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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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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나만의 글과〓★ο 보험 사기
구름길에서 추천 0 조회 11 25.03.19 11: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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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19 11:46

    첫댓글 오토바이는 다 고쳤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냈지만
    그 오토바이는 또 누가 타고 다닐지 알 수 없으니
    전부 한통속이 되었다고 해도 전혀 틀리지 않다.

    나와 내 식구를 농락하고 돈과 좋은 물건을 가로채겠다고
    벌이는 짓들.

    배달용 오토바이니 그 일을 하는 자 중에 공짜라는 생각에 슬쩍 가져가
    타고 다니다가 어떻게든 합의를 한 후에 큰애가 탈 때쯤
    가져다 놓으면 엔진이나 다른 부분에서 마모가 되어도 교체없이
    중고품이 된 것을 큰애가 타는 셈이 되니 그것도 의심스럽다.

  • 25.03.19 12:02

    그 노인의 아들도 배달하기 때문에 내 큰애를 이해한다고 했다는데
    행여 그 노인의 아들이 내 큰애의 수리해놓은 오토바이를 탄다면....

    가해자가 피해자를 가지고 노는 셈이 되니 그런 식으로 합의를 이용해
    시간끌기를 하면서 자신들이 내 큰애의 돈과 물건을 누리고 있다면...

    시간은 금이라고 했는데 불법을 일부 전가시킨 후 둘 다 큰애에게
    손해 봐라 하는 짓이라면 지나친 우려일까?

  • 25.03.19 12:13

    전에 친정아빠의 70세 때 사진을 올리면서
    쓴 글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공원에서 보면 "내가 70이야."
    "저 노인 70이래." 하며 들으라는 듯이 하는
    자들도 있었다. 설마 그 글을 마치 자신들이
    글 속 친정아빠라도 되는 것처럼
    만들려는 꼼수?

    그래서 이번 사고도 70 노인이니 친정아빠다
    라는 우격다짐 식으로 벌인 짓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글 속 주인공인 노인이 사고 낸 것인데 어쩌겠냐
    하는 식으로.

    말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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