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참여위원회 살림늬우스 2025년 11월호[제30호]
"살림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조합원들의 사연을 매월 여러분께 전합니다."
신입조합원을 소개합니다!
"정관전문을 읽으니 살림의 가치와 신념에 더 공감되요."
- 박영주 조합원
지난 7월에 2, 30대 여성으로 꾸려진 마포여성동행센터의 주민참여 프로젝트 <마포 예비할머니>라는 모임으로 살림에 견학을 오신 박영주 조합원님! 무엇보다도 믿을 수 있는 관계망을 만들어 가는 살림이 좋고, 또 비빌 언덕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고 했는데요. 드디어 조합원 가입을 하시고 살림 파티에도 참여하셨어요. 정관 전문을 읽으면서 살림의 가치와 신념에 공감이 많이 간다고 하신 박영주 조합원님, 하고 싶은 모임과 활동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살림의 어느 모임과 활동에서 다시 뵐 수 있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정말 환영합니다. ♥
이 협동조합 키즈는 커서 소통과참여위원회 위원이 됩니다.
바야흐로 2017년, 살림 대청소 중한 분이 노동이 따로 없다며 힘든 내색을 하자 다른 조합원이 “운동이라고 생각해보세요!”응원의 말을 건넸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명언,,,
"이건 노동도 운동도 아니고 협동이에요!"
- 박하선 조합원(당시 13세, 장래희망 사림이사장)
10월 월간살림〈굿바이 추석 한마당 〉
추석 연휴의 마지막 주말은 월간살림이 열리는 날~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함께 모여 윷놀이 한판 즐겨봤습니다.
살림에서 노는 게 이렇게 재밌습니다!
건강이웃 성과공유회 이야기
"그런 사연은 너무 비일비재해서…"
건강이웃 덕분에 너무 좋아졌다며 인터뷰라도 해서 성과공유회에 알리고 싶다는 어르신께 “죄송하지만 건강이웃에는 그런 일이 너무 비일비재해서 인터뷰까진 안 하셔도 됩니다.”라고 답했다는 김선동 반장님의 말에 참석자 모두 크게 웃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첫댓글 미래의 살림 이사장님의 명언! 역시 대부분은 어린이가 옳다 ㅎㅎ 그리고 건강이웃으로 건강해진 사연은 비일비재해서 인터뷰 거절하신 건에서 어쩐지 건강이웃분들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