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목): *찬송: 장, *주제: <시편 101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101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101편의 주제는 <가까이 할 사람, 멀리 할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기로 다짐하였다.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1-2절).
<인자와 정의를 찬송하리라!>는
“나의 삶에 하나님의 자비와 의로움이 나타나는 선한 삶을 살겠습니다!”는 뜻이다.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리라>는
“나의 삶이 부끄러움이 되지 않도록 살겠습니다!”는 뜻이다.
<완전한 마음으로 행하라!>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덕을 세우며 살겠습니다!”는 뜻이다.
다윗은 비천한 사람과 불의한 사람을 멀리하며 살았다.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3-4절).
<비천한 것을 눈 앞에 두지 않는다>는
“무가치한 말과 무의미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배교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리라!>는
“하나님을 배신하는 사람으로 살지 않겠습니다!” 뜻이다.
<사악한 마음을 떠나리라!>는
“악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멀리하며 살 것입니다!”는 뜻이다.
다윗은 멀리할 자와 가까이 할 자를 구별하며 살았다.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5-7절).
다윗은 하나님과 백성을 위해 선과 악을 구별하여 바르게 살기로 다짐하였다.
‘이웃을 헐뜯고 증상모략하는 사람,
교만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과 거짓을 좋아하는 사람”을 멀리하였고,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사람”은 가까이 하였습니다.
*묵상: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101:8).
*적용: 악을 도모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고
자신에게도 피해가 되니 진실한 사람을 가까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