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회관내에는 건강한 나주시민을 위해 헬스 장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진짜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이용해보려고 문을 열어보면 현관문부터 잠겨있습니다. 낮에는 열어 놓은지 모르는데 아무튼 오후 6시[공무원님들 퇴근시간후]가보면 잠겨있고요 사용하려고 문의해보니 회원등록해서 이용하라고 하드라고요. 복지회관이용을 나주시민이 회원등록해야 사용한다면 좀 그런거 같습니다. 또한 나주는 농촌지역이고 특히 산포는 농촌이여서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운동도하고 여가 생활과 취미 활동을 해야할것 같은데 오후6시이후에는 문이 잠기고 아무것도 이용할수 없다면 빛좋은 개살구 아닐까요.
담당자에게 문의해보니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현관문을 열어 놓으면 복지회관 전체가 오픈되어 곤란하다는것입니다. 또한 도난이나 범죄위험이 있다네요.
그런다고 많은 예산들어 시민위해 면민위해 만들어 놓은 좋은 시설을 일년에 몇번 사용하고 놔두기는 너무 아깝고 복지회관 설립 목적에도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더많은 시민과 면민이 사용할수 있도록 약간의 설계변경과 리모델링을 해서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