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으로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위암'에 취약합니다. 중암암등록본부의 2018년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우리나라에서는 229.180건의 암이 새롭게 발행샜는데, 그중 위암이 약 30.504건으로 전체의 13.3%나 되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위암은 발생률 못지않게 사망률도 높은데요.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위암은 폐암, 간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종이었습니다.
▶ 조기에 발견하면 얼마든치 완치 가능한 '위암'
위암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수술로 암만 제거해도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진행성 암이라도 얼마든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방법이 많죠. 또한 비록 아직까지 사망률이 무려 3위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5년 생존율은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로 2010년~2014년 평균 위암 생존율이 74.4%에 육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무려 95.9%까지 올라가기에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죠.
▶ 위암말기의 구체적인 상태와 치료 방법
*위암말기의 구체적인 상태
- 주변 장기까지 침범하고 1~3개의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원격 전이는 없다.
- 점막과 점막하층까지 침범하고 16개이상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원격 전이는 없다.
- 근육층까지 침범하고 16개 이상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원격 전이는 없다.
- 장막층까지 침범하고 16개 이상의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원격 전이는 없다.
- 주변 장기까지 침범하고 16개 이상 림프절 전이가 있으며, 원격 전이는 없다.
*위암말기의 치료 방법
다른 장기로까지 암이 전이된 위암말기의 경우 아예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항암치료로 최대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 위암말기 항암치료에 따른 각종 부작용
위암말기를 치료하기 위한 항암제는 대부분 소화기 점막을 자극해 오심, 구토, 설사, 복통, 식욕부진,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한 전신 권태감을 야기하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위암말기 항암제가 암세포는 물론 정상 세포까지 공격해 골수가 손상되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구가 감소하고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위암말기 항암제 부작용은 위암 환자분들의 체력 및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엄청난 불편함을 줍니다. 또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기도 하기에 저희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항암제 부작용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양·한방 협진 통합면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방 면역암치료 프로그램]
-고주파온열암치료(셀시우스/리미션/온코써미아)
-고농도비타민C요법
-오메가3지방산
-푸르설티아민(비타민B1)
-글루타치온
-셀레늄요법
-미슬토요법
-싸이모신알파1
-고압산소치료
[한방 면역암치료 프로그램]
- 한방 항암경구제
- 면역 약침
- 면역 발효한약
- 면역 온열요법
- 면역 훈증요법
◆ 면역 약침
면역 약침은 인체의 면역력 향상 효과가 입증된 한약재 추출액을 약침으로 경혈에 직접 주입하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와 장에서 따로 흡수되지 않아도 되어 금식 중에도 치료 진행이 가능하며, 소화 장애로 약을 입으로 먹기 힘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한방 면역암치료법입니다.
◆ 면역 발효한약
면역 발효한약은 산양산삼을 비롯해 옻나무 추출액, 황기, 동충하초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물을 사용해 조제한 것인데요. 산양산삼을 활용한 발효 한약은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발효하면 활성물질로 대부분 바뀌어 생체에 이용되므로 체질에 관계없이 약물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요 대학병원과의 거리가 인접해
'병행치료'가 매우 용이!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주요 대학병원이 인접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할 경우, 연세세브란스병원은 약 15분, 서울 성모병원은 약 25분, 서울 삼성병원은 약 30분, 서울 아산병원은 약 40분, 서울대학교병원은 약 5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처럼 가까운 거리 덕분에 환자분들께서는 보다 더 편리하게 메이저 대학병원과의 병행치료를 진행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면역이 암을 이긴다>의 저자,
이시형 박사의 6월 특강 안내!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예일대에서 사회정신의학을 오랜 기간 공부하며,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면서 <이시형처럼 살아라>, <면역이 암을 이긴다>, <배짱으로 삽시다> 등의 베스트셀러의 저자 '이시형 박사'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특강은 매월 1회, 시리즈로 개최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에도 '감사 그리고 행복'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암 환자분 혹은 보호자분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070-4905-8654로 연락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