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눈보라 맞으며 외치던 그 구호? 아직 들리는듯 하고 그 눈동자들 아직살아 있는데...

[아라加倻 마린]

게시판 선택이 이곳 밖에 하여...

대구 매일과 중앙일보 기사를 접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규재와 마주한 대화  속에 지난 주말엔 2백만이 모였다죠 라

했던가? 지금의 정권 8석이 부족해 특검을 못하고 있다.

홍준표가 그랬었지?  권력 가질것 다 쥐고 있으면서 왜 끌려내려와 라고...

대한민국 박사모! 우리가 최후의 보루 라 외쳤던... 그리고 국가 안보세력의 최대의 집회!

그리고 희생! 그현장을 즐길 대로 즐긴이가 자신옆에 단 한사람 이라 했던 자에

세뇌된 후 그려내는 저 모습들!  어찌 보아 주어야 하나?  

[왕검이]

모 방송국 다큐멘터리 팀에서 곤도라 차를 설치해서 하길래 켈로 부대 데리고 가서 차 빼라 대회
본부와 협의한 내용이냐 하면서 협박해서 저와 조수 둘이 타고 올리 가서 10분간 촬영 하기로 형상하고
ㅋ 제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또 시청 공중 파 방송사만 옥상 입장을 시켜서 그 시청 경비에게 카메라를
주고 촬영 방법을 가르켜 주고 촬영 하라고 해서 입수한 영상도 있지만 지금 이 고공 촬영한 것도 있지만
제가 촬영한 영상 중에 지금 이 사진이 더 났습니다 그때는 추운 줄도 몰랐습니다 시청 부근에서 추자
위반 금액만 42만원 내 밥 먹고 봉사 ㅠ 하지만 추억 입니다 ~

[아라加倻 마린]

님께서 활약 하신 그노력 이곳에 드나드시는 분들 모르는 분이 있겠 습니까. 참 수고 많았 습니다.
추억으로 잊고 살려고 노력은 하는데 눈과 귀가 있으니... 참 그 켈로부대 시청앞 텐트...주.야 감시 참
그 사연들을 영화로 엮어서 역사에 남겨야 하는데... 달성 그분은 오직 한 사람 패소 전문 변호사
뿐이라니.... 하늘을 한번 쳐다보고 쓴 웃음 한번 짓고 순간들을 넘기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