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낸 사고이니 더 말하지 말고
합의는 8 대 2로 하지?
노인도 놀라셨을 테니 젊은 자네가 이해해 주게.
보아하니 체격도 좋고 착하게 생겼네.
어머니도 좋은 분이라지?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도 그렇게 하라고 하실거야.
노인 복지와 각종 복지에 관심을 두고 계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교회에서도 그렇게 말을 하고."
전부 나와 내 애를 알고 벌이는 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교통사고의 과실이 있으면서도 보험사와 짜고
합의금을 줄이기 위해 동생 외에 가족이 없어 보이자
허튼짓을 하고 있다는 증거다.
실제로는 자신들이 100% 과실로 인정하지만 돈을 전부
주면 다시 뜯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보험사에는 100%
과실로 인정한 후에 일부는 떼어서 자신들이 나눠갖겠다고
꼼수 부리는 것이라고 해도 전혀 다르지 않다.
70노인의 100% 과실로 일어난 교통사고지만 그런 방식으로
가해자가 피해자를 상대로 돈을 내놓으라고 으름장 놓고 있는 것이다.
내 애의 2% 과실로 만들면 사고를 당했으면서도 그 과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내가 당했던 일과 같은 방법으로.
그게 여전히 나와 내 식구를 상대로 돈을 뜯고 있는
우리라이스와 전자화폐 때 있었던 일의 현재 진행형이다.
"젊은이도 늙잖아. 그러니 노인을 이해하고 봐주게.
돈은 적당히 줄 테니."
위협과 회유 협박..... 등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어떻게든
합의금을 줄이겠다고 하는 것이니 보험 사기의 일종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 교묘한 돈 뜯기 수법이다.
이것은 보험사와 가해자가 벌이는 복지를 가장한 사기라서
동조하는 자들이 나서기 좋은 행위다. 법으로 한다고 해도
복지 차원이라고 하면 국회나 정부도 좋다고 동조하지 않을까?
자신들이 손 안 대고 코풀 수 있다면서.
가증스럽고 교활한 자들의 여전한 내 식구에게서 돈을 뜯는
수법이다.
전부 교회가 추천하고 뽑았으니 더 무슨 말을 할까?
그렇다고 난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그렇게 피해와 손해를 봤던 것을 내 애까지 당하게
할 마음은 전혀 100% 없다.
첫댓글 오토바이는 다 고쳤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냈지만
그 오토바이는 또 누가 타고 다닐지 알 수 없으니
전부 한통속이 되었다고 해도 전혀 틀리지 않다.
나와 내 식구를 농락하고 돈과 좋은 물건을 가로채겠다고
벌이는 짓들.
배달용 오토바이니 그 일을 하는 자 중에 공짜라는 생각에 슬쩍 가져가
타고 다니다가 어떻게든 합의를 한 후에 큰애가 탈 때쯤
가져다 놓으면 엔진이나 다른 부분에서 마모가 되어도 교체없이
중고품이 된 것을 큰애가 타는 셈이 되니 그것도 의심스럽다.
그 노인의 아들도 배달하기 때문에 내 큰애를 이해한다고 했다는데
행여 그 노인의 아들이 내 큰애의 수리해놓은 오토바이를 탄다면....
가해자가 피해자를 가지고 노는 셈이 되니 그런 식으로 합의를 이용해
시간끌기를 하면서 자신들이 내 큰애의 돈과 물건을 누리고 있다면...
시간은 금이라고 했는데 불법을 일부 전가시킨 후 둘 다 큰애에게
손해 봐라 하는 짓이라면 지나친 우려일까?
전에 친정아빠의 70세 때 사진을 올리면서
쓴 글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공원에서 보면 "내가 70이야."
"저 노인 70이래." 하며 들으라는 듯이 하는
자들도 있었다. 설마 그 글을 마치 자신들이
글 속 친정아빠라도 되는 것처럼
만들려는 꼼수?
그래서 이번 사고도 70 노인이니 친정아빠다
라는 우격다짐 식으로 벌인 짓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글 속 주인공인 노인이 사고 낸 것인데 어쩌겠냐
하는 식으로.
말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