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청년 주거비 지원 사업 활발
기준소득 150%이하...12개월간 매월 10만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중소기업 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비와 학자금대출 상환금을 지원하고 있
다.
시는 지역 청년의 자립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청년 66명에게 70
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전남도 소재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여수시에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여야 한다.
전세대출금이 5000만 원 이상이거나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은 최대 12개월까지 매월 10만 원씩 지원
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여수시 인구일자리과나 청년지원센터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
란다”고 말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3642
#여수시장 #미래뉴스 #청년일자리 #청년주거비 #여수시 #미래교육신문 #월세 #전남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