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상 선교사, 9월 장충체육관서 치유 대성회 인도
라이트이너스 미니스트리(대표 정재유)는 9월 16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더 네임 오브 지저스 크루세이드’(The name of Jesus crusade) 말씀 치유 대성회를 연다.
말씀 치유 대성회는 원준상 선교사(세계선교초대교회)가 인도하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4번의 집회로 이어진다. 17일 오전에는 기독교연합예배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 선교사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듣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암덩어리가 사라지고, 중풍병자의 마비가 풀리고, 체중이 줄고, 키가 크고, 정신질환이 치유되고, 치아도 교정되고, 의학적으로 난치병으로 규정된 질병이 낫는 등 수많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원준상 선교사는 국내외에서 바쁜 사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대전중문교회, 일산광림교회, 꽃동산장로교회, 김포 영광장로교회, 동탄 시온장로교회, 인천 큰빛감리교회, 천안 갈릴리교회, 포항 풍성한교회 등에서 집회를 인도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수 많은 병자를 치유했다.
주죄측 관계자는 “이번 말씀치유대성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순간 치유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집회에 참석한 분들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준상 선교사는 “이번 집회에서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과 복음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분들이 회복될 것이다"며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처럼 다시 기도와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
집회는 선교단체 라이트이너스가 주최하고 세계선교초대교회가 주관한다.
참가신청은 8월 1일부터 라이트이너스 공식 홈페이지(www.lightinus91.org)와 원준상 선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