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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2월28일~3월3일 [제9회 휴일여행도보 후기] 느림의 미학, 청산도 슬로길 42.195km 완보 걷기(3-1)
토로 추천 0 조회 413 13.03.05 20: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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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8 07:35

    첫댓글 싱싱한 전복을 싫것 맛보았던 청산도 여행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바람과 돌이 많던 섬 청산도 시계도 느리게 돌아가는 청산도... 다시 가고 싶네요 ^^*

  • 작성자 13.03.08 12:49

    아, 전복.....아직까지는 전복 더 먹고 싶은 생각이 없을 정도입니다...ㅎㅎ
    정말 맛나게, 푸짐하게 많이 먹었네요.....^^.....
    느린 섬 청산도......푸르른 날에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

  • 13.03.08 13:21

    토로님이 이렇게 여행후기를 세세히 올려주시니
    뒤처져서 갔던 이 사람 해설사님 해설을 안들었어도 더 자세히 공부가 되네요.
    사진 좋고.... 설명 좋고.... 감사해요~!!

  • 작성자 13.03.08 18:39

    좀 시간이 걸리고, 읽는데 지루하더라도 가능한 후기는 자세하게 올리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참고가 되고, 전체 흐름이 느껴지는 듯 하여서요...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3.03.08 18:14

    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가고 싶었던 먼곳을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13.03.08 18:39

    언제나 필요한 곳에서 도움 주시는 작은 구름님.....늘 댕큐여요 ^^

  • 13.03.08 20:04

    아... 너무해... 시장에서 사왔다는 회 접시 보고 저도 모르게 컥! 하는 소리를 내버렸답니다.
    이런 소리 내본게 아마 첨 인 것 같아요. ^

    지금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즉, 무척 시장하다는 뜻이지요...
    평소보다 유난히 더 정성스런 토로님의 후기에 감동받고 갑니다.
    와.. 정말 좋다... 사실 저는 청산도를 세번이나 갔어도 매번 시간에 쫓겨 3분의1밖에 못걸었거든요.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완전 짱입니다.

  • 작성자 13.03.08 22:10

    호~~~ 발견이님 댓글에 기분 짱~ 올라 갑니다....보이세요? 이만큼 올라와 있는데요...^^
    좀 지루한 후기지만 , 기억나는 대로 '걷기 후기'로 생각하고 올려보았어요.
    근데, 요즘 많이 바쁘고 피곤하다 보니 앉아서 졸다가 나중에는 좀 흐물거려져 버리네요..ㅎㅎ

  • 13.03.09 20:26

    사진 안 찍고 " 아! 예쁘다! 넘 멋져! " 가슴에만 담고 왔는데 이렇게 좋은 사진 퍼 갈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
    잘 먹고, 잘 놀고, 많이 걷고, 구석 구석 보고 느끼고 체험해서 좋았어요! 땡스!

  • 작성자 13.03.09 20:45

    함께 동감하고,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이 더 커지는 것인가를 카페 활동을 하며 알게되었지요...^^
    좋으셨다니 저도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3.10 17:06

    슬로씨티라고, 맨뒤에서 설렁설렁... 덕분에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얼굴 노출 거부?!?!라기 보다는, 홍주에 물들은 모습은 너무 적나라하게 홍주를 선전하는 것 같아서리...
    자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3.12 09:22

    두 분 함께 하시는 모습도 아름다웠고, 편안히게 즐기시고, 진해에 호응해 주시는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출석부에도 자주 오시고, 좋은 길에서도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13.03.12 03:13

    멋지고 예쁜 길, 맛난 음식, 편안한 숙소 청산도 여행 넘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여행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산도 여행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이 걸었는데도 3킬로나 쪄서 왔네요..ㅎㅎㅎ)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길 진심 바래봅니다..^^

  • 작성자 13.03.12 09:25

    혼자 오셔서도 주위 분들과 다정히 어울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살이 찌기는 저도 마찬가지,.^^,..그래도 또 그런 시간이 그리운걸요,.ㅎ
    잘 걸으시고, 즐길 줄 아시고...멋쟁이 길동무로 오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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