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유보통합 포럼에서 시설장(어린이집 원장)들이 본인들은 원장이니 그에 적잘한 대우로서 공무원, 최소 공무직의 지위를 보장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교사가 아닌 노동자라서 정치인들과 컨택도 열심히 하고 계시구요. 설마 싶은 마음이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ㅠ
@바부팅팅유보통합 국공립어린이집분과 토론회에서 어린이집 시설장들이 최소 공무직의 직위 보장 요구, 보육중심의 유보통합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유재산권을 보장하라, 교육교부금으로 어린이집 급식비며 인건비 지원하라는 둥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공무직 전환 요구도 명분이 전혀 없으나 어린이집 종사자는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로 분류되어 정치인들과의 결탁이 자유로운지라 어린이집의 요구대로 흘러갈 위험이 매우 크구요. 정치인 입장에선 2만의 공립유치원교사보단 30만 보육인의 표와 정치후원금이 훨씬 이득일테니까요. 안그래도 교사는 정치금치산자인데 머릿수까지 밀리니 유보통합 관련하여 공립유치원교사들의 의견은 계속 묵살당하고 있네요ㅠㅠ
@꿈사랑네 맞아요. 과거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설립이 쉽고 돈세탁도 용이하여 지역 유지, 또는 정치인의 가족들 중에 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즉 정치계는 1. 30만 보육인의 표와 정치후원금 2. 가족 사업 유지 목적으로 유보통합을 찬성하는 듯 합니다ㅠㅠ
https://naver.me/xdf89tM8
이해식의원은 정치인들 찾아다니며 발품파는 보육인들과 비교하며 국공립유치원교사들이 문자폭탄+근조화한 항의 한 것에 대해 비난하는 인터뷰를 했구요. 교사 정치권이나 보장해주고 저런 말을 하던가 싶어요
첫댓글 공무원 체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지금 임고생들에게는
끔찍한 소리죠.
그렇게되면 안돼죠
22
333 맞습니다. 그런데
무상급식되고 영양사도 없던 영양교사가 되는마당에 유보통합되면 공무원가능성 매우높다고 봅니다.
공무원시켜달라고 계속 행동할거같아요.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교원 자격증을 통합할 수는 있을듯
같은 자격증을 갖게 되면 똑같은 공무원 대우, 머지않아 요구하겠지요.
같은 자격을 갖추고 같은 업무를 하면 같은 대우를 받겠죠. 기간제교사처럼요. 하지만 정규직이 되진 않죠
@우리먼지 노조에서 요구하고 파업하면 되는거죠. 또다른 폭탄 만드는거죠. 공무직들은 교사자격증 없어도 공무원 해달라는데 교사자격증까지 줬는데 배째라하며 데모 하겠죠
요구한다고 들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그건 최악의 상황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보육교사들은 유보통합을 먼저 주장하고... 이후 유치원 교사와 동일한 권리를 요구할 것 같습니다. ㅠㅠ
당연하죠. 이미 된거나 마찬가지에요
안타깝게도 유보통합 포럼에서 시설장(어린이집 원장)들이 본인들은 원장이니 그에 적잘한 대우로서 공무원, 최소 공무직의 지위를 보장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교사가 아닌 노동자라서 정치인들과 컨택도 열심히 하고 계시구요. 설마 싶은 마음이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ㅠ
파업하고 데모하는 공무직 추가네요
공무원은 불가능 하겠죠
공무직은 무슨 명분으로? 요구하시는 거죠?
관련 정보가 있을까요?
@바부팅팅 유보통합 국공립어린이집분과 토론회에서 어린이집 시설장들이 최소 공무직의 직위 보장 요구, 보육중심의 유보통합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유재산권을 보장하라, 교육교부금으로 어린이집 급식비며 인건비 지원하라는 둥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공무직 전환 요구도 명분이 전혀 없으나 어린이집 종사자는 공무원이 아닌 노동자로 분류되어 정치인들과의 결탁이 자유로운지라 어린이집의 요구대로 흘러갈 위험이 매우 크구요. 정치인 입장에선 2만의 공립유치원교사보단 30만 보육인의 표와 정치후원금이 훨씬 이득일테니까요.
안그래도 교사는 정치금치산자인데 머릿수까지 밀리니 유보통합 관련하여 공립유치원교사들의 의견은 계속 묵살당하고 있네요ㅠㅠ
@오늘도개미 큰일이군요 그래도 설마 그런 명분 없는 요구를 들어줄리가.... 설마 설마 설마가....
@바부팅팅 유치원정교사한테 물어보니 국회의원들이 어린이집 많이갖고 있다네요 뇌피셜인데 어린이집 사립으로 애들 줄어들어서 운영어려우니 공립 전환해 유지하려는 속셈아닐까요?
@꿈사랑 네 맞아요. 과거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설립이 쉽고 돈세탁도 용이하여 지역 유지, 또는 정치인의 가족들 중에 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즉 정치계는
1. 30만 보육인의 표와 정치후원금
2. 가족 사업 유지
목적으로 유보통합을 찬성하는 듯 합니다ㅠㅠ
https://naver.me/xdf89tM8
이해식의원은 정치인들 찾아다니며 발품파는 보육인들과 비교하며 국공립유치원교사들이 문자폭탄+근조화한 항의 한 것에 대해 비난하는 인터뷰를 했구요. 교사 정치권이나 보장해주고 저런 말을 하던가 싶어요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있을수가 없는 일이지요
임용체계가 있는데 그걸 부정하는 꼴이 되는것이지요
또한 그걸 요구한다고 들어줄수도 없습니다.
이미 교육현장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지요
법원에서 그건 아니라고 못 박았지요
그런 말도 안되는 황당한일이 공무직이 무기계약직되면서 파업하니 인건비ㆍ복지가 지금 더욱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꿈사랑 말도 안되는일인데 지금 학교현장에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육이 워낙 정치적로비로 흔들려서 걱정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교역사상.. 공무원이 아닌 단체가 공무원으로 전환된 케이스가 있어서요... . 조금도 아니고 많이요.. ㅎㅎ.. 새마을유아원..이라던가..전임강사.. 라던가.. 아직 현직에 계시는 분들도 많죠~ 임용 안치고 공무원 하시는 분들.. ㅎㅎ
그래서 국공립어린이집, 시립 어린이집 원장, 교사들이 자기네들도 국공립, 시립 소속이니 국공립유치원 교사와 동일한 자격을 달라고 떼쓰는게 가능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