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요~시땡!!! 끝까지 콘크리트포장길~
본격적인 업힐 10분
여기서부터 봉불사절까지 200m 호흡이 빨라지는코스
약수물 한잔에 숨을 좀 돌리시고~
절에서 평길을 200m 빡시게 달리면 임도 정상입니다.칠원.칠서가 한눈에~저기 아래로 보이는 파란공장까지 한~1km정도 시원하게 다운입니다.죽여줍니다.
여기가 마지막 종점입니다.2%부족합니다.다시 빽!
다시 임도 정상 해가 져버렸네요.라이트 켜고 하산!
땅끝성님 형수님 만나러왔죠.오늘은 이쁜 형수님께서 따신차 한잔하고 건조시킨 청국장콩! 보약이죠 쵸코파이2개를...난로에 몸녹이면서 맛나게먹고는...
잔차헬맷말고 머리볶는 기계를 머리에 쓰보니 저한테는 큽니다.갑작이 두분이 생각나는군요.헐크성님or재미사마님ㅋㅋ
첫댓글 요즘 혼자 좀 다니시더니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ㅎㅎ 마지막 사진 헬멧 저도 한번 써봤는데 좀 거시기하더만요...ㅋㅋ
혼자서 잼나게 잔거를 타시는 구먼유, 마지막 사진은 브라질 머시기 축제때 쓰는 모자 같구먼
혼자 놀기 코스 딱이네요 ^^ 이왕 가신김에 파마 한판 하시지요 ^^
파마를 해봤는데 잔차헬멧을 쓰고하니깐 빨리 풀려버려서리...
ㅎㅎㅎ 담에 헬멧 맞나 함 가봐야 서것슴다~~!
재미있는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