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 모두 평안하지요? 오랜만에 들렀네요..
남편과 여행차 태국갔다가 반갑고 사랑스런 우리 경근 선교사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귀한 만남이든지요..
만난날이 마침 수요일이라 김목사 사역하는 교회에가서 함께 예배드리고
이튿날 여유롭게 이곳 저곳 구경도 다녔구요
뒷배경은 태국왕조의 왕궁이라네요..
김경근 목사는 유창한 태국어로 태국선교사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더군요
얼마나 존경스럽든지...ㅋ
안그래도 똑똑이가 한층 엎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이젠 국제적으로...
섬기는 교회에서도 교육부를 탄탄하게 부흥시키고
열심히 아주 열심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정말 사역을 잘 하고 계시더군요..
여러분들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내 옆에 인자하신 목사님 같으신 분은 바로 김경근목사의 든든한 부군이시랍니다.^^
아니 김목사야 자기 사명으로 그 덥고 낯선곳에가서 이상한 말을 하며 고생한다지만
저 너무나도 멀쩡하신 분은 그 멀쩡한 직장 다 팽개치고
사랑하는 아내 따라서 함께 동역하고 계시더군요
우리 사진 찍어주시랴, 무거운 가방들고 다니시랴 너무너무 고생하신것
지금 생각해도 미안해집니다;;
시편 115:4-7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
그리고 지금껏 계속
생각나는 말씀은 위의 시편말씀입니다..
천지의 주인되신
우리 주님을
모든 민족, 모든 백성이 다 알게 되기만을 소원합니다.
간절히
간절히..
동기여러분 언제 한번 우리 태국 같이 갑시다~~
모두 모두 주안에서 건강하셔요~~
첫댓글 누님..
여기 인도도 관광지야...빨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