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1964년 미국 알라스카에서 강도 9.2 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였는데, 강도에 비해 사망자 수는 143 으로 많지는 않았지만, 진동이 4 분이나 지속되어 상당한 파괴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날이 3/27일로서 Good Friday 날이었는데, Good Friday 는 성스러운 금요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무덤에 묻히신 날을 말하며, 오는 Good Friday 인 4/19일까지 55년이 되고, 55 는 신부의 수임으로 부정 할 수 없는 싸인이라고 미국의 사역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Good Enough Deal" 과 "Top Down Deal" 로 트럼프를 또 다시 기만하여 북한을 지원하는 길을 모색해 보려 했던 문대통령이 트럼프를 만나기전 참모들을 먼저 두루 만나야 하는 Down Top 의 수모를 겪어야 했고, Good Enough Deal 은 꺼내지도 못한 채, 트럼프의 Big Deal 훈시를 받아들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회담이 이루어진 Oval Office 에서의 문대통령과 김정숙여사의 씁쓸한 표정이 참으로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런가하면 그 전날 북한에서 개최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은 자력강생을 외치며, 제재로 탄압하는 세력에 타격을 가하겠다고 얼굴을 붉히면서 주먹을 치겨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문정부는 샌드위치의 신세가 되었고, 한반도의 긴장은 더욱 고조되게 되었습니다. 모든 무대는 이제 마련되었고, 터지는 일만 남은 형국입니다. 그 날과 그 시를 알 수 없으되,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