민망한 일이죠. 심리학계가 안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점에 있어서 '긍정 심리학'은 단연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입장입니다. 접근성과 연관해서, 학생이든, 일반 대중이든 쉽게 접할 수 있는 논의이죠. 상아탑(실제 현실과 동떨어진 사색, 몽상의 세계)와 실제 중심가를 잇는 구심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활동과의 괴리로부터 오는 대학의 염려되는 장벽은 패배의길과 관심의 등한시,냉대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독신.은둔은 대학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건 행동과 결합해서 행해져야 합니다. 긍정 심리학에 대한 논지의 질문을 거듭해보자면, 어떻게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ㅡ개인이나 공동체 그리고 사회를 보다 행복하게 되게끔 도울 수 있을까요? 제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질문했습니다. "어떻게하면 행복해질 수 있죠?" 하지만 아무도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죠?"라고는 묻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물었죠. "그래서, 당신은 지금은 행복한가요?"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죠. "오, 그 답변은 그 질문에 적당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무슨 뜻이죠?" 여기서 중요한 시사점은 당신이 지금 불행하기 때문에 행복해지기를 원하느냐 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은 이렇게 이분화 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흑백논리처럼 전혀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다 라고 판단 할 수 없는 문제이죠. 그렇다면, 남들과 비교했을 때 행복도를 알 수 있을까요, 아내또는 동료또는 누군가와 비교해서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다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여기서, 한가지 답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 10년 전보다 행복하고,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는 오늘보다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이렇게 행복하다, 안 행복하다는 수적으로 이분화되서 0 대 1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냐"는 질문보다는 "어떻게 하면 좀더 행복하게 될 수 있냐"는 질문이 더 낫은 질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긍정심리학을 통해 드릴 수 있는 첫번째 논지입니다. 긍정 심리학에는 갖다 붙인 논리가 없습니다. 시중의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듯이 행복의 5단계를 제시해놓고, 가령 3단계는 "자기 자극과 분리되라." 마지막 단계는 "당신의 가장 높은 경지를 찾아라," 등과 같은 논리를 펼치지 않습니다. 이것은 비현실적이니까요. 현실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는 방법들입니다. 물론 저에게도 효과가 없었고, 많은 사람들 또한 그랬다는 것이 조사를 통해 입증되었죠. 하지만 긍정심리학은 이런 복잡한 규칙 없이, 적은 훈련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학계의 많은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결과이죠. 어떠한 연습은 효과가 쭉 검증되어 왔습니다.저는 연구를 마친후 6일동안 쭉 토론을 해왔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적응한다면, 보다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모르죠. 그럼 이제 서두를 정리하고, 응용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첫번째 연습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Lesson1: 인간임을 허용하라. 제가 첫번째로 강의를 들어갔을 당시, 졸업반에서 수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학생 중 한명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교수님이 행복에 대해서 강의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룸메이트는 그 모든 내용을 받아들였죠, 그리고 맨날 날아다니죠. 그래서 교수님께서 한가지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왜냐라고 묻자, 그가 말하길 제가 만약 교수님을 식당에서 본다면, 저는 행복할 것이고, 그들에게 말 할 것입니다. "네-좋죠.." 그리고 저는 제 수업때 바꿔서 말하였죠.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수업에 들어온다면, 행복해 질 것입니다. 또는 그것은 언제나 나의 행복이죠."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과연 오늘날 '행복'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행복이란 어떤 규정화된 타입의 상태가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불행한 감정들을 겪는다면, 여러분은 불안과 우울 화, 슬픔등의 느낌을 느끼겠죠.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사실은, 이것은 상쇄된 것이죠,. 이런 감정에 연연하지 않는, 2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슬픔, 걱정, 화를 가라 앉히거나 없애버리는.. 그 사람들을 두가지로 분류하자면 사이코패스와 죽은 사람이죠. (하하) 따라서, 여러분이 이런 감정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건강하다는 신호입니다. 제가 반복해서 강조하고 또 하는 이 심리학의 주된 개념은, 제 강의와, 저 자신에게도 늘 하는 생각입니다만, "인간임을 인정해라, (인간다움을 허락하기) 입니다. 우리가 매순간 느끼는 감정에 대한 좌절은 우리가 인간적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 인간적인 면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런 감정을 겪을 때마다 좌절하게 되고 자학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과학 사운드를 들으며 과학에 대한 논의를 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매일 눈 뜰때마다, 오늘은 내가 적응하지 못하는 종류의 일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라고 다짐해보세요.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온당하고 현실적인 것입니다. 우리자신에게 인간다울 수있는 기회를 인정하고 허가해주세요. 아시다시피, 아이들과 같이, 우리는 감정의 기복을 때로 인정하고 허가해야합니다. 감정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껏 감정의 융통성 없이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억눌러 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있는그대로 받아드리고 인간임을 인정할 때 보다 건강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아의 경우에, 제가 주목하고 싶은 점은, 감정을 인식하는 융통성에 있어서 여러분도 알다시피 아기들은 매우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감정을 표출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어떠한 감정을 느꼈을 때, 우리는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고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인간적인 감정을 수용하고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복합적인 감정들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말이죠. 여기서, '무조건적 수용'에 관한 로저스의 이론을 들어보겠습니다. 이 이론은 임상실험이나 심리 상담에서 환자를 상담할 때 의사들이 취할 수 있는 태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아침 자신에게 '괜찮다'는 느낌을 전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적인 수용이란 다른 말로 무조건 적인 자기 존중입니다. 그가 말하길, 향 후 몇년 후에 여러분은 여러분의 모든 일련의 행동들이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괜찮아, 이건 자연스러운 느낌이야."라고 말함으로서, 이것은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 질투,화,기쁨,황홀에 이르기까지 모든 감정들을 포용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갑자기 만약 제 아내가 다른 어떤 사람과 친해보인다면 저는 질투를 표하겠죠. 그리고 나서 저는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요? 만약 5분 쯤 지난다면, 확실히 기쁨과 즐거움과 사랑을 저의 아기에게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감정의 변화는 때론 위선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인간적으로 느끼는 것을 허가해주세요. 그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며, 평범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오르락 내리락하기 마련입니다. 인간의 한 부분이라면 말이죠. 우리가 자기 감정을 경험하는데에 있어서, 모순이란 wegner가 말한 "반어 가공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죠. 이 연구는 대니얼 웨그너가 하였고, 우리가 어떤 감정을 억제하였을 때 더욱 그 내면의 감정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죠. 조금 어려운 이론일 수 있지만,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강박적인 생각에 접어들게 되었을 때, "이제부터 10초후에는 분홍 코끼리에 대해 절대 생각하지 않을 거야."라고 자신에게 주입시킨다면, 여러분이 직접해보세요. "지금부터 10초 후에 귀가 크고 펄럭거리는 큰 분홍 코끼리를 떠올리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해보세요. 좋습니다. 이제, 떠올리려하지마, 떠올리려하지마. 라는 억제를 반복하다보면 그 코끼리의 영상이 더 떠오르는 것을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불안해 하지마, 불안해하지마." "왜 화가났지? 왜 화가났지?" 따위의 억제를 반복한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더욱 화가나고 더욱 불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ironic processing(반어 가공)이론이라고 할 수 있죠. 생각을 억제하면, 쓸데 없는 생각이 자동으로 떠오르는 것이죠.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고 억압하기보다는 현재에 느끼는 그 것들을 포용하고 인정하는 것이 더 낳은 방법입니다. 앞서 제가 말했듯이, 오늘날 문화의 큰 병리적 문제는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입니다. 침묵 속의 부정적 감정들이죠, '거대한 기만' 이죠. 사람들은 대화를 할 때 "요즘 어때?~" "괜찮아, 좋아."라고 자연스럽게 답하곤 하죠. 울음 직후거나 실제로는 정말 좋지 않은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렇게 무의식중에 억압을 거듭하면서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문제는 바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은 다 괜찮은데 나만 불행하고 나만 이렇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느끼신적 있으신가요?. 이것은 커다란 기만이죠. 이러한 큰 기만들은 우리가 커다란 우울상태에 빠지는 것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 문화에 크고 전반적인 우울감을 널리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만연하고 있죠. "네,요즘 저는 잠드는게 힘들어요." "오, 저 요즘 어떠냐고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35년동안 굶주려있어요." 라든지 여러분, 이제 좀 솔직해지세요. 개방해보세요. 적어도 2-3명의 친밀한 친구에게는 털어놓을 수 있잖아요. 만약 여러분이 슬프다면, 그냥 우세요. 웃고 싶다면 맘껏 웃으세요. 인간적인 면을 허용하세요. 부정적인 감정과, 체념과는 다릅니다. 구별지을 수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제가 말하려는 것은 '감정'과 '행동'은 구분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청중앞에 설 때,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스스로 그 감정을 인정하죠. 그리고나서, 그 감정을 표출할 것인가, 아닐 것인가를 판단하죠. '청중 앞에서 웃을 것인가, 굳어있을 것인가.' 제 친구들에게 가끔 질투심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성공에 대해서 말이죠.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인간이기에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또 선택하죠. '친구에게 표출해서 친구와의 관계를 저하시키거나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해서 관용적인 태도로 친구를 대할 것인가,'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념이나 포기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을 받아들이십시오. 라인홀트 니부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은, 나에게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안을 선사해주셨고,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셨으며, 다름을 인정하는 지혜를 주셨다." 라고, 이 말은 매우 강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말한 첫번째 메시지는 '인간임을 허용하여라' 였습니다. 제가 말로 말씀드린 것은 어쩌면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각각의 주제를 스스로 터득하셔야합니다. 이제부터, 두번째 법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또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Lesson2: "단순화시키기" 이 방법 또한 첫번째 말씀드렸던 방법과 병행해서 숙지하신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입니다. 이 논제에 대해서 더 나아가기 전에, 주제와 관련해서 '명상'요법을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간결하게 익힌 후에 존 카바드 진의 명상요법에 대해 알아보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조금 느껴보실 지라도, 지금부터 같이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자, 우선 의자에 몸을 편안히 앉아보십시오. 그리고 공간을 느껴보는 경험을 다 같이 해보겠습니다. 이 공간속에서 여러분은 자신의 인간적인 면을 모두 받아들이고, 인간임을 허용하십시오. 그리고 눈을 살며시 감으시고, 숨을 위장까지 깊게 들이셔보십시오. 장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기분을 차분히 느껴보세요. 그리고 다시 숨쉬면서, 공간속에서 차분히 숨을 내쉬어보세요. 계속해서 호흡하시면서, 깊고 천천히.. 천천히, 조용히, 차분히, 편안하게.. 그리고나서 천천히 눈을 뜨세요. 기분이 어떠신가요 모두들? 여러분의 감정이 지금, 침착하시거나, 불안하시거나, 우울하시거나 또는 행복하시거나, 어떤 감정이던지, 그 감정들을 주시하면서 모두 온전히 여러분의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세요. 스스로에게 인간적인면을 허용하면서 그 감정의 표현들을 허용하세요. "괜찮아, 정상이야, 이건 인간적인거야." 계속해서 숨을 깊게 쉬면서 감정을 깊이 느끼세요. 그리고, 거울을 보고 상상해보세요. 눈은 아직 이방에 두고 당신이 나갔다고 가정해보세요. 그리고 명상해보세요. 당신의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당신 자신을 바라보고, 그 것은 집으로, 세계로 나갑니다. 두려움,화,질투,행복,기쁨,삶의질..어떤 감정이 됬든..이건 괜찮습니다.괜찮아요.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것을 제외하면 말이죠. 아무 강요된 것도 없고, 연극도 가식도 아닙니다. 그저 존재하는 것이죠, 그냥 단순히 한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 불필요한 것들은 제거하세요. 그리고 인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시고, 허용하세요. 이제, 천천히 숨을 들이마셨다 내쉬시고, 눈을 떠보세요. 설마 잠드신건 아니겠죠. 2-3분동안 지속하였습니다. 명상은 모든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여러분의 삶에 분명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지금의 경우엔 무조건적인 수용을 전제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감사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고, 향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또한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다질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전제되어야 할 것이 '왜 우리가 이 세계에 결핍을 느끼느냐' 하는 것입니다. 웰라니는 비행기를 타고 600마일을 긴 시간에 걸쳐 여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는 보다 간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잠시 모든걸 일시중지하고 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질을 느끼고 잘 살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할것 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우울증이 더욱 더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하버드대학에서 정신상담을 하고 있는 리처드 케디슨교수는 많은 연구를 통해 화나 우울같은 감정에 대해 밝혔습니다. "하버드 학생들 13,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거의 45퍼센트의 학생들이 그들이 어려운 의무를 가진것에 대해 우울하다고 하였고, 94퍼센트가 그들이 해야되는 것에 의해 압박감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45퍼센트..그는 그 이상 이하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깊은 우울은 그들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둬야된다고 했습니다. 45퍼센트는 올해 최고치인 것 같네요. 그렇죠? 십여년 전인 1996년만 해도 20몇퍼센트에 불과하였죠. 그런데 오늘날엔 그 숫자가 거의 절반에 가깝네요. 자, 그러면이렇게높은수치를기록하게된 연유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말해봅시다. 이것은 바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요즘엔 우리는 너무 할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죠(압박감을느끼면서 말이죠) 결과적으로 우울한 감정을 낳게 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좀 더 적게 받는 다면 우울감 또한 적어지겠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심리학 분야중 하나이기도 한 주제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문화속에서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보다 간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적게 하고, 더 하지 않는 것.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방법중한 가지는 할 일을 줄이는 것입니다. 과중한 업무는 스트레스를 높히고,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우울감또한 증가합니다. 또한, 왜냐하면 양이 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괜찮아요, 이건 제가 정말로 원하고 좋아하는 일인걸요" 아무리 자기가 원하고 좋은 일이라도 너무 많이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십상입니다. 마치 초콜렛과 같은 것이죠. 하나의 초콜렛은 매우 좋지만,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다들 아시죠. 우리는 "아니요"라고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론 우리가 거절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일일수있습니다. 수잔과 클라이드 헨드릭의 연구에 따르면 사랑과 섹스는 스트레스에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을 보다 심플하게 만들도록 도와준다면, 그들의 스트레스 레벨이 줄어들것이고, 그것은 그 사람들의 관계를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그들 삶의 긍정적인측면 또한 풍족해 질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것은무엇인가요? 심플함의 추구가 관계에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계 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간소해지는 것, "하지 않고,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 하지만 이렇게 간소화 하고, 덜 하는 것은 우리를 좀 더 행복한 상태로 강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다시 떠오르는 모순은 보다 성공하면 행복해질까,이죠. 어떤 학생들은 보다 적게 하는 것을 실천하고, 침대 머리맡에서 명상을 하고 하면서, 행복에 가까운 상태가 됬지만, 성공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행복을 보장해주는 것들이 보다 낳은 성공으로 이끄는 과정이 됩니다. 잠시 '일시중지'를 취하세요. JP 모건은 '모건 제국'의 설립자입니다. 그가 말하기를 "나는 1년에 9달동안 일할 수 있다. 그러나 12달동안 일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역시 '일시 중지'하고 쉬는 것의 필요성을 일찍이 인식하였습니다. 여기엔 또한 많은 조사와 연구들이 뒷받침 해줍니다. '리더십'에 관한 연구를 보아도 생산성과 창의성의 측면에서 여러분의 잘 쉬었을 때 그 수치들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때론 여러분의 차를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세요. 잠시 드라이브를 즐기세요. 이보다 좋은 생각은 없습니다, '아무 것도 안하는 것' 간단히 말해 '안하는 것'이죠. 많은 연구에서, 조직이나 개인 모두에 적용되듯이, 더 많이 배운다면, 여러분은 더 성장하실 것이고, 더 행복해 지실 것이고, 더 성공할 것입니다. 한 인터뷰를 예를 들어 말하겠습니다. '넬슨 만델라'의 인터뷰인데요. 1시간동안 리더십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가장 추구하는 리더십은 무엇인지, 한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나갔죠. 그는 두말할 것도 없이 '간소화하라'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만델라는 성장을 위한 단순화를 강조하였죠. 1840년대로 돌아가서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간소화하라, 간소화하라, 간소화하라! 두 가지나 세 가지로 줄일 것이며, 백 가지나 천 가지가 되게 하지 말라. 간소화하라. 간소화하라. 제발 바라건대, 여러분의 일을 두 가지나 세 가지로 줄일 것이며, 백 가지나 천 가지가 되도록 하지 말라. 백만가지를 셀 때는 반으로 줄여라, 문명화된 생활의 단면을 잘라내라. 이러한 구름과 천둥과 모래바람과 같은 수만가지의 것들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허용된 것이다. 만약 그가 중도를 찾아내지 못하고, 그의 휴식처를 전혀 만들지 못한다면, 그는 죽음에 다다러 평가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성공한 위대한 계산기로 평가받을 것이다. 간소화하라,간소화하라."-헨리 데이빗 소로우 이는 1800년대에 역설되어 지금까지 전해졌지만, 현대 사회에서 더욱 강조되어야 할 내용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것들을 간소화 시키고 때마춘 휴식을 취한다면 보다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제 Lesson3에 들어갈 차례입니다. 세번째 법칙은 우리 삶의 의미와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 행복을 정의하는 것은 의미와 기쁨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이 것은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들입니다.하지만 꼭 양립하지는 않습니다. 의미가 충만하다면 그것으로 인해 기쁨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것과 기쁨을 분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는, '정치'란 것이 큰 의미를 차지합니다. 평소에 정치에 매우 큰 관심을 두죠. 하지만 저는 그 것을 즐기면서 그것으로 인해 기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해변가의 정경은 저에게 매우 큰 즐거움과 기쁨을 주죠. 하지만 그 것이 그렇게 큰 의미를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저 3년동안 매일 거니는 것일 뿐이죠. 이렇게 기쁨을 주는 것과 큰 의미를 가진 것은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일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일이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지 의미가 있는지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관계가 나에게 큰 즐거움과 기쁨을 주면서 즐기는 관계인지, 정말 내 삶에서 의미를 주고 깊은 교감을 하는 관계인지, 여러분은 판단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심리학적으로 보다 심층있게 설명하자면, 기쁨과 의미와의 관계를 자기-일관성의 목표들로 정립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들을 정렬해보는 것입니다. 빠르게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들을 떠올려보세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굳어져온 선천적,후천적 취향이나 가치관들이 있기 마련이죠. 무슨 일을 해야될 때, 개인 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다른 반응과 결과가 나오면서 그런 것들이 굳어집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한 개인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정립해나가게 되죠. 여러분이 내면에서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것들을 무엇인가요? 그 것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행복이나, 관계, 일에 있어서 자신의 취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기쁨과 의미에 대한 프로이트와 빅터 프랭클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기쁨의 원리는 무엇이며,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행복은 기쁨과 의미의 교차로에 있다고 합니다. 기쁨만 가지고 행복할 수도 없고 거기에 어떠한 의미가 주어질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죠. 저에게 잇어서도 행복이란, 기쁨과 즐거움, 의미가 함께하는 것일텐데, 개인적으로 행복은 바로 가르치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행복으로 향하게 합니다. 자기 일관성의 목표들의 이익들을 몇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자기 일관성은 어떤 분야에서 성공을 가져다 줄 수있죠. 그리고 또한 행복감을 주고요. 또 육체적으로 건강 또한 지키게 하죠. 물질적인 균형을 맞추게 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 우리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활동하게 하는 것이죠. 거시적인(삶의 목표들)과 미시적인(행복 증진요소들)은둘다 인생의 의미있는 것들이죠. 하지만 거시적인 목표들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부분에서 모든 것이 의미가 있고 기쁠수만은 없습니다. 가령, 가르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등수를 매기는 것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학생들과 세미나를 여는 경우에서,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것은 나에게 기쁨과 의미를 주는 일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치스럽지 않습니다. 그런 태도가 의미가 있고 기쁜 것이라면, 그렇다고 할 수 있죠. 제가 교단에 선지 반년이 되었는데, 제가 철학 박사의 학위를 따고나서, 이 직업은 저에게 매우 의미있는동시에 기쁨을 주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힘든 점들도 겪기 마련이죠. 어떤 싱글맘이 있습니다. 사치스럽지 않은, 그 여자가 말하길 '저는 간소하게 행복합니다.' 라고 말합니다.그녀의 아이가 대학에 가면서 그동안 저축했던 것을 아낌없이 투자합니다.매우 열린 케이스이죠. 하지만, 어떻게 15살의 여자아이가 매우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었을까요? 돈을 벌기위해서요? 그녀는 어떻게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생활 할 수 있었을까요, 그녀가 일에서 기쁨을 느끼거나 페인팅에서 즐거움을 느꼈다기 보다 어떠한 의미를 찾은 것이죠. 이것은 불행의 시각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생에서 미시적인 관점의 행복증가요소들을 가졌기 때문이죠. 이러한 활동은 30분이건 5시간이건 의미있고 행복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것이란 말입니다. 시간을 쓰는 것에 있어서, 매우 열심히 일했지만 그 일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면 일주일에 2시간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만 못한 것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매우 열심히 일하고 은행에 저축하는 것 주중에 2시간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 취미에 몰두하는 것, 합리적인 조직에 몸을 참여하는 것, 모두 의미있고 기쁜 시간들일 수 있겠죠, 내 인생의 목표가 꼭 아니더라도, 이 작은 행복자극제들은 낙수효과를 일으킵니다. 낙수효과란 무엇일까요? 쉘든과 엘리엇의 연구에 따르면, "그들의 절대적인 관심사들과 가치관들을 잘 표현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동일시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보다 효율적이고 유동적이게 기능할 수 있고 그들 삶의 모든 영역을 가로질러 통합화시켜서 나아갈 수 있다." 왜 이럴까하면,어떤 활동을 주중 2시간을 하든 9시간을 하든 강요되지 않아도 진취적인 사람들은 더 기쁨을 느끼고, 더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영향력 있게, 그 활동 자체를 넘어서서 의미있는 일이죠. 이제 4번째 단계로 접어들 차례입니다. Lesson 4: 건강한 관계를 꾸려나가기. 바로 '관계'이죠. 그리고 저는 여기에서 비단 낭만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친밀한 관계, 일반적으로 소울메이트, 가족 구성원등 모든 해당하는 관계들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이 것들이 삶의 질을 위한 가장 큰 동력원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요즈음 제가 행복해대해서 읽고 있는 책 중 하나를 예로 들자면, 대니얼 길버트의 책인데, 그 책에서 그가 언급하기를 오직 충실한 관계만이 우리를 좀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말씀 드릴 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지만, 열심히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로맨틱한 관계를 장기적으로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관계의 촉매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번 째는 애정의 상태를 고려해야겠죠. 애정의 상태는 관계의 기본이 되는 초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이혼율이 40%에 다다르지만, 이것은 다르게 봐서 나머지 60퍼센트는 과연 행복하게 서로 부대끼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아마도 의무에 의한 생활이나 오랜 습관으로 인해 헤어지지 못하고 사는 것일 경우도 많겠죠. 그래서, 애정의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의 일부분 때문일 것입니다. 신이 주셨던, 진화가 주었던, 우리의 어떤 부분이 우리의 관계를 흐물흐물하게 하는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그것은 신비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기를 낳고 서로 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우리는 서로 많은 것을 서로 보겠죠, 익숙해지고 꾸밈없는 그런 모습들을 말이죠. 즉, 신비감은 흥분의 상승을 생성하는 한 요소란 Mook에 말에 따르면, 신비감이 날이 갈 수록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여기서 제가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6~8명이 있는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가장 멋지고 예쁜 두 남녀를 만납니다. 그 두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죠. 네, 그래요, 브래드피트라고 칩시다. 여자는...음...그의 아내나 애인 말고요. 아, 할리베리라고 칩시다 그래서 가장 잘생기고 예쁜 남자와 여자를 여러분이 맘대로 상상해보세요. 만약 여러분이 브래드피트나 할리베리같은 이상형을 맞닥뜨리게 되었다면, 여러분들은 그들이 멋질 뿐만 아니라, 정말로 지적이며 감각있고, 재밌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주며, 여러분의 인생을 간소하게 하는 것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란 것을 알게되고, 그 이상형들이 문을 열고 들어올 때, 여러분들이 결혼 한 사실을 모두 잊어버리고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여러분께 "사랑해요, 오직 당신 뿐이예요, "라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 쯤은 까마득히 잊어버릴 수도 있겠죠. 여러분의 브래드피트는 방금 막 트로이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멋지고 할리베리는 캣우먼 의상을 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멋지고 흥분되었었죠. 하지만 그로부터 5~6년 정도가 지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브래드 피트와 할리베리에 대한 흥분이 그대로 일까요? 그들의 육체로 인한 여러분의 흥분도와 호감이 그들이 예전에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와 동일할 수 있을까요? 음, 브래드피드나 할리베리라고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당연히 육체로 인한 흥분과 호감도는 다소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그 시간동안 우리는 익숙해져 버리는 것일까요? 때때로, 적응하고 익숙해진 다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미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낸다던지, 힘든 경험을 잊는 다던지 할 때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적응이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이죠. 좋지 않은 소식이죠, 그렇죠? 하지만 이것은 어쩌면 불필요한 걱정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섹스는 시간에 걸쳐서 향상될 수 있고, 사랑 또한 시간이 감에 따라 더 성장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제약이 있는 이유는 우리 대부분 이러한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이고 성공적이고 성장해가는 행복한 관계 구축.. 이것은 결코 쉽지 않은 문제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것이 만약 가능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면 이것이 가능 할 수 있을까요? 긍정심리학의 주제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그것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면 가능할 것인가?' 그것이 바로 심리학의 핵심이 될 수 있는 긍정심리학의 논지죠. 데이비드 스나츠의 연구에 따르면 여전히 좋은 섹스는 관계의 윤활유가 되며 동력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기를 이렇게 비유하였죠. "셀룰라이트와 성적인 가능성은 매우 깊은 연관성을 지녔다." 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에 대해 주목할 한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가능성'이죠, 대부분의 사람들과 커플들은 가능성에 대해서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성', 관계가 보다 호전되고 진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 가능성을 키울 수 있을까요? 이 주제에 대한 두가지의 토픽이 있습니다. 하나는 존 박사의 베스트셀러인 "당신의 결혼생활을 변화시키는 10단계"에서 추출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긍정과 부정의 비율의 개념입니다. 매우 성공적이고 장기적인 관계라 할지라도 그러한 관계에 있어서 특히 '부드러움'만 가지고는 그렇게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5:1의 비율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반드시 부정적인 감정과 연결고리가 있어야 합니다. 5개의 긍정적인 감정, 멋진 사랑, 칭찬, 긍정적인 신호, 등등이 충족되더라도 늘 동의만 하는 관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때로 동의하지 않는 태도가 관계를 발전시키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부드럽기만 하지 않습니다. 성공적인 관계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그러니까 한마디로, 부정적인 면을 다 제거하려고 들지 말라. 라는 말입니다. 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인 면들, 동의하지 않는다거나 언쟁을 한다던가하는 이런 것들은 침묵의 부정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또 때로 어떠한 부정들은 관계를 새롭게 보는 태도를 갖게 하죠. 왜냐하면 부정은 그 사람의 관점과 그 사람에 대해서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기회의 성장으로서의 부정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면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부정의 두번째 장점은 면역을 강화시킨 다는 것입니다. 갈등상황에 대한 면역을 그런 상황을 맞음으로서 미리 면역하고 나중에 그런 상황이 또 오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면역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우리가 만약 5가지의 긍정적인 면들만 있다면 갑작스럽게 닥쳤을 때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나머지 5개의 긍정적 감정을 통해 순화시키고 이겨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것을 애써 완전히 제거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라 입니다. 여기의 세부적인 상황들로서 '재밌게 하라'가 첫번째입니다. 여러분의 파트너는 사랑을 나누는 친구입니다. 우리가 관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서로 재밌고 긍정적인 감정을 나누면서 서로의 우울한 감정들을 극복하게 해줄 수 있는 관계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우울한 감정에 대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배워나가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가꾼다면 말이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칭찬을 표하라.'입니다. 마크트웨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칭찬은 나를 2주동안 살게한다고, 칭찬하기,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하는데는 그리 특별한 비법같은게 있는게 아닙니다. 저의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매우 오랫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해 오셨는데, 어느날 그 분들께서 한 파티에 가셔서, 서로 매우 돈독함을 과시하셨습니다. 저희 장모님은 아름다운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계셨고, 매우 우아해보이셨죠. 그들은 그 자리에서.그들은 그자리에서 매우 완벽한 한 쌍 같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장모님께서 장인어른에게 말하시길 "사랑하는 남편, 당신도 내가 오늘 이브닝 파티에서 이 이브닝 드레스가 아름답다고 많은 찬사를 받은 것을 알겠죠? 정말 아름답다고,당신 한 사람만 빼고 모두가 칭찬 한 것도요. 여기서 잠깐 저의 장인 어른의 배경을 밝히자면 그는 변호사입니다. 그는 임기웅변에 매우 능했죠. 그래서 그는 그의 부인이자 저의 장모님인 레이첼에게 대답하길, "여보, 당신 몇달 전에 내가 당신에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칭찬한지를 기억하지? 사실 내가 그 때부터 지금까지 눈이 멀어서 당신에게 말하는 것을 깜빡했어." 여기서 저의 장모님의 배경 또한 말해드려야 겠군요. 저의 장모님 또한 변호사입니다. [하하] 그날 밤 그 집 개는 밤새 편안히 잠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칭찬하는 것에 인색하지 마시란 말씀입니다. 아무리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해도 모자라지 않는 것이 칭찬입니다. 우리들의 친밀한 관계에 영양분이 되어 주는 것이 바로 칭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사랑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예전에는 "그래, 지금 우리 데이트 하러 가자, 사랑을 나누러 가자."이런 말들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요즘 현대사회는 너무나도 바빠서 사랑을 나눌만한 풍족한 시간이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회를 잡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서로를 위해서 시간을 쏟을 때 비로소 사랑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추측으로서의 사랑만으로 사랑이 유지되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바쁘고 지치더라도, 데이트를 하세요, 파트너와 시간을 나누세요. 여러분이 가족을 사랑한다면 가족과 함께있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나머지의 것들은 세부적인 것들입니다. 세심한 것들을 고려하라는 말씀입니다. 작은 접촉이나, 미소, 꽃 들이 유람선을 타고 세계일주를 하고 거창한 반지나 결혼기념일 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사소한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말입니다. 긍정적인 신호들을 많이 보이세요. 그것이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촉매제가 됩니다. 열정을 유지시켜주는 사소한 것들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맥락에서, 데이비드 스나츠의 저서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는 관계를 유지하는 열정을 지속시키는 방법에 대한 저술과 연구를 하였는데요. 관계에 있어서의 열정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다룬 David Schnarch의 책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가 중요하게 역설한 것은 '확인받으려기보다 알게하라,'입니다. 두 파트너 간에 있어서, 친밀감은 장기적인 열정의 열쇠입니다. 그들은 관계가 무르익어 감에 있어서 점점 친밀감이 더해가죠. 우리는 좀 더 낳은 관계를 만들 수 있고, 좀 더 멋진 사랑을 가꿀 수 있습니다. 20년 후에도, 또는 내년에도. 우리가 이런 것들을 숙지함으로써, 이것은 매우 많은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그 두가지는 운동과 명상입니다. 또한 우리의 삶의 질을 위해서 적절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은 앞서 말씀드렸던 '간소화하기'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닙니다. 좀 더 많이 하기 보다 적게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을 취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재 삶을 다듬고, 불필요한 것을 제거 하면서 그에 합당한 값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운동'과 '명상' 이 두가지를 중심으로 설명할 것이고, 듀크 의대의 Baybak 박사의 연구를 예를 나아가겠습니다. 그는 꾸준한 운동의 반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을 ... 단지 운동만 했던 그룹과 운동과 약물을 병행한 그룹은 전혀 다른 그룹이죠,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다. 운동과 약물을 을 병행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 되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약물을 통해서 호전된 결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의사들이 처방전에 써주는 약물을 모두 복용한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우울증에 있어서 많은 케이스에, 운동이 더 좋은 효과를 보인 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또 많은 케이스에서 의외로 명상은 그다지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때에도, 운동은 좋은 결과... 단지 운동만 했던 그룹과 운동과 약물을 병행한 그룹은 전혀 다른 그룹이죠,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다. 운동과 약물을 을 병행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 되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약물을 통해서 호전된 결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의사들이 처방전에 써주는 약물을 모두 복용한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우울증에 있어서 많은 케이스에, 운동이 더 좋은 효과를 보인 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또 많은 케이스에서 의외로 명상은 그다지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때에도, 운동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또 우울증보다 약간 낮은 단계인 Dysthymia(기분부전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McCann & Holmes의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운동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기관을 강화시켜서 약물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게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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