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개항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 울릉도 공항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되며
운항이 가능한 항공기는 상업용 기준으로 50인승 이하 크기를 가진 기종인데,
애초에 특정 항공기를 염두 해 두고 활주로를 설계했음.
그 주인공은 프랑스 에어버스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의 합작회사 ATR의 ATR 42/72 시리즈
1,000m의 내외의 매우 짧은 활주로에서 이륙 및 착륙할 수 있는 ATR 42/72 모델들은 친환경적인 항공기로서,
제트엔진을 가진 동급 크기의 기체 대비 30% 이상 낮은 연료 소모량으로 높은 경제성을 가짐.
국내 민간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ATR 72 모델을 도입한 하이에어의 ATR 72-500 여객기의 기체 크기는 길이 27.2m, 날개 폭 27.1m이며, 탑승 인원은 50명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El Camino
첫댓글 생각보다는 괜찮음
울릉도 여행가서 현지 몇몇분들이랑 얘기해보니까 자연환경 깎아내면서 만드는거라고 뭐라 하시긴하던데 기존에 배멀미 때문에 못가던 사람들 생각하면 확실히 접근성은 좋아지긴 할 듯. 공항 오픈하기 전에 울릉도 여행 추천드려요ㅎㅎ
작년말부터 크루즈 운행해서 배멀미 걱정은 사라졌다고 그러네요 ㅎㅎ제가 작년여름에 갔을 때 멀미로 고생했었는데ㅠㅠ 울릉도 진짜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스님 크루즈는 포항항에서만 운영하고 강릉항이랑 묵호항은 여전히 일반 여객선이라 울릉도를 정말 간절하게 가고싶어하는게 아닌이상 수도권 사람들은 포항까지 가서 크루즈 타고 갈 생각은 잘 안하더라구요ㅠ그나마 가까운게 강릉항인데 강릉항도 크루즈 운영 해줬으면
@외질 그렇긴하죠 ㅠㅠ 바다만 잠잠하면 괜찮은데 파도 높을 때 가면 그말싫....나올땐 울릉도 약국에서 멀미약 먹고 멀쩡히 나왔네요
요금은 얼마나 하려나
귀엽당ㅋㅋㅋㅋ
프롭기에대한 선입견이 너무 커서 그동안 싹다 실패했는데 이번기회에 인식이 바뀌면좋겟음ㅋㅋ
일반 제주가는 저가항공같은거 띄우려면 활주로길이얼마나되야할지
울릉도 기후가 지중해랑 비슷하다던데 휴양지로 좋을라나
스노쿨링으로는 국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와
첫댓글 생각보다는 괜찮음
울릉도 여행가서 현지 몇몇분들이랑 얘기해보니까 자연환경 깎아내면서 만드는거라고 뭐라 하시긴하던데 기존에 배멀미 때문에 못가던 사람들 생각하면 확실히 접근성은 좋아지긴 할 듯. 공항 오픈하기 전에 울릉도 여행 추천드려요ㅎㅎ
작년말부터 크루즈 운행해서 배멀미 걱정은 사라졌다고 그러네요 ㅎㅎ제가 작년여름에 갔을 때 멀미로 고생했었는데ㅠㅠ 울릉도 진짜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스님 크루즈는 포항항에서만 운영하고 강릉항이랑 묵호항은 여전히 일반 여객선이라 울릉도를 정말 간절하게 가고싶어하는게 아닌이상 수도권 사람들은 포항까지 가서 크루즈 타고 갈 생각은 잘 안하더라구요ㅠ그나마 가까운게 강릉항인데 강릉항도 크루즈 운영 해줬으면
@외질 그렇긴하죠 ㅠㅠ 바다만 잠잠하면 괜찮은데 파도 높을 때 가면 그말싫....나올땐 울릉도 약국에서 멀미약 먹고 멀쩡히 나왔네요
요금은 얼마나 하려나
귀엽당ㅋㅋㅋㅋ
프롭기에대한 선입견이 너무 커서 그동안 싹다 실패했는데 이번기회에 인식이 바뀌면좋겟음ㅋㅋ
일반 제주가는 저가항공같은거 띄우려면 활주로길이얼마나되야할지
울릉도 기후가 지중해랑 비슷하다던데 휴양지로 좋을라나
스노쿨링으로는 국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