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자 후렴구에 등장하는 오블라디 오블라다라는 말은 'life goes on'(삶은 진행된다, 삶은 계속 된다)'라는 뜻으로 나이지리아에 주로 사는 민족인 요루바 인들 말인 요루바어라고 한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생명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저 사람은 저런 고통을 당하며 살아야 하는가?
날 때부터 소경된 자
날 때부터 귀머거리인자
날 때부터 희귀병으로 고통을 겪는 자
후천적으로도 병을 얻는 경우가 많은데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조상에게 물려받은 유전자에 결함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에 아담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는 245세에 손자를 보는데 그 이름이 에노스였습니다
이 에노스는 이름 뜻이 병들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에노스란 이름을 부를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왜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야 할까?
왜 아프다가 죽어야 할까?
성경은 생명과 죽음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성경은 인간이 진흙으로 빚어졌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었다고 나옵니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아담이 인류의 조상으로 등장한 것은 약 BC. 4112 경으로 나옵니다
노아 홍수는 BC. 2458 년 즉 아담후 1656년에 일어났습니다.
요셉의 증조할아버지 아브라함은 BC. 2166 에 태어났고
기원전 1810년경 - 1750경에 메소포타미아의 바빌로니아를 통치했던
함무라비왕은 이집트의 총리였던 요셉과 같은 때에 살았습니다
성경의 역사는 유대인의 역사이며, 유대인은 주변 국가들과 함께 세계역사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요즘 건강에 관한 관심이 무척 커졌습니다
왜 사람은 늙고 병들어 가는가?
노화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가 몸의 신진대사를 유지하는데는 산소가 꼭 필요합니다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바로 이 산소가 우리를 늙고 병들게 하는 요인임이 밝혀졌습니다
우리 몸에 신진대사를 위해 쓰여지고 나오는 산소찌꺼기가 있는데
그것을 활성산소라고 한다
프리라디칼(free radical)이라고도 한다.
우리 몸에는 약 60조 개의 세포가 있습니다
모든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이 활동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에너지를 만들 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산소입니다
산소가 열심히 일해 에너지를 만들어 내면 미처 쓰지 못하고 남은 산소가 생기는데
이를 활성산소라 합니다
1분에 20회 정도 호흡을 하는데, 1회에 약 500cc 정도의 공기를 들이 마시고,
1분 동안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은 약 10,000cc.
그 중 산소는 약 20%로 2,000cc 정도이며,
그 중 활성산소는 40cc인 셈입니다.
하루에 약 57.600cc로 결코 적은 양이 아니지요.
활성 산소는 우리가 살아있는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행기나 자동차가 움직이자면 배출가스가 나오는 이치와 같습니다
12년간을 혈루병으로 고생하면서 많은 의사를 찾아다니며 재산을 탕진해 절망에 빠져있었지만, 지나가는 예수의 옷자락을 잡는 순간 자신에게서 병이 떠난 것을 알았습니다
활성산소는 정상적인 산소와는 달리 세포막과 세포 내에 있는 DNA를 공격해
염증을 만들라고 명령을 합니다
이 염증이 암과 노화를 유발하며, 동맥경화, 뇌졸중 등 질병을 부릅니다.
쇠가 공기중에 산소를 만나 빨갛게 녹슬듯이
우리의 혈관도 썩어갑니다
고맙기만 한 산소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것이지요
사람이 늙으면 노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 어디일까요?
우리의 얼굴일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합니다
앤티에이징의 관건은 활성산소의 발생을 줄이는 것입니다
콜라겐이 세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입니다
활성산소를 안 만들 수는 없을까요?
그럴 수 만 있다면 사람은 오래도록 젊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활성산소는 항상 나쁜 것일까?
최근 연구에서는
활성 산소가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활성산소는 우선 몸속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백혈구가 잡아먹기 쉽게
약화시키거나 죽이는 역할을 맡습니다.
또한 면역기제를 활성화 시켜 인터페론(면역물질)을 생성하도록 유도하여
면역체제를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또, 식사를 할 때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을 조절하라' '식욕을 떨어트리는 호르몬을 분비하라' 등 신호를 전달하고
운동의 경우 '찢어진 세포를 복구하라` 등 이런저런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다.
또한, 항생제를 사용했을 때 면역력이 크게 약화되는데,
그 원인이 활성 산소를 분해할수 있는 효소를 가진 미생물이 활선산소를 없앰으로
활성 산소의 농도가 급감, 면역력이 오히려 떨어진다는 것. 이러때 특히 콜레라에 취약해지게 된다고 한다.
정리해 말하면 활성 산소의 존재가 몸에 좋지만도, 나쁘지만도 않다는 것이다
요즘 코로나가 극성일때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이 건강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건강에 대한 비법이 많이 있으나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기본적인 공통점이 있다면
적당히 물마시기
적당히 운동하기
항산화식품의 식단으로 바꾸어가기
이런 행동을 삼가하면 도움이 됩니다
양반다리를 했다가 갑자기 일어나지 마세요
양반다리를 하고 있으면 다리의 혈류가 억제돼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이 퍼지지 않는다. 그러면 점차 신경이 마비돼 발이 저리기 시작한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그동안 억제됐던 혈액이 갑자기 다리에 흐르기 시작해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그러면 발이 저릴뿐 아니라 따끔거리며 아프다. 이때의 통증은 신경을 자극해서 전해지는 아픔입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중지하지 마세요
심한 운동을 하면 몸의 산소가 부족해진다. 갑자기 운동을 멈추면 그때까지 필요했던 에너지가 필요 없어지면서, 그만큼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산소도 남아버립니다. 운동을 멈출 땐, 서서히 중지해 점차적으로 산소가 소비되도록 해야 한다. 스포츠선수들이 급격히 노화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이봉주 마라토너가 지금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위의 2가지 행동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에너지를 쓰는만큼 활성산소가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노화를 방지하려 합니다
좀더 건강히 오래살려고요
Ob-la-di ob-la-da - The Beatles(인생은 계속되고 -비틀즈)가사번역 한글자막 - YouTube
동창님들
올해 많이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