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의 프랑스 남부 정원이에요.
날이 따뜻해서 잔디는 푸르르고 정원 일 하기 좋은 시기에요. 가을 비 맞고 무성하게 자란 담장 나무 가지치기도 해주고 잔디도 깎고 요즘 일을 많이 했어요.
프랑스 남부는 겨울이 온화해서 겨울 내내 이렇게 푸른 모습으로 지내고 눈도 내리지 않아요. 이러다가 봄을 맞이합니다.
집 테라스 앞 쪽 장미 나무에요.
가을이지만 장미는 계속 꽃이 펴요.
이 꽃은 야생 글라디올러스에요.
가을 개화하는 동백 나무 꽃
올리브가 까맣게 익었어요.
요즘 가을 날씨가 참 좋아요.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이렇게나 푸릅니다.
집 뒷편 풍경.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첫댓글 인디고님
넓은 정원을 예쁘게 잘 가꾸셨네요.
푸르른 정원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아요.
덕분에 장미도 구경합니다.
프랑스의 맑은 하늘도 예쁘구요.
네. 정원 돌아다니면 힐링되어요. ^^
자연에서 얻는 힘이 큰 것 같아요.
꽃들도 정원도
파아란 하늘도
넘 예쁘고 아름답네요~
여기 한국은 곧 영하의 날씨로
추워진다 하네요.
남은 11월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요~^^
지금 한국 많이 추워졌던데 동행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
참좋은 가을하늘 이네요
멋진하늘모습에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하늘이 예뻐서 자주 고개들고 하늘 봐요. ^^
와 11월의 프랑스 풍경이 아름다워요
정원에 분홍 장미꽃도 예쁘구요
인디고님이 부럽습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눈솔님
꽃속에 집이 둘러싸여 있군요.
멋진 프랑스 퓽경에 인디고님 생활이 얼마나 멋스러우실까!
부러움만 가득이여요.
제가 식물 가꾸는데 취미라서 거의 종일 삽질해요. ㅋㅋㅋ
넓은 정원에
장미 .저 개인적으로
야생 글라디올러스가
눈길이 갑니다.
푸른 하늘도..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라 꽃이 거의 없지만 겨울 오기전 따스한 기온 잘 즐기려고요. ^^
우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