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여 주실 것이다.> - 새번역 -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 개역성경 -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같이 있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 공동번역 -
<If anyone serves Me, let him follow Me; and where I am, there shall My servant also be; if anyone serves Me, the Father will honor him.> - NASB -
<If these Greeks want to be my disciples, tell them to come and follow me, for my servants must be where I am. And if they follow me, the Father will honor them.> - THE LIVING BIBLE -
첫댓글 예수님을 믿으며 따른다는 게 꼭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힘드니깐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어여삐 여기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끌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예수를 따르는 일을 우리들은 할 수 없지요. 성령께서 우리를 깨닫게 하고 감동을 주셔서 가능한 일이지요. ^^ <-- 2012년 3월 넷째 주 말씀 나눔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참 재밌네요. 하나 덧붙이고 싶은 건 26절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미워하면 영생을 얻으리란” 말씀이 참 난해 하였는데, 목숨(프쉬켄)의 헬라어 뜻에 ‘자아’란 의미도 있다는 것을 보니 선선히 받아들이게 되네요. 자아란 늘 하나님과 분리된 자기중심성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