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기암에 걸려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세가지 종류의 암입니다. 그 암은 세상에서 듣도 보도 못한 암입니다.
애성동 암. ccW 암 북종 암. 입니다.
2012년에 제게 발견된 암은 저 혼자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교회를 비롯한 대한민국 백성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것이며 세계 인류가 인식의 차이를 가질 뿐이지 모두 지니고 있는 병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타락과 정신적인 타락과 물질적인 타락에서 야기된 것 입니다.
제가 이 말기암을 인식하고서 투병 생활을 해 왔지만 점차적으로 제게 깨달음이 온 것은 이것은 투병하기 보다는 치병해야 할 성질이라고 보여진 겁니다.
저는 암시적은 감각이 있습니다. 예전의 제 전화번호는 010 7435 3091즉 질서창조 생명구원 이었지만
지금의 제 전화번호는 010 7524 3091 즉 치료의사 생명구원 입니다.
이 번호가 암시하듯이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함께 더불어 동고동락하면서 치료해 나가는 것이 제 할 일이라고 봅니다.
어제는 제가 누운 오줌물을 2컵(350cc) 정도 마셨습니다.
살아 보려고, 살아 보려고 발버둥 거립니다. 전폭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하나님께서 마음 속 깊이 감동 주시는 대로 그대로 실행합니다.
어젯 밤 ( 2023. 1. 4.0시 30분 이기에 어젯밤 이라고 해야 할지 그젯밤 이라고 해야 할지 헷갈림.) 임 요한 목사님께서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그는 위암과 전립선 암 판정을 받고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90세 인데 담도암과 십이지장 말기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퇴원한 후에 집에서 혼자 생활하시는데 스스로 죽을 먹으면서 혈색이 좋은 상태로 있습니다.
임 요한 목사님의 사모님은 갑상선 암과 임파선 암으로 딸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그 가정 어른 들이 모두 암에 노출되어 사투를 벌이는 중에 임 요한 목사님이 밤 중에 저희 집에 와서 함께 잠을 잤습니다.
기도 중에 영석동창님이 보내준 노스페이스 롱파카, 제가 한번도 그런 비싼 옷을 상대 안했기에 제게는 부담스럽지만 그 분에게 딱 합당하다고 느꼈기에 연락한 것인데 오신 겁니다. 추운 겨울에 차박하면서 한 달 코스로 전국을 순회하는 그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는 자기 어머님이 오줌 요법으로 암을 이겨나가는 것을 경험했기에 그도 역시 한 달 전부터 자신이 누운 오줌을 받아 그대로 마시는 겁니다.
오줌요법으로 유명한 의사 선생님의 강의가 유튜브에서도 돌아다니는데 그 확실한 증거가 임요한 목사님의 어머님이 됩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는 너희 인류가 먹고 싸는 것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마땅한 정의 개념이 아니겠느냐 라고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즉 생태계의 상생적 순환을 하지 않으면 병을 주어서라도 성취하신다 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문명 구조는 먹는 곳은 넘치는데 버리고 싸는 곳은 계속적으로 포화상태가 되어 결국은 지구가 몸살을 앓다가 도저히 인간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
어디에서부터 어디로 손대야 될 지 모르는 세기말적인 종말의 비극을 맞고 있는 겁니다.
이제라도 우리 주님 예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그 분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해 나갈 때 만이 실날같은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