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숨 넘어 갈지도 모르겠습니다....응급사태 발생시에는 119입니다.
뽀다구 난다꼬 미국물 따라한다꼬 911부르다가는...골로 갑니데이...
이꼬르...길단 말입니더..
솔직히...말 하기 귀찮아 죽겠습니다.
누군가에게 그랬지만, 어줍잖은 기억력과 사고력 언어구사력등이 급속도로 급감함을 느낍니다.
바닥을 치고 올라 올 생각을 않네요...강력본드에 칭칭~ 휘감겨서 상당히 어색한 자세로 겨 올라갈려고 그럽니다.
...첩첩산중이라더니 이제는 회복도 안되네요...더뎌 더뎌 더뎌 더뎌~~ (이건 mt후유증은 아니고 평상시..@.@)
하지만 손꼬락지는 여전히 팔팔하니 다행인셈인가요? 그런가 봅니다...에혀~
이 놈의 손꼬락지에 윙~ 윙~ motor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기름칠도 안했는뎅...
환장하겠네요...뭐...뽀사지든지 말든지...쓰~
옛날!(..이랬자 6개월전이지만...^^) 까페온으로 어떤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이런 질문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너 시니컬하지?" .........
한참 예전에 들은 질문이었는데, 하긴 그땐...나 스스로에 대한 생각은 지독한 파괴주의로 일관했으니 그럴법도 합니다.
내가 날 못 살게 구는 내 안의 여러개의 자아들이 섭씨100℃에 화닥거리는 냄비속 물 처럼 온통 부글부글거린거 맞거든여.
그리고 지금, 이제 그 누구도 나에게 저런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대상에서 느껴지는..느낄 수 밖에 없는 단면외에,
측면과 후미진 면, 굴곡면과 바닥면! 덤으로 반사면까지...다 드러나서 그런건가요?
오늘 그게 딱 싫어집니다...이 좋은 분위기에 찬물 끼얹어 버렸네요...(하지만 이것도 며칠 안 갈럽니다.)
에이씨...이렇게 시작하면 안되는데...(나란 넘도 역쉬...마니 못난거~)
야튼!!! 어제 오후 4시경...포항해맞이광장을 벗어나면서...서울 친구들이 탄 차 유리를 두드리고 나서...
이번 영남 "네멋"하일라이트 상영회 및 mt 에 저 스스로 너무 삐리함으로 일관했음을 깨닫고 나서부턴
쪽팔림의 연속이었습니다.(술이 깬 시점과 동일이더이다. ㅉㅉㅉ)
크롬!!!
어제, 경주 들어오는 길, 차 디따리 막혔었지? 왜 그거 미리 예상 못했냐?
그리고 조별 이벤트 못했잖어...어제 캠파이어 못 했지? 자알~ 한다...
술 마실때 술 상대가 되어주기나 했었나? 아침 일찍 일어나도 모자랄 판국에 으이그~~
"니는 용가리 통뼈가?"라고 다그치던 대장의 목소리가 심한 잔앙으로 남아있네요.
어찌되었든지 다들...고생하셨단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시간내기 힘든 상황이 다들 분명할텐데도 그 먼길 부득불 달려오신 많은 님들!!
그 한분 한분께 인사를 드리는게 도리가 맞는것 같아서 일케...자판을 힘차게 내리 꽂습니다.
장유유서라~ 어르신들부터 시작해볼까나?^^
★지니..님!!
황진 아줌씨~ 나 요즘 살포시 슬포질려고 그런다.
-_-;;; 애정이 옛날같지 않아서리~
접때 포항에서도 그랬는뎅 이번에도 로미한테 단단히 삐지지나 않았는지 몰겠네용...
하지만, 나...이제 강철 체력같은거 없어서 안돼욧! (아흑...나도 미치게따 누나야!)
아~그때...일요일 오후 나절
누나 집에서의 한가로움, 그리고 커피 한 잔...요즘따라 그 순간이 너무 그립다.
야튼!! 즐거운 시간되었길...우리 어린왕자가 이 삼촌 알아봐줘서 고맙단 말도 전해주~
(어린이 날이었는데 건형이 선물도 하나 못 줬네.대희도,영희도...
하긴 울 원준이도 못 줬으니..ㅉㅉㅉ)
★해피cindy^^님!!
신지 누나...미안해요. 그리고 고맙고...이번 상영회 엠티..누나가 젤로 고생했당.
에혀~ 어쩌나? 다음에 전통차 한 잔 쏠께요. 경주는 허벌나게 왔다리 갔다리 할테니까.
나중에 저녁에 또 만나서 결산이니 뭐니 하겠지만...
접때 서울투어부터 시작해서...
누나가 아니었으면 뭐 하나 감히 해 볼 생각도 못 했을것 같네요.
시작은 조용하지만, 실전에서의 누나 전투력은 최강이라고 봅니다...
최~~~~강 신지~ 짝짝짝 짝짝!!
누나 고마비...진짜 고마비...알죠?^^*
★무달옹!!
형은....참....흐....좋아....너무....좋아....좋아....좋아....
술을 못 드셔서 넘 아쉬웠지만,
한순간의 음주보다는 형의 완쾌가 더 중요하기에,
그리고 다리의 완쾌와 더불어 또 한번 처절한 몸부림으로
예술적 표현한계를 뛰어넘을 "모내기 땐스" 창작해 봐요...
야튼 아쉬움은 살포시 접어서 왼쪽 뒷 호주머니에 넣어두겠습니다.
우예뜬둥~~ 화링!! 요보세요~~~화링!! ^^*
★양빈사랑님!!(그리고 그 부군님)
늦게라도 와 주셔서 감사! 내사 부산 아닌데서 누나 보니께네 감개무량임돠.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네요...가시는 길 책임 못 진거...이거...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형님이라 불러도 되나?) 형님!! 처음 뵈었는데 정말 미남이시더이다.
두 손 부여잡고 권주가라도 부르면서 맑은 술 권하고 싶었는데...참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부산에서 뵐 날이 있으면 그때...술 한잔 하지요.
★Philmoi님!!
혀어엉~~~~~~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내려와주셔서 너무 고맙구.
노랑머리 넘 잘 어울리더라...안 어울린다고한거 거짓말이란거...^^
포항정모때의 잠깐 스치듯 본 모습...나도 바쁘고 아쟈씨도 바빠도 당췌...
정류장에서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막대기 아쟈씨...어? 크롬!! 어? 혀엉!!
그리고 경주...형이랑 담배를 나눠 피울 때가 난 기분이 젤로 좋더라, 왠지...
많은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이란건 많은 애정이 샇여있단 반증이기도 하겠죠.
혀엉...운전하시느라 고생많았고, 꽃 피는 춘삼월이 지나도 이쁜 사랑 유지하시길...
★수호1004님!!
뜀박질하더마 마니 이뽀져써...우찌된일이지? 이럴수가?
행여 성형술수부린거 아냐? 캬캬~ 우쨌든 먼 길 잘 왔소! 누부...
그리고 왕따의 위력은 적잖이 그 여파가 쎄거렁? 조심하고~
건강한 모습 보기 좋더라.
마라톤하다가 눈 맞는 일은 없나? 좋은사람 어디 없나? 흐흐...
★채/연님!!
아이슈크림 못 사줘서 미안 미안~~
세번째 만나니까 훨 편안하고 좋던데요...
그리고 호미곶에 가서 상생의 손 볼때랑, 설 투어가서 선유도 볼 때랑
포즈와 환호의 모습이 똑같아서 무지 신기했다라는...쿠쿠~~
그리고 사진 못 봤네? 크롬이가 딸딸이 신은 모습이 그렇게 귀여웠어여? 캬캬캬~
상영회...많이 추워하던데...건강하시구!
★박장원님!!
아이구~ 장워이 행님! 술도 제대로 한잔 못했지예?
재미없다꼬 물어내라고 하실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하든지...
근데...포항도 한 바퀴 둘러보시고 가시지...
가시는길 배웅 제대로 못 해드린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원래 제가 좀...헤롱거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는데...에혀~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한번 더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푸근한 인상이셨습니다.
★우리의 협찬 시스터즈!!!! 보리누나와 커피누나!!
만만찮은 라면과 술로 협찬해주신 두 분...너무 고마워요.
정작 본인들은 참석하지도 못했는데...야튼 머리 숙여 감사드려요.
보리누나와 커피누나 만쉐이~~~ 만쉐이~~~ 만쉐이~~~
==<이하 어린거뜰인 관계로 반말모드&나이순 열거 들어감 먼저 거론된거뜨른 쪽 팔리게따.캬캬캬>==
일단!!! 74 두 놈!!! (79니 82니 75니 너그 떼거지들...흐흐흐 74도 있데이~ -_-+++)
★뚜벅이!!
광영아~ 가는거 못 봐서 미안타. 구미 잘 올라갔제?
머...그 일 잘 풀렸으면 좋겠다. 그라고나서 구미에서 한잔 하든가 하자구.
염치없는 부탁에도 묵묵하게 "yes"를 보여줘서 고맙다...^^ 친구야~
★동바리!!
알제?
다음으로 토깽이들~
★경이씨에게!!
심부름 한다고 상영회 못 봐서 어쩌냐?
"오랜만에 보는데...가쉬미가 이상하네..."라고 하는 니 말과
약간은 더 깊어진듯한 눈이랑 아직도 회복기미가 안 보이는 그을린 피부.
그 모든게 작년과 또 다른...멋진 내 동생임을 증명하고 있는것 같아서...좋다!
★hotshot!!
호용이!! 거 참...말 들어보니까, 포항투어때 내 지도가 별 도움이 못 된거 같아서 참 미안했는데,
니는 찍사하랴, 이것저것 하랴 일만 하고 갔네? 에구~~ 관리사무실에 가는길에 만난 호용!
"어디가세요? 짐 가지러 가세요? 저도 따라갈께요..." 너 왜 글케 착하냐? 후지게~^^*
야튼 니 녀석도 참 좋다...만나서 참 반가웠다, 술 한잔 제대로 뽀지게 못 나눴지만.
자주 보자...그리고 건강하고, 늘상 젊게 사는 넘 같아서 옆에서 보는 나도 즐거웠다!
너 그거 아냐? 나도 머스마랑 손 잡고 눈 맞춰 인사하는거...안하는데...니 하고는 그랬다는거.
자슥...^^*
★황당이!!
뜀박질한다고 욕봤다^^ 가시나...언제 뜀박질하러 댕겼디노?
늘상 웃는 모습이라서 이 오푸아가 참..보기가 좋당...저걸 퍼뜩 시집 보내야될낀데...에혀~
가쓰나~ 울 까페 여동생들중에 이 말을 가장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사람중에 한 넘...^^*
회비 4만원이 없다 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는 이제 더이상 하지말고,
옛 명성을 다시금 되찾아 수많은 아그들의 희망과 소금이 되도록 하거라...
★드럽게조아^^!!
울 주영이...몸이 많이 아팠는데도 불구하고 와줘서 늘 있어줘서 이 오푸아가 참 고맙다.
그라고 아까도 말헸지만,
헬리코박터프로젝트보다 더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 위력!! 니도 애용하길 바래~
내가 이 놈도 시집 보내야 되고...할끼 태산이네...퍼뜩 아무거나 하나 물고 와라...^^*
우예뜬둥...우리 토깽이들...수제비국 한번 사 미기야될낀데...
★뻘쭘이^^!!
혜정아~ 2전 2패지? 니가 두 번 다 이겼다....그대를 크롬`s 명예의 전당에 입봉토록 명하노라~~
언제나 든든한 우리 혜정! 자주 연락 못 하고 못 챙겨서 이 오푸아가 늘상 미안타.
기억난다...포항벙개때...나한테 술 따라 주면서 오빠라 해도 되냐고 했지?
내한테..먼저 그런 말 꺼낸 사람 없었는데...역쉬!!
뭐든지 도울거리 있으면 말하라던 니 모습이 참 고맙고 정겹다....
밤 샌다고 피곤할텐데...오늘 그 피곤이 배가가 되겠네...푹 쉬고! 힘 내고!!^^
★hahaha!!
빨리 CPR로 돌아와 민정쓰...
밑에 글 읽어보니께네 고생많았네...미안타 오푸아가 가는거 보지도 못하고.
그라고 니 동바리한테 친구 먹자고 했나?.....음......잘 했다. 친구 먹어라...캬캬캬~
언제나 변하지않는 빨간 목도리(라고 해야되나? 그거 뭐지? 야튼...)와 경이 헤어스탈.
이쁜 모습 언제나 잃지말고, 아프지 말고! 알겠제?
누구보다 힘들게 왔을낀데...고맙고 미안하고 글네~^^*
★로베렛테르!!
재하야, 우리 열심히 돈 벌자! 그래서 조속한 시일내에 문자를 확인 할 수 있는 핸펀으로 바꿔보자^^
프로젝트...이상없제? 형한테 고맙다라는 말씀 꼭 전해드리도록~
뜬금없이 조장 맡으라던 내 엉뚱함에 '아~ 그런거 못 하는데...'하면서도 잘 해낸 모습...고맙다.
구미벙개~ 다음엔...니 꺼정 해가이고 제대로 한번 해보자. 욕 봤다! 자슥!!
★하니바람!!
소영아, 어제 울산 잘 들어갔지? 가는 모습 못 봐서 참..미안타.
전화통화하면서 조목조목 챙길것들 물어보던 꼼꼼함 때문일까?
출발직전에 식탁위를 걸레로 훔지던 모습이 참.. 기억에 남는다.
뻘쭘하고 다소 어색했었을 상영회 자리가 니한테 부담이 아닌,
새로은 경험이었음하는 이 오푸아의 소망이 있다...봐봐!! 사람들 다 좋지? 뻘쭘함 금방 없어졌지?^^
담에 보자...울산에 놀러가면 맛 난거 사줘~~~^^
다음은 드래곤 볼`s!!
★권재창!!
재차이 이놈!! 회 마니 먹었더나? 췌~ -_-+ 살포시 미오질라고 그래...캬캬캬~
재창이 니 뒤에서 앞서 걸어가는 니 모습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아나? 윽시로 귀엽다이~
허허~ 선한 넘...구미에 가면 한번 더 뭉치자! 호동이 숫불갈비였나? 후후~
막히는 길 ... 운전대 잡은 넘들 심정, 내가 안다.
욕 많이 봤다. 그라고 망설임없이 선뜻 '배달부' 자처해준거 고맙다. 일 열심히 하고!!
근데...내 그랬제? 니 준영이하고만 놀지 말라꼬!! 너그들 그러다가 소문난데이~^^
★준영니맛대로사라라!!
울진에 잘 올라갔나? 준영이~
접때 대구벙개때에는 거의 이야기도 못해설라무네, 형이라고 불러라고 하기에 쪼매 찔리더마...
이번엔...제대로 형 동생 된거 맞제?
그나저나 상영회 중간에 괜히 붙잡아서 쓸데없는 이야기 한거 아닌지 모르겠다.
항상 처음이라는 의미는 그 얼굴이 극과 극인것 같애...적응의 차원을 떠나 다 그런것 같다...
머...잘 할거라 믿고...또 잘 할테니까...담에 보자. 화링~
★전경애인이다!!
(근데...내가 말 놓았었나? 기어깅 가물가물...에이~ 나 형! 니 동생! 이꼬르 형 동생! 오케이?!!)
결국엔 피데기를 싸 온다던 약속을 지킨 우리 규창이...정작 다리 한 가닥 먹어보지 못 했어도
그 정성이 갸륵+멋지도다! 저녁 한 잔 술 타임에 좀...진득허니 있었어야 되는데, 참 미안허이.
그라고 니...5일날...호미곶 갔었더나?
난 니가 차 가져온거 깜빡하고...호미곶 전에 양동마을로 급선회했는데...
우예뜬, 포항벙개하몬 한번 내려 오니라...반가웠데이~
★정체불면!!
석천아...비록 달지는 못했지만, 스크린 보내준거 고맙데이...
니가 머스마들 저놔는 극도로 싫어한다하여, 저놔질은 삼가중이다만...
언제고 소주 한빨 댕기게되면 그때는...제대로 한 판 하자. 어이? 고마비~~
★기가막힌혼수!!
수연아 니 몇살이고? 이 나이가 맞나 몰겠다. 모..대강 ..그리 알고...^^
포항투어때 보고 첨 보는기제? 넘 이뻐졌더라..
자주자주 좀 보자. 어이?
다음은 스물일곱살들!!
★마음이 쓰다!!
준석!! 니는 알끼다.
아니, 알란가 모르겠다만, 내가 니를 쪼매 것두 아주 아주 베리 베리 쪼매 좋아한다.
그건 뭐랄까? 어느정도의 믿음이 될 수도 있는데...그건 아주...나에게도 고마운것이 되었다.
고생많았고, 전화요금 많이 나와서 어쩌냐?^^ 그냥 그거...접때 몇번 밥 사준걸로 충당하면 안되나?^^*
행님 옆에 있어줄끼제? 이 노망난 늙은넘 때때로 니가 잘 감시해야된다이, 알그째?
그라고 술 먹고난 다음날 그런(?) 위태로운 모습 보이기 이제 없기!! 마이 먹고 살 좀 붙이고 그래라 자슥아!!
*그런(?)=아래위로배설하기 푸푸푸~
★낭만고양이!!
영희야 컵은 잘 챙겨갔나? 가는거 못 봐서 미안하데이...
오랜만에 본건가? 야튼...정작 인사만 나누고는 땡이였다 그쟈?...재미는 있었는지 모르겠다. ^^*
양산 지날때면 우리 낭고가 생각나는게 무조건 반사가 된다...후후~
건강하게 잘 지내고, 낭고의 매력포인트! 웃음! 잃지않는 하루하루가 되길!!
★수인엄마!!
지니야~ 거 참...보고싶은 사람을 본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 좋은 일인건 틀림이 없는것 같다.
까페온으로의 대화...은근히 상영회 올 것을 강요하던 나를 이상한 넘 취급하지 않은게 일단 고마운거고^^
니 말대로 생경한 이런 경험을 나름대로 잘 즐긴것 같아서 보기가 좋다...그러거 맞지?
잠 안자고, 거 뭐냐? 자이드로드롭인가 뭐시긴가? 그거꺼정 한판 뛰고 비실거리던 모습이 안쓰러웠지만,
이번 같은...일상과의 약간의 삐끗함이 엔돌핀 생성에 1%정도는 기여한다는 생각...해줬음 좋겠다.^^
그리고..비닐봉지에 싸 왔던 밑반찬들...많은 준비들 속에 이번 상영회에 대한 니 기대가 얼만큼이었던지 보이더라.
와줘서 고맙다 수인엄마!! ....... 그라고 크롬하다 명예의 전당에 니 닉넴 박아놨다. 멋져~ 빨간 3줄!!!
★엄마칭구!!
갑 했네? 추카추카...흐흐흐~~
이야~ 닉네임 멋지넹...엄마친구!!에서 약간의 변화를 줘서..."엄마칭구..(^^)v"라~
그 불멸의 땅그지 4조^^* 그 4조의 엥겔지수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온 골뱅이 무침의 주인공!
에구구 이름도 못 물어봤네 그쟈?
아는 사람도 없구 마니 뻘쭘했을텐데...항상 웃는 모습이 이뿌더라...
그라고 통나무집 베란다에서 광합성을 하던 많은 후보들중에 자네가 젤로 멋있는 자태를 뽐내더만~ ^^
무지 방가웠당. 자주 보자~ 흰 2줄!!!
다음은 79들...-_-+++
★마음이튼튼해졌어요!!
울 수경이...참 고생 많았어요~ 맛난거 정성스레 해줘서 고마비...
학원 마치고나면 12시 다 되는 시간인데, 식단 짜고 지출 알아본다고 고생한거 이 오푸아가...잘 아는거...
그래서 참말로 고마운거...신지언니랑 튼튼이가 최고로 고생했다는거...
그리고 참치 김밥에 이은 참치 주먹밥도 무지하게 맛있었단거...환장했다는거...오늘 시도해볼꺼라는거...
수경이 마음은 옛날부터 튼튼해졌다는거....야튼 수고많았다는거....회를 글케나 좋아하는지 몰랐던거
담에 마산에 오면 이 오푸아가 펄떡 날 뛰는 활어 잘 하는 곳으로 안내"만"하는거.수갱이 고생많았던거...
★소슬~
울 이뿌니 집에 잘 갔는거?
배 아픈데도 꾸욱~ 참고 와 준거 너무 고마운거...(에이~ 불면체 그만!!)
술 마셔서 원상태로 돌아갔다지만 괜찮을거야...맑은 공기 쐬워서, 좋은 사람에 취해서 마니 안 아플거야.
포항 바닷가...언제고 콜 때려...삼 세번이라고...다음번에는 성공하도록 하자!
언제나 밝게 웃는 모습 보기 좋은 우리 정으니!!
이 페이스 그대로 쭈우욱~~~~ 이어가길!! 근데...니가 왜 엽기녀지? (-_-)a
엽기녀가 맞는건가? 아닌가? 캬캬캬~~~
★요정퀸
민정쓰..(맞다...여긴 대구 민정쓰..)
뭐...밥이니 잣이니 나눈 이야기가 없어서리 반말하기가 무지 그렇지만...
어쩔것이여. 난 싸가지란거 밥 말아먹고 술 말아먹은 넘인 것을...
(이러면서도 괜히 반말했다가 지니..누나한테 쿠사리 당하는거 아닌가? 눈치중-_-;;)
내내...조용히 있어서 거 참~^^* 당신도 메일이나 전화할땐 꽤 유쾌했던거 같았는데...
(외로운 한방울의 물을 뒤집고 부득불 "요정퀸"이라고 네임태그 고쳤을때 얼마나 웃기든지...흐흐)
하기사 이 동네가...약간의 적응력을 높힐 필요가 있지...워낙 후진 동네가 되나설랑~~
자주 오니라~ 자주 와도 좋은 곳이고...참참!! 김밥 싸들고 온다고 수고했네...
그라고 25세 미만들..한뭉치로...나이 계산하면서 하니까..골치 아프네..적잖이.
★샤랄랄라유후!!
석호!!
뜬금없이 메일보내와 뭐든지 시켜만 주이소!~하던 니가 어찌나 힘이 되든지...
오프회의에서 보여줬던 너의 젊은피!! 힘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우리 석호!
니가 상근이가 공익이가? 공익이제?
공익도 빠워가 장난 아닌데...캬캬캬...담 벙개때 보자.
★아직도난세상의떨거지입니다..!!
도형쓰!! 나도 사랑합니다~^^
(니 한테는 이 말이 딱 정답인거 같다. 이쁜 넘...귀여븐 넘^^*)
★메멘토 모리!!
창언이~ 오오오!! 양복 진짜로 잘 어울리던데?
게다가 티셔츠까정 보내니까 환상이더마~^^
결혼식갔다가 늦은시간 경주까지 온다고 젤로 고생많았던 우리 모리.
요즘처럼 니가 니 삶을 제대로 재미있게 살아가는 모습 본 적이 없어서
이 형아는 기분이 좋다...허허~~
항상 화이팅 하고!!
★acad1004!!
권희!! 또 다른 크롬하다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박힌 넘! 쿠쿠~
얼굴과 닉네임이 매치가 안되설랑 ... 그지? 알았으면 이전에 통화할때도 친한척이나 했을것을~
같이 장도 봐주고, 많은 도움이 되어줘서 고마웠는데...5일날 호미곶에서는 미웠어^^
군대가기전에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가끔은 치열하게 떨어져보기도하거...그래라~ 잘 지내고!!
작업은 포기하면 안된다..초지일관 꾸준하고 성실한 태도로 기보능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도록 하여라....뱌뱌~
★네오니!!
머...별시리 할 말 없다.^^*
상영회...20부 마지막 장면 꿈꾸는 나비가 울려퍼지고...
강당밖에서 봤던 창 너머 보이던 네멋과 강당안에서 네멋을 보는 저 후진^^ 인간들......그리고 다시 강당밖.
누가 시키지 않아도 꿈 꾸는 나비를 따라부르던 후진`s!! 우리가 가진건 이게 전부란거. 내려온다꼬 수고했다.
★눈부신날!!
희정쓰...우짜노 가는거 못 봐서...
놀지도 못 했네? 니캉~ 에구에구 이 오푸아를 용서하거라.
내 이번참에 너의 주량의 끝이 어디인지 확인하려 하였으나...
내가 내 주량에 맛이 간기라...내 미워하지 마~ 알겠지?^^* 회사일땜시 매일 바쁜데...
여유도 가끔씩 부리면서 지내고 있어! 오푸아가 부산간다!! 흐흐~
★상우!!
상우야! 오늘 니 생일이가? 오오오~~~
생일 추카 하안다~~~생일 추카 하안다~~~~ 군바리 상우의~~~~ 생일 추카 하안다~~~~
언제나 어디서나...어떤 상황에서도 투입율 100%의 우리 상우!
강당에서의 잔 심부름들...귀찮았지? 후후~ 고맙다이~
★바닷가우체국!!
영각이...끝까지 남아서 빈병 들어주고 어찌나 수고가 많았던지....참 이쁜 넘, 참 착한 넘!!
대구 언뉘들이 영각이를 끔찍해하는데에 이유가 있다니까!
니 같은 넘이 잇어줘서 고맙다, 복수야! ^^*
그나저나..에이브라함인지 압둘란지 뭐시긴지...쉬워즈보이~ 그거...그거...그거 좀 어떻게 해보자^^
욕 봤어!!
★네멋욕심쟁이!!
에구구!~ 앙큼한 넘.
그 전날 밤에만해도..못 간다고...막 투정부리더만...아침에 저놔해설랑... 그 유명한 18번 멘트!!
"오푸아~ 나 가기로 했어요!!" ^^*
지은이 니는 영남 마스코트...확실하당...후후~~ 귀여븐것 같으니라구!
근데...앞으로는 그러지말자 알겠제?^^ 그나저나...알바 사장이 가만 놔두더나?
★수야!!
효수는 언제 왔다 갔지비? 쿠쿠쿠~~
있는듯 없는듯 있으니까...오푸아도 격이 가물가물이다...
역시나 검은색 바지에 흰색 윗도리의 전형적인 효수패션으로...흐흐~
상영회 괜찮았는지 모르겠네.....근데 너...언제 사라졌어? 췌!!
★찬조출연 시휘!!
덕수이~ 내 분명히 그랬제? 먹을꺼 사가지고 오라꼬?^^*
참.....오랜만에 본건데두 매일 보는 사람처럼 느껴지는건...왜인지...
5일날 같이 올라갔었음 좋았을텐데...
잘 지내고...설 가면 아이슈크리무 사줘....알겠제?
뭐...대강...다 적었나?
뭐..빠진 사람이 있는듯 한데...에이 몰라...
준비도 미흡하고 재미가 쏠쏠하지 못한것 같아서...미안한 마음 금치 못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나 아직도 부끄럽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야튼 다들 고생 많으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__);;
첫댓글 행님아 내가 이제부터 행님이라고 불어도되지? 현장때문에 투어못가서요 담에가요
52야~~~ 52야~~~~
형.. 집까정 대려다 주셔서 고마워요....울동네 좋았나요...나름대루 추억도 있으시다니..^^ "맛선의 추억"
모두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재미나게 놀고 오셨네요..고생하셨습니다..(__)
불면성. 용띠 아닐텐데요...-_-;;;;;;;;;;;;; 불면성.. 슴아홉인데.. 그나저나. 크롬성. 덤으로 하나끼워주지..그랬어요???? 누구???????? 저요..-_-;;;;;;;;;;;;;;;;;;;;;; 후다닥
모사라...뭘 끼워달란말이냐?말을하여라?무엇을끼워달란말이야?무엇을?무엇을?
맛선....맞선...맟선.....흠..헷갈려
솔직히 내용은 너무 길어서 다 못 읽었습니다. 글 읽을 때 노래 나오는 거 별루 안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거위의 꿈이 나와서 참 조오타....
상영회때 제가 막내라 막내라고 따로 글을 쓸줄알았는데..그리고 시휘누나도왔었어요? 난왜못봤지...전 작업을 포기했어요...
크로~~옴~~~~ 지~~인~~짜 수고 많았다. 그치만 너의 수고로 우린 넘 행복하고 즐거웠다면 너에게 위로가 될까?? ㅎㅎㅎㅎㅎ 별로 도와 준 것도 없는데... 그저 몸둘 바를 모르겠네 부끄러버서 ㅋㅋㅋㅋ 다시 화이링~~~~!!!!!
하오하오하오체 계속 하오...ㅋ큿...^^...울 짝지랑 술한잔?...쉽지않을꺼이오...그러나, 인연이 질기다믄 언젠가는 가능할꺼이오....준비한다고 고생많았소...수고했소...그만하오....감사...^^
와~~~이걸 어찌 다 썼어요....피곤하다길래, 사진만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오빠 손가락 맛사지 하구 자요~~~그리고 조마간 필 꽂히면 포항 가자구 조를거에요^^ 그리고...너무 완벽하지 마세요..그러면 그게 사람인가...4시이후 쪽팔림은 묻어두길
머시 그리 짬을 못내서.. 이제서야 크롬형.. 글을 봤어요.. ^^* 저 그리 착하지 않답니다. 쿨럭 -_-;;; 너무너무 고마웠구요... "삐리"하지 않았답니다.. 정말 좋았답니다... 조만간 울쩍해지면.. 훌쩍 서울을 탈출해서.. 또 포항갈꺼에요.. 환호랑.. 칠포도 보고 또 크롬형도 보구.. ㅋㅋㅋ ^^*
좋은 사람들.. 무지 많이보기만 하고.. 많은 얘기 나누지 못한것 같아 아쉬움도 남지만.. 열라 좋은 엠튀및 상영회였던것만은 분명하구.. 포항은 자네가 예전에 올려준 지도보고(나 말 막해도 되는거?) 나름대로 먼저(2월즘) 돌았으니..같이 못간 아쉬움이 조금은 덜하구..개인적으로 카니발앨범 엄청 명반이라 생각한다는~
형..뜻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To 바닷가우체국.. 실은 11일에 인라인스케이트 5Km대회나가서 입상해야하는데..^^; 닉넴발이 통할지는..^^ㅋㅋ 난 난 꿈이 있어요!
참 네멋스러운 분이시군요. 글고 토끼띠 들을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만나면 친구먹자고 해야겠네요. 수고하셨어요.
푸하하!!! 내가 넘버3갑네...ㅎㅎㅎ 나두젊내 안그러우?마님!! 글구 내밑이 누구였더라? 수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