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의 본질을 드러내는 여러가지 징표(indicator)가 있습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말들을 하고 책들을 써낸다고 해도 결코 감출수 없는 그 사람의 본질이 드러나는 그런 징표들 말입니다.
2. 세속적이고 타락한 목회자들에게 있어서 우리가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특징은 뭐니 뭐니해도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구분하려는 성질입니다. 한 마디로 "나는 너희와 달라...." 라는 것이지요. 그런 성향은 교회가 커지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상당수의 사람들은 우리의 위대하신 목사님이 보통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있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속물 근성들까지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목회자의 오만함은 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게 마련입니다. 뒷돈까지 줘 가면서도 담임 목사님이 직접 심방을 오셔야 우리집(가게)이 축복받는다는 우상에 젖은 사람들에게 목사는 항상 나와 다르고 나 같은 사람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목사님이 나랑 비슷한 것을 먹고 나랑 비슷한 곳에서 산다고 하면 그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은혜스러운’ 것이 아니라 참을 수 없는 일이 됩니다. 한 마디로....
3. 아무튼 나와 너희는 달라....라는 그 심중의 표현이 겉으로 드러나는 가장 좋은 표시 중의 하나가 다름아닌 목사 집무실입니다. 말이 집무실이지....아방궁이 따로 없는 그런 수준의 방을 가진 분들도 꽤 많습니다. 결국 그 목사가 어떤 집무실을 갖고 있는가를 보면 바로 그 사람의 본질이 드러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 과언이 아닌게 아니라 목회자의 방은 바로 그 사람의 본질 그 자체입니다.
4. 나는 오 목사님께서 한국에 오셔서 지난 10년간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면서 느꼈을 분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회 사이즈에서는 사랑의교회와는 비교도 안되게 작은 주제에 담임 목사실은 지금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실과는 비교도 안되는 화려함을 갖춘 그런 교회에 갈 때마다 얼마나 속이 상하셨겠습니까? 정말로....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5. 게다가 오 목사님의 경우 미국이 주는 모든 혜택을 포기하고 온 한국행이 아니었습니까? 그래도 명색이 사랑의교회인데 귀빈 접대를 위한 별도의 다이닝 룸 정도는 갖추고 있던 남가주 사랑의교회 담임 목사실과도 비교가 안되게 초라한 지금의 담임목사실이라니요. 어떻게 하든 그 초라한 방에서 탈출하고 싶었을 그 마음은 어쩌면 하루라도 더 빨리 건축을 추진하고 싶은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6. 제가 꽤 많은 교회들을 다녔고 정말로 화려한 담임 목사실도 많이 봤습니다. 정말로 그런 교회들에 비하면 지금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실은 13평 주공 아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국의 내노라 하는 교회들이 아무리 화려한 담임목사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지금 짓고 있는 저 건물이 완공되는 순간 그냥 게임은 끝납니다. 왜냐하면 저 건물은 지금껏 어떤 교회가 갖지 못한 두 가지 상징적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교회도 갖고 있지 않았던 담임 목사 전용 엘리베이터와 법원을 내려다보는 담임 목사실의 환상적 전망....바로 이것입니다. 물론 담임목사실 자체가 갖고 있는 화려함과 면적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7. 오 목사는 그 동안 교회 사역에 집중하지 않고 대외적으로 많이 다닌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그 분이 자꾸 교회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이유를 ‘초라한’ 담임 목사실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따라서 새 건물에 멋진 담임목사실이 완성되면 오 목사님께서는 주변에서 제발 대외 사역 좀 하시라고 등을 떠밀어도 안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만나야 할 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 방에서 만날 것입니다. 장담합니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 밤까지.....일주일 내내 자신의 그 방 안에 있을 것입니다. 물론....당분간이겠지요. 길면 한 6개월? 사람이란게 원래 아무리 좋은 것도 금방 지겨워지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그 동안 비서실은 끊임없이 오는 손님들 때문에 고생 좀 해야 할 겁니다.
8. 일산에 제자훈련을 열심히 하시는 화평교회의 최상태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저는 교회 식당 옆에 있는 그 목사님 방에 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항상 열려 있는 목사님 방의 한 쪽에서 몇몇 권사님들이 모여서 잡담을 하고 놀고 계셨습니다. 최 목사님의 집무실은 사모님과 두 분이 쓰신다고 합니다. 사모님이 목사님의 비서를 겸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방 한 쪽에는 목사님의 책상과 그 앞의 비서 책상. 그리고 바로 옆에는 교인들이 언제고 편하게 들어와 차도 마시고 놀다 가도록 소파와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목회자의 방을 항상 ‘놀이방’ 또는 '경노당'으로 해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 목사님의 방, 그것 하나만 보아도 그 분의 목회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9. 그렇기에 담임목사실과 전용 엘리베이터는 그냥 트집을 위한 트집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큰 건물 건축’이라는 우상에 빠진 사람들의 본질을 더 잘 보게하는 프리즘이기도 합니다. 사랑의교회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이런 지경에까지 왔을까요.....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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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신축건물에 안 들어가길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겁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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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나는 목사되면 절~대 우리 아버지처럼 목회 안할 거야! 절~~대!'를
다지고 또 다지신 듯 합니다.
말씀을 새겼어야 할 마음판에...
아! 그렇군요 오목사님이 정말 현재의 담임목사실에 대해 얼마나 한을 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워낙 외적인 요소에 신경쓰시는 분이 10년을 참으신 거네요 그 점은 그분을 이해할 수 있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참아준 것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어릴때부터 익숙해졌을 오목사의 태도는 잘못 이해되었나봐요. 오히려 그동안 뼈저리게 느꼈을 감정(한)이 허영심과 슈퍼맨개념으로 자리 잡혔나봅니다
그분은 목사가 될수 없는 분이 목사가 되신거네요 차라리 돈버는 직업을 택하셔서 사시면 이렇게까지 비난 받을 필요가 없었을 텐데 직종을 잘못 택하셨습니다 ㅉ ㅉ
맞아요.오목사는 정치가나 사업을 하셨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그 바닥에선 모든 권모술수가 통하지요 ...
제가 곧 북측타워 8층 100평의, "담임목사 전용층에 관한" 글을 하나 쓰겠습니다.당연, 도면에 근거해서요...
전용 에레베타...옥집사님의 판단대로...그것은 부인할수 없이 한 사람의 인간된됨이를 스스로 노출시킨 사안입니다
당회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어줍쟎게 부인했으니,뜯어고치려고 시늉하겠지요.하지만 간막이 벽을 없에도,전층에서 다 탈수 있어도,단 한사람만 가진 전용카드로 조작되는 에레베타는 아무도 탈수없는 그 사람만의 에레베타입니다.어쩌면 이번기회에 8층,4대의 모든 에레베타를 전용층에서는 정차되지 않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고도 남을,충분한,구별되는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고귀한 제사장이라고 자처하는 분이니까요
참목자라면 자신을 위해 호화스러운공간을 계획한다는 발상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정말 이분이 예수를 만난 그리스도인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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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걱정이예요. 자재를 싼 걸로 쓴다는 정보도 있어요ㅠ
슬픈일. .
위 댓글을 보니까 지금 건축을 24시간 돌려서 공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원래 밤에 하는 건 돈도 더 비쌀텐데. 하긴 돈이 문제겠습니까? 돈이야 어떻게든 다 짓고 나면 빌려서든 무슨 짓을 해서든 들어올 것이고, 중요한 것은 해같이 빛나는 얼굴로 완공된 건물에 들어가는 일일뿐. 지금도 이 사랑넷/하우사랑을 비롯해 곳곳의 수 많은 사람들의 눈물의 수고가 건물 완공시 건물에 목맨 사람들의 감격을 더 크게 하는 재료로 끝날까요, 아니면 정말로 감히 한국 개신교에서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개혁의 불씨가 될까요.
저역시 어느분에게 들었는데 사랑의교회 공사현장에 일일작업자가 평균 150명내외인데,
지금 입당을 서두르려고 하루 작업자를 450명까지 증원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서두르려는 이유는 현재 진행중인 서초구민의 낸,'공공도로 불법점용소송'에서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의 판결이 어떻게 날지 당회장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건축 동영상에서도 밤낮으로 입당을 앞두고 공사하고 있다고 했었어요 저도 그래서 서두른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우려와 함께 ㅠㅠ
개혁의 불씨가 되어야겠지요.. 그렇지 않고서 하나님께서 사랑의 교회의, 오목사님의 비리를, 곪아 터진 것을
드러 나게 하시지는 않겠지요. 분명히 한국교회를 바꾸는 선한 도구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제 남편의 순장님이셨던 모교수님은 재건축할 아파트에 사셨는데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곧바로 보이는 책상도 바로 들어가지않는 작은방에 책상을 비스듬히 놓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공부하시던 모습 만으로도 저절로 머리가 숙여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부이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없으신듯 보이는 그 분을 뵈며 세상 많은 교수님들이 이 분같으시길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소유하고 있는 방보다 더 중요한 무엇이 있다는것 쯤은 저처럼 무식한 사람도 아는것이건만...
평신도 만도 못한 목회자가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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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누가 뭘 못하겠습니까? 순교도 열 번을 하고도 더 할 수 있을겝니다.
오정현목사님의 실체를 모르는 기드온지체들이 모두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아멘.
옥목사님께서는자신이쓰시는공간을줄여서제자반한반이라도더할수있게내어주셨는데달라도정말너무다르네요
옥목사님은 제자훈련을 하신분이고 오목사님은 제자훈련을 이용한거니까요
옥목사님은 한영혼 한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세속화를 경계하고 대형화를 지양하셨고
오목사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세속화를 추구하며 대형화를 지향했습니다.
같은 목사지만 달라도 정말 너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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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감정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것은 일 진행에 오히려 방해가 될수 있습니다 감정자제를 못 함으로 서로간에 쓸데없는 상처로 인해 큰일을 추진하게 할수 없게 한다면 마귀가 제일 좋아할 일이죠
성령충만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세상에서도 이렇게 중차대한 일이 생겼을 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교회 일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다들 감정 드러내는 일 자제하고, 끈기를 갖고 팩트를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사랑의교회는 담임목사님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교체되지 않으면 회복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그밑에 있는 부목사님들이 불쌍해요!
옥목사님의 사랑의교회는 여느교회와 분명 달랐는데 어느새 오목사님은 우리사랑의 교회를 순복음이나 명성교회화시켜놓았으니 이일을 어쩌면 좋아요 날마다 통곡을 해도 이맘이 시원해지지 않아요
옥집사님 .
1.네이버에서 사랑의교회를검색하면
동영상부분에
지옥에있는 옥한흠 하용조 한경직 칼빈?
이런제목이 초두에 나온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단들이만든것같은데
드러워서 열어보지도않았습니다만.
조속 삭제되도록 하심이좋을것같습니다
2.사랑의교회검색하면 신천지들이 트는경우가 많더니 이들이 자기들 교회이름을 사랑의교회라고 한것같습니다만
이제는 한술더떠서 사랑의교회 성도여러분을조대합니다는둥 유인하는글이 여러개뜹니다.
없애도록 하여야합니다
저는 방법을 모르겠고
제법오래됐건만 바로잡는사람이없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말 같지 않은 것들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네요.
옥성호집사님 말 같지 않은 것들까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
신의예지신님의 사려 깊은 뜻도 감사합니다.
저도 그 동영상과 음성파일을 접한적 있지만 말이라면 벌써 제가 옥성호집사님께 어떤 식으로든 부탁을 드렸겠지만 진짜 말 같지도 않아서요. ㅎㅎㅎ
옥성호집사님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여력을 쓰시기 바랍니다. ^^
아무때나 어디서나 괜찮으니까 식사든 차든 대접을 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님 건강은 꼭!!! 챙기세요.
샬롬 ^^
네 맞습니다. 옥목사님 살아 생전에도 제자훈련에 대해 다락방이라는 표현에 대해 이단 시비 무지 많았습니다. 10년년 전에 소년부에서 총회 주관 성가 찬양대회에 나갔다가 학생들이 엄청 상처받고 돌아와서는 다시는 안나가는 것으로 압니다. 사랑의교회를 그렇게 안좋은 식으로 표현하시는 노회 장로님들이나 목사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애들이 울었었어요.
14~5년전 원당에 살 때 목사님들 조기 축구회에 참여해서 운동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밝고 겸손하게 열심히 뛰면서 평신도들에게도 격의없이 대해 주시던 분이 최상태목사님이시네요.
인격은 냄새처럼 숨기려 해도 언젠가는 향기로, 아니면 악취로 피어나게 마련입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을까요.
제 눈에는 좀 보이든데, 그래도 설마했지만 이 지경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를 쉰 저의 죄요 우리의 잘못입니다.
방관한 죄입니다. 일개 힘 없는 성도라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훈련받으시고 장로. 권사. 직분 맡은 분들이 소통하고 그분께 권면.충고를 하실수 있는 어른이 안계셨는지요.
아픈 현실입니다. 하나님 속히 마무리 하여주시고 사랑의교회, 한국교회를 살려주소서,
진시황은 아방궁에 대한 애착이 너무 커서, 궁이 완성되기 전에 이름부터 지었습니다.- 오목사도 SGMC 라고 이름부터 지었죠.
그런데, 불행히도, 진시황이 죽기 전에 아방궁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진시황 뿐만 아니라 진시황의 자손들 중 어느 누구도 아방궁에 들어가 단 하루도 살지 못했습니다.
오목사가 짓는 아방궁은 절대 지어셔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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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호쉐프님 저랑 똑같은 증상이신데요. 저도 위와 같은 것들이 다 싫어졌습니다.
공감합니다. 목사들에 대한 신뢰가 사라 집니다. 지역교회를 떠나 전임목사가 없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주일만 설교 목사를 초빙하면 될 것 같아요. 지금부터 성경, 신학 공부를 해 볼까 하는 생각마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목사 뿐만 아니라 신학대학 교수도 못 믿겠더군요. 담임목사 상황에 맞는 설교나 하고 있고.. 모두 돈에 얽매여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목사나 신학교수 모두 진리하고는 상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이젠 말만 살아있는 설교자는 지긋지긋 합니다 옥목사님처럼 좋은 목사님을 경험했고 오목사님처럼 대형 사기치는 목사도 경험했으니 이젠 더 까다로운 눈으로 목사를 보겠지만 그래도 그동안 알아오고 누려온 말씀을생각하고 기도하며 다시 꿈꾸길 원합니다 어디선가 때묻지않고 순수한 목자가 있을거라고..
선지자와 예언 ??? 이란 곳에서 이상한 문자로 직접 연결 되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확신 할수 없지만
누군가의 음해로 보여 집니다.
지금쯤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혹여 못 들어갈까봐......꼭 들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을까요?
옥목사님 서재같은 집무실 드나들며 보고 느끼도 배운게 이리도 없으시니...
오목사님~~! 진정 구 제 불 능 아니 회 개 불 능 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