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혈(穴) 論 - 이체괴형제격(異體怪形諸格) - 8
論邊窩之格 - 4
논변와지격 – 4
德興傳學士祖地 - 2
덕흥전학사조지
下沙雖縮,而貼穴一掬,彷佛高低,依稀遶抱。
하사수축,이첩혈일국,방불고저,의희요포。
하사가 비록 짧으나 혈자리와 고저가 비슷하고
희미하게 감아 안고 의지한다.
右山雖高,以本窩缺右,宜其補襯護穴。
우산수고,이본와결우,의기보친호혈。
오른쪽 산이 비록 높으나 본와의 오른쪽이 결하니
당연히 가까이에서 혈을 보호한다.
故取天馬嘶風之格。兼以前朝秀麗,水口關欄,
고취천마시풍지격。겸이전조수려,수구관란,
그러므로 천마시풍의 격을 취하고
겸하여 조안이 수려하고 수구가 관란(빗장으로 막음)하였다.
下後伯通奉高宗詔,拜異人,持節卜相臨安有《臨安行在表》。
하후백통봉고종조,배리인,지절복상임안유《임안행재표》。
하장한 후에 백통이 고조의 조서를 받아 이인특절 벼슬을 받고
복상으로 임안이 있었다.(임안행재표)
其孫文懿公又號初庵,官至集賢大學士。
기손문의공우호초암,관지집현대학사。
그의 손 문의공과 호초암은
벼슬이 집현대학사에 이르렀고
學士子岩卿,官至集賢直學士,人丁大旺不替。
학사자암경,관지집현직학사,인정대왕불체。
학사의 아들 암경은 관이 집현직학사에 이르니
인정이 크게 왕성하고 쇠퇴하지 않았다.
첫댓글 천마시풍,조수려,수구관쇄에 대해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