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작년인가 여름 휴가를 싱가폴로 가게됫습니다. 친구랑둘이서..
첨 떠나는 배낭여행에 재밌기두 하고 설레기두 하고 그랬는데요.
거기서 유명하다던 토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카야라는 잼에 발라먹는 토스트인데요. 녹색 푸르스르머니..한게 꼭 한국식으로 이야기 하면
앙꼬 같아요.. 바삭하게 구워진 토스트에 저걸 발라서 주거든요.
저 반숙처럼 생긴 계란에 찍어 먹으면 그맛이 정말 굿^^;;
(느끼할꺼 같지만 생각처럼 느끼하지 않답니다. 고소해요)
거기에 다방커피맛 나는 ㅋㅋ 저 아이스 커피.. 여름에 간지라 ㅋㅋ
서울에두 몇군데 체인점이 잇다는 사실을 싱가폴 가서 알았네요.
압구정이랑 광화문인가?? 서울은 역시 좀 비싸더라구요 .. 세트가 5,800원 정도니깐..
싱가폴에선 한 3천원 정도면 먹는데 ㅡㅡ 쩝
그리 싼 가격은 아니죠.
약간은 한국식으로 많이 좀 바뀐듯 하지만 그래두 맛있네요
계란두 완전 거의 완숙수준으로 나오던데 ㅋㅋ
한번 가실분들은 가셔 맛보시는것두 괜찮을듯 합니다.
위치 : 압구정 씨네시티 옆 골목 sk텔레콤 매장옆.
전화 : 02-543-9760
홈페이지 : http://iyakun.co.kr
첫댓글 아 여기..찾고 있었는데..감솨여..
도움이 되셧다면 제가 더 감사 하죠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 지하에도 있어요.
네.. 광화문은 가보지 못햇는데 ㅋㅋ
압구정E&T에있는 야쿤이 나오는구나.....ㅎㅎㅎ 첨엔 신기했었는데 ^^
잼이좀 특이하죠^^
종로 피아노 거리 뒤에도 있어요~ 참 맛있더근요~ㅎ
바삭거리는 토스트에 느낌이 참 좋습니다.
저도 파이낸스에서 먹어봤어요_달걀반숙은 그냥 특이한 느낌...전 그냥 토스트만 먹어도 맛나더라고요^^ 아무래도 비싼거 같아서 지금은 카야잼사서 집에서 해먹어요~
전 싱가포르에서 들어올때 잼을 지인들에게 선물햇는데.. 조만간 미천에도 공동 구매 계획이 있으신걸로 얼핏 들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