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입니다 ! ~

[등촌동(윤금모)]

[윤영도]

푸짐한 대보름 음식을 잘 먹고 갑니다.

[등촌동(윤금모)]

고맙 습니다 ! ~

[청한수]

옛날에는 정월보름날 오곡밥 9가지 나물밥상차려서
이웃이 나눠 먹고 같이 앉아서 보름밥먹으며 즐겼는데
이런풍속 보기 힘드네요. 뛰우던 연도 보름날이면 떠내 보냈죠.
옛 시절 풍습이 그립습니다. 그저 아른한 기억으로나 더듬어
그 시절을 그려 감상 해봅니다.

[등촌동(윤금모)]

네 그때가 그립 습니다
물론 시대가 변하니까 모든것이
변하지 만요 그래도 우리의 옜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쉽 습니다 ! ~

[청한수]

명절은 우리 명절인데 오곡보름밥은 수입종 곡식
이니 참 아쉽군요.

[등촌동(윤금모)]

우리 김포 시골엔 아직도
직접지은 농사로 모든걸 행하고
있으니까 좋구요 시골 형님들께
늘 고맙 답니다 ! ~

[청한수]

쌀은 우리 쌀이지남 잡곡은 우리곡물 거의 없다고 봐야됩니다.
오곡밥에 넣었던 수수 조 팥 보리쌀등은 농사짓지를 않습니다
그 외 잡곡들도 우리 땅에서 거의 나지 않습니다.
지금 시중에 팔리는 잡곡은 중국산이 차지 합니다.

[등촌동(윤금모)]

어쨌든 좋은날을 기쁨으로 한다면 존일이 될겁니다
우리 김포에선 아직도 직접 생산하고 있니까 자부를하지요 ㅎㅎㅎ
나쁘게 생각하면 존것은 이 세상엔 한개도 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