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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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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을거리 국수의 재발견!!!
란다-충청도 추천 3 조회 824 13.02.02 17:4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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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2 17:54

    첫댓글 와 엄청빠르시네요...오늘 저녁 라면 두 봉 사다 씹어먹을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통밀국수 참 좋아보입니다...그보다 현미가 짱이겠지만서두요...

  • 13.02.02 17:55

    2006년 기한인 국수를 2012년에 삶아 먹었는데, 거의 품질의 변화를 못 느꼈습니다. 오뚜기 옛맛 국수던가? 농약을 많이 친 밀가루로 만들어서 그럴지도 모르죠... 우리밀 국수는 실험을 못 해봐서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군요. 참고로 국수는 그냥 서랍에 쳐박아두었던 것입니다. 란다님, 항상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2.02 18:17

    우와... 유통기한이 6년 초과해도!!! 후덜;;; 국수 진짜 최고네요!!!

  • 13.02.02 17:55

    밥시간에 생라면 먹고 물시간에 물드시면 된다했지요.
    요 때는 생각을 못했어요.

    삶아서 헹궈서~;;; -----요 말씀은 면을 삶아서 헹궈서 물빼고 먹으란 말씀이신지요?

  • 작성자 13.02.02 18:17

    국수 함 먹을라하면 삶고 헹구고 육수만들고 그 과정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 점심에 그렇게 해먹었거든요. 그게 뇌리에 있어서 코난님 국수요리법 보고도 별 감흥을 못느꼈어요. ㅋㅋ
    비상시에 그냥 씹어먹을 생각은 받아들이지도 않았엇답니다. ㅋ

  • 13.02.02 18:26

    흠.. 란다님이 미혼 이셨구나.. 지송.. 이제 알았네요...ㅋ

  • 작성자 13.02.02 19:48

    미혼을 마흔으로 읽었다능... 설이 다가와서 그랑가 나이에 민감해 지네요. ㅋㅋㅋ

  • 13.02.02 19:33

    란다님 정보덕에 어제부터 시작했어요..1일 이식이~아침.저녁만....하루만에 몸이 가벼워진 느낌...꼭 책을 구입해 읽고 또 읽어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2.02 19:47

    책은 읽을 때마다 한 페이지씩 늘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볼 때마다 새로워요. 꼭 읽어보세요. 종교나 철학적으로 안 맞는 부분은 패쑤하시고요. ^^*

  • 작성자 13.02.03 02:16

    아침저녁 이식이는 암도 고칩니다. ^^
    저 달랑 두 주해봤는디 효과 짱이었습니다. 지금은 점심저녁 이식이지만 목표는 아침 저녁 이식랍니다. ㅎㅎㅎ
    혹 하시다가 삼식이를 만나셨다거나 물말아밥의 공격을 당하셨다면 한끼를 굶거나 좀 더 과했구나 싶으면 하루를 밥물단식 하시고 다음날부터 이식이를 이어가시면 됩니다. ㅋ
    기력이 딸린다 싶으시면 삼식이로 오셔요. 어떤 수치보다도 나예님의 기분을 관찰하십시오.
    의문점 있으실 때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만큼 알려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13.02.03 09:43

    란다님..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많이 얻고 있음에...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3.02.02 22:30

    두돌된 딸아이가 생국수를 잘씹어먹기에 대체 뭔맛인가 궁금해 먹어봤더니 참크래커 맛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참 촌스런 입맛을 가진 아이덕에 생으로도 먹을수 있단걸 알고도 특이한 식성이려니만 하고 말았는데 비상시면 그냥 먹어도 되겠단 생각은 란다님 글 보고서야 떠오르네요.

  • 작성자 13.02.03 02:17

    도미노네요. ^^ 저는 이재왕님 덕분에 아작아작 했구만요. ㅎㅎㅎ

  • 13.02.03 01:36

    통밀도 현미처럼 산패에 약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지방 단백질 등이 더 풍부하다면.. ?

  • 작성자 13.02.03 02:16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해주셔서 검색해봤습니다. 통밀국수 영양소 함량 비율입니다.
    [영양성분] 총분량 400g
    100g당 함량 : 열량 .350kcal, 단백질 2.9g(5.8%), 탄수화물 69g(21.0%), 나트륨 1200mg(34.3%)
    희안하게도 지방이 없습니다; 첨알았어요. 국수가 지방이 없어서 산폐없이 막무가내식 보관에도 버티나 봅니다. 단백질도 아주 적고요. ^^; 다구네 검색해봤는데 별다른 이유를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성분을 보고 추리했어요. 너무 당연하게 장기보관 하며 먹고 살았나봅니다.
    현미는 지방이 있습니다. 영양소 구성 비율이 사람과 흡사합니다. ^^
    다구네=다음 구글 네이버
    아시는 분 있으시면 글 좀 주시어요.

  • 작성자 13.02.03 23:58

    현미국수 영양소 함량 비율입니다. 100g에서 빠지는 건 수분이지 싶습니다.
    탄수화물 77g(23%)
    당류 0g
    단백질 7.1g(12%)
    지방 0.1g(0.2%)
    포화지방 0g(0%)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0%)
    나트륨 445.1mg(2%)

    얘도 지방이 거의 없네요. ^^ 단백질은 통밀보다 많습니다. 국수류가 지방이 없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가봐요. 라면은 튀겨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보관기간이 짧고요.
    참 신기해요. ^^ 덕분에 좋은 공부 하고 잡니다. 고맙습니다.
    옆에 사진은 삼양라면 퍼온 거예요. 비교해보세요. 지방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 13.02.03 10:44

    정말 감사합니다~ 일반국수와 통밀국수, 현미국수의 영양소와 기타 특성 차이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 13.02.03 22:39

    밥물하면 체중이 줄거나 얼굴살이 빠지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쪽으로 민감해서 ㅎㅎ

  • 작성자 13.02.03 22:59

    뱃살부터 빠져요. ^^
    과체중이시든 저체중이시든 먼저 빠진다음에 다시 찝니다. 몸에 맞는 체중을 갖게 되시는 거지요. 우선 필요 없는 세포들 청소 하시고 삼식이로 알토란같은 살을 찌우심이 어떠세요 ^^?

  • 13.02.04 10:00

    저는 밥물 시작한지 일주일되니까 한 3~4kg이 빠졌어요. 배와 허리군살쪽이요..
    그래서 좋아라했는데 2주가 지난 지금, 다시 2kg찌더니 이제 빠지지도 않고 찌지도 않네요.
    이게 원래 저의 정상체중이었나봐요ㅎㅎ

  • 13.02.03 23:47

    국수가 참 요긴한것 같애요~

  • 작성자 13.02.04 01:21

    집에가서 리큅으로 떡 말리고 싶어요. ^^ 아직 신시아님네 떡은 말짱하지요? 새해 복 누리세요~***

  • 13.02.14 23:46

    네~ 아직까지도 짱짱합니다~ ^^ 란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13.02.04 19:27

    다시 읽다보니...
    진리는 항상 쉽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가까운 것이고 대부분이 공짜입니다. ^^--------동감입니다. 그게 道라 알고 있습니다. 공기, 물, 쌀, 이런 것의 소중함을 알야야 하는데...

  • 작성자 13.02.04 20:33

    그 소중함읗 깨닫고 제대로 누리는 자만이 지구에 머무르겠지요. ^^ 씨드림 강의에서 들었던 복누리세요 라는 말이 요잠 이해가 됩니다. 오늘 별볼일이 있었는데 ㅋ 별빛은 공짜지만 누리는 자에게만 가치가 있겠지요. 이재왕님 입춘대길 복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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