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두산의 김현수는 활발한 타격을 휘들렸다.
현재 589타점으로 600타점에 11개가 모자라 다음주까지 9경기를 치루면서 충분히 달성되리라 믿습니다.
현재 김현수선수는 0.313의 타율로 19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타격이 살아나면서, 10위권 진출이 눈앞에 보이고 있다. 현재 26.5%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란 승률이라면 가을잔치를 점처보면서 두산의 화이팅과 김 현수 선수의 활약상을 기대한다.
칸투 역시 홈런 10개로 외국인타자로서의 역량이 나타나고 있으며, Top타자인 민병헌선수와 오재원의 활약이 가세하고 있고, 공격형 포수인 양의지의 활약과 이원석 정수빈의 타격 또한 힘을 싣어주고 있으나, 유격수 김재호의 주춤한 타격이 문제를 보이고 있으나, 주장이 홍성흔선수의 활약, 역시 두산의 승수 쌓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 투수 역시 제 몫을 하고 있어, 이번 주중 경기에서 S.K와 N.C에게 위닝시리즈로 경기를 마감하게 된다면 +4로 두산의 승수 쌓기에 탄력을 받게 된다.
첫댓글 김재호 유격수의 활발한 타격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