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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인연의 하늘
안녕 여시들!
난 새해가 밝자마자 터키&크로아티아를 약 19일 동안 여행 하고 어제 밤 10시 비행기로 귀국을 하였지!!!!!!!!!!!!
그러나 한국 시차에 적응을 못해서 뜬 눈으로 밤을 새다 요로코롬 콧멍에 첫 글을 찌고 있다고 한다..ㅁ7ㅁ8
요새 "꽃보다 누나" 때문에 특히 크로아티아가 주목받는 여행지로 떠오르는 것 같아!
사실 그 프로그램을 보진 않았지만, 아마 조만간 터키와 크로아티아에 대한 향수 때문에 꽃누나랑 더 로맨틱을 볼 것 같기도 하네
암튼 여시에서 이런저런 정보들 많이 얻었으니, 나도 다른 여시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ㅎㅎ
난 이 글찜을 4파트로 구성하려고 해!
[1] 여행 간략 정보
[2] 소감&소소한 팁
[3] 터키 여행 정보
[4] 크로아티아 여행 정보
처음엔 한 꺼번에 다 쓰려고 했지만, 너무 정신 산만할 것 같아서 [1]&[2]를 상편, [3]&[4]를 하편에 쓰도록 할게!
큼큼.. 들어가기 전에 오래된 카메라(삼성 VLUU ST50)라서 예쁨을 온전히 담지 못한 사진들을 투척할게.. :^)
나의 베가 LTE M보다 카메라가 더 나은 것 같아서 카메라로 열심히 찍었지만 영......
앞으로 나올 사진들이 엥?ㅋ 스러우면 꼭 검색해서라도 예쁜 사진을 봤으면 좋겠어ㅠ_ㅠ 정말 엄청나게 엄청난 곳들이거든!
여시들의 여행 욕구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내가 제일 사랑한 두브로브니크 사진만 올리도록 할겤ㅋㅋㅋㅋㅋㅋㅋ;;;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산이나 성벽 등 위쪽으로 올라가서 구시가지를 바라보길!!
두브로브니크 성벽에서 본 플라차 대로
두브로브니크 플라차 대로
두브로브니크 성벽에서 본 구항구
두브로브니크 성벽에서 본 구시가지
[1] 여행 간략 정보
(1) 내 소개
나년의 소개는 할까 말까 고민했으나,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할게!
나를 알거나, 알 것 같은 여시들은 조용히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갠톡을 해주길 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대학생이고, 문화랑 관광 쪽 공부를 하고 있어서 미술관이나 박물관 가는 걸 특히 더 선호해! 개인적으로 유적도 좋아하는 편이야!
이번 여행은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는 친구랑 둘이서 자유여행으로 갔다 왔고, 굉장히 갑자기 계획을 짜고 가게 된 거라서 비수기에 갔다고 한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는 게 그렇게 쉽지 않으니까, 여행 일수는 비행기 타는 것까지 포함해서 19일 정도로 잡았고, 2개 국가를 돌기로 했어~
(2) 여행 루트
여행 기간은 1/2~1/20, 총 19일!!
일단 파워포인트로 만들었는데 크기 조절이 안되네......... (땀땀)(흥건)
그... 그러하다고 한다....!!!!
인천~이스탄불(아타튀르크공항) 경유 2번 왕복 항공편: 중국남방항공("인터파크투어"에서 구매)
-------------------------------도시들 간 이동 중 항공편은 "스카이스캐너"에서 구매했어!--------------------------------
이스탄불(아타튀르크공항)~카파도키아(카이세리공항) 편도 항공편: 터키 항공
이스탄불(아타튀르크공항)~자그레브 왕복 항공편: 터키 항공
안탈리아~이스탄불(아타튀르크공항) 편도 항공편: 아틀라스젯
두브로브니크~자그레브 편도 항공편: 크로아티아 항공
-------------------------도시들 간 이동 중 버스편은 이동 전 날 "현지 버스 터미널"에서 구매했어!-------------------------
카파도키아~안탈리아 편도 버스편: METRO
자그레브~스플리트 편도 버스편: PROMET MAKARSKA d.o.o.
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편도 버스편: CAZMATRANS Dalmacija
(3) 총 비용
최대한 정확하게 도출한 거야!ㅠㅠ (feat. 공대도 아닌데 갖고 있는 공학용 계산기)
나랑 내 친구는 거의 모든 비용을 더치페이로 했으니, 각 항목들은 1인 기준으로 봐도 무방해!
환율은 대략적으로 1위안=200원, 1쿠나=200원, 1리라=500원, 1유로=1450원 이렇게 적용해서 계산했어!
숙박> 약 454,660원
항공> 약 1,221,550원
버스/택시/트램> 약 250,200원
관광/음식/기타/로밍> 약 801,480원
총합> 약 2,727,890원
여기에 쇼핑하고 터키쉬 딜라이트 엄청 산 것까지 약 386,600원이니까 다 더하면 3,114,490원 쓴 것 같아!
많이도 썼네 나년;;;;;;;;;;;;;; 엄마 사랑해요
(4) 여행 지표
친구는 <프렌즈 동유럽>, <프렌즈 터키>, 나는 <언젠가는, 터키>,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이렇게 두 권씩 가지고 왔어!
근데 터키는 <프렌즈 터키>가 짜장이고, 크로아티아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프렌즈 동유럽>이랑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두 개 다 들고 다니게 되더라~
여행 다닐 때 올레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데이터 무제한 쓰는 대신 만원씩 결제되는 걸로 데이터 로밍했고, 길 잃어버렸을 때는 구글맵도 자주 사용했어!
지도는 터키의 경우엔<프렌즈 터키> 지도랑, 크로아티아는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 챙겼고, 구글맵으로 찾아 다녔어ㅎㅎ
[2] 소감&소소한 팁
(1) 언어 표현
일단 터키의 경우엔 간단한 언어 표현 같은 거를 익혀두면 좋은 것 같고, 더 친절하게 대해줬던 것 같아~
<프렌즈 터키>나 <언젠가는, 터키>에 몇 구절들이 있는데, 특히 난,
1) 메르하바 (안녕하세요)
2) 테셰퀴르 에데림 (고맙습니다)
3) 헤삽 뤼트펜 (계산 해주세요)
4) ~네레데? (~ 어디입니까?)
이 네 문장은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다른 표현들, 예를 들면싸게 해주세요, 너무 비싸요, 너무 맛있어요 이런 건 많이 쓰지 않았던 것 같아@.@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너무 나이 든 사람이 아니면 영어는 다 할 줄 알기 때문에 "흐발라(고맙습니다)" 이 정도만 했어!
(2) 음식
터키랑 크로아티아 모두 다 음식이 짰지만, 못 먹어 줄 정도는 아니었음!
블로그랑 책에서 보니까 음식이 엄청 짰다고 그랬는데, 나랑 친구는 "좀 짜네?"하면서 다 먹었어!!
심지어 맛있었다.. 미친 생각하니까 또 먹고 싶네;;;;;;;;;;;;;;;;;;;
(3) 세일 기간
왜 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갔다 온 기간이 터키랑 크로아티아 둘 다 세일 하는 기간이었어!
참고로 터키는 할인/세일은 "인디림(INDIRIM)"이라고 하나봐!
덕분에 눈이 쉴새 없이 돌아갔고 파산~~~
(4) 국제학생증
국제학생증을 가져가면 싸게 입장하고 관람할 수 있다는 것!
내 친구는 국제학생증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터키에서도 톱카프 궁전은 사람 한 명당 학생증을 확인했던 것 같아!
다른 데서는 내 꺼 보여주고 친구라고 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학생으로 표 끊어줬다능
(5) 비수기
터키와 크로아티아 모두 관광 비수기라서 한적하고 투어 같은 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지만,
그만큼 날씨 탓에 투어나 케이블카가 운영하지 않기도 해ㅠㅠ
그래서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랑 두브로브니크 스르지 산에 못 가서 엄청 아쉽더라
(6) 중국남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이 항공계의 사고뭉치라고 인식되는 것 같더라구;;;;;;;
짐을 부쳤는데 어딘가에서 떠 도느니, 짐을 찾는데 다 젖었다느니.... 그래서 엄청나게 걱정했지만 결국은 별 탈 없었음!
기내식은 느끼한 편이 대부분이고, 거의 뭐 치킨누들/비프라이스/치킨라이스/피쉬라이스 등등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않았음..
(7) 경유
현지에서 더 많이 쓰고 싶어서 경유편을 택한 것도 있고, 가난한 대학생이니까 경유편을 택한 것도 있는데
젊었을 때 한 번쯤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제발.............
사실은 내가 직접 제대로 돈을 벌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경유편을 이용할 생각이기도 해..ㅎㅎ
그러나 국적기가 짱짱맨이라는 건 변함이 없는 사실!
(7) 야간버스
야간버스를 딱 한 번(카파도키아~안탈리아) 탔는데, 저녁 9시쯤 타서 아침 6시에 도착한 것 같아! 가물가물
<언젠가는, 터키>에서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면 뒤쪽으로 배치해 달라고 하랬거든?
왜냐하면 앞쪽부터 예약이 되기 때문에 잘 하면 자기 옆 자리에 사람이 앉지 않을 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
나년은 까먹었는지 무시를 했는지 걍 해주는 대로 받았음ㅁㅊ
친구는 창가 쪽, 나는 통로 쪽에 앉았는데, 난 승무원 아저씨가 계속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탑승하는 것 때문에 부비적거려서 잠을 푹 잘 순 없었음ㅠㅠ
근데 완전 절대 NAVER 못 타고 그 정도는 아니었어!
메트로 야간버스는 버스 내에서 와이파이 안 됐고, 핸드폰 충전은 가능했어~
그리고 야간버스 탈 때 무조건 편한 복장&쌩얼&목 베개(&담요)!
야간버스 탈 때 화장 안 지우고 그냥 탄 바람에 화장 무너지고 없어지고 난리 남 아주ㄷㄷ
버스 타기 전에 인사한 한국 남자를 안탈리아에 도착하고 나서 오후에 정상적인 상태일 때 다시 만났는데 "아침이랑 많이 다르시네요~^^"이랬음 나쁜 사람ㅗㅗㅗㅗㅗㅗㅗ 그리고 그는 안탈리아에서 혼자 다니는 여자를 만나 함께 관광을..........(눈물)
일단 생각나는 대로 최대한 뇌를 짜서 자세하게 쓰긴 했는데, 다 적었는지는 모르겠네ㅠㅠ
잘못된 부분 있으면 바로바로 알려듀뎨여!
공지를 읽고 왔으나 혹시 어긴 것이 있다면 여시님들이 지적해주시는대로 고치겠슴다
내가 아는 선에서 도와주거나 대답해 줄 수도 있궁...!
하지만 무성의한 댓글은 시르닷ㅠㅠ......!
下편도 쓰는 대로 바로 올릴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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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여시 아니지만.... 난 친구랑 여행 가는게 여러번이었는데 갈때 마다 달랐음...ㅜㅜ 홍콩때는 열받았고 푸켓은 매우 만족!! 누구랑 어떻게 가느냐에 차이일듯??
나랑 친구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도 싸우지 않고, 서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즐겁게 지낸 것 같아!
그래서 극복할 건 없었지만 오히려 막역한 친구 사이가 아니었던 게 평온한 여행의 큰 이유라고 생각해!
만약 정말 친한 친구랑 갔다면 서로 보고 싶은 거나 하고 싶은 게 달라서 싸우지 않았을 까 싶어..ㅜㅜ
이연희(경기도/24/모태솔로) 여시 말대로 누구랑 어떻게 가느냐가 큰 차이인 것 같아!
@po생강wer 아녀아녀ㅋㅋㅋㅋㅋ홍콩은 4명이서 가고 푸켓은 둘이갔는데 홍콩에서 같이갔던 친구였엉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홍콩에 4명이 갈때 한친구랑만 좀 안맞았지ㅋㅋㅋㅋㅋㅋ 그친구랑은 지금도 여행같이 안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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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21 09:32
우앙 이 경로로 꼭 가고싶어 ㅠㅠ 꼼꼼히 읽었다!!! 고마워 앞으로 기대할게!!!!!!
나2월에가는데 참고할게! 난11박12일인데 비행기랑숙박합친게비슷하다..ㅠ슬프다
크로아티아여행 헉헉 그디어 갔다온여시가 나타났다!!!!!!!!!!!!!!!!!!!! 정독했어고마워!
내가 가고싶은 곳이 딱 터키랑 크로아티아 두곳인데ㅠㅠㅠ 여시 글 많이 도움됐어!!! 고마워♥♥♥!!!
정독햇따! 하 돈을모아야지 빠샤
우와 담편기대할게!!!!
고마워 여시야 ㅋㅋㅋㅋ
ㅋㅋ남방항공이다!!ㅋㅋㅋㅋ 밥은 맛없었지만 남방항공이... 참 되게 쌌어ㅜㅠㅠㅠ 이스탄부얼~
여시야 고마웧ㅎㅎ
나 다다음주에 터키거!ㅠㅠㅠㅠ빨리 다음편도 써줭~~어디갓는지 알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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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니 시간많이지나서미앙한데... 두브로브니크에도 공항이잇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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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21 16:18
나두 이제 곧가ㅠㅠㅠ 여시 짐같은거 어케쌌는지좀 알려줄수잇어? 속옷이랑 옷가지들 ㅠㅠ 카파도키아랑 페티예랑 이스탄불 날씨차이 너무 쩌렄ㅋㅋㅋ큐ㅠㅠㅠ
나 옷을 너무 적게 가져가서ㅋㅋㄱㅋㄱㅋㄱㄱ패딩 하나 후리스 하나가 겉옷이 다였고, 이너티도 한 8벌 쌌나.. 그래서 2일에 한벌 이런식으로 입었는데 모자라더라ㅠㅠ 한 9벌 가져갈걸..
많이 가져가는 건 비추! 속옷은 마법 기간이랑 겹쳐서 한 9개? 브라는 5개 정도?
어떻게 쌌다고 알려주기 뭣한 게 이너티가 얇아서 그냥 차곡차곡 쌓아놓은 게 전부였어ㅠ^ㅠ 겉옷은 손에 들고다니거나 백팩안에 넣고 그랬거든!! 속옷은 비닐에 가져가구!
카파도키아는 엄청 춥다니까 목도리 모자 귀마개 장갑 다 꽁꽁 싸매!!!!!!!
@인연의 하늘 엌ㅋㅋㅋㅋ나랑 내 친구는 더 적게 가져갈라했는뎅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보다 5일정도 적은 기간이라 더 적게 가져가도 될랑가?.. 여시 왜 벌룬 못햇어? ㅠㅠㅠ 예약은 하고갔어? 난 한국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는데 카파도키아 날씨가 많이 안좋은거야?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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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자그레브에서 너무 힘들길래 하루 정도만 즉흥적으로 연장해서 묵었어! 다음 편에 모든 걸 다 찔건데, 최대한 자세하게 쪄볼게!!
언니 크로아티아만 8일?9일정도가는거 추천해?!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가규싶당 ㅎㅎㅎㅎㅎ
음.. 루트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플리트비체는 엄청나게 비수기라서 황량하단 얘기가 많더라구!
그래서 일단 다른 도시는 잘 모르겠고 일단 유명한 데만 돌긴 했는데,
만약에 내가 들른 자그레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만 가겠다면 충분해!!
진~~~~~~~심 예전에 더 로맨틱 보고 와.. 진짜 쩐다 쩐다 계속 이말만하고 가고싶단 생각했는데 ㅠㅠㅠ 하 ㅠㅠㅠㅠㅠㅠㅠ 여시글보니까 더가고싶어 ㅠㅠㅠㅠ
꽃보다누나도 날 다시 자극하지 못했는데 ㅠㅠ ㅠ알마;ㄴㅇ ㅠㅠㅠ
언니 터키랑 크로아티아 2주넘게 갔다왔는데 400 안넘게 쓰고 온거야??? 난 2주 정도 400 생각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거야 ? 나도 비수기 올 10월에 가려고 생각중인데 그때도 황량할라나 ?ㅠ
비수기라서 그런 것도 있고 터키는 한국 큰 손인 마냥 호화스러운 삶을 살았지만 크로아티아에서는 완전 절약절약했어ㅠㅠ 스플리트에서는 1일 2식, 그것도 브런치로 바게트, 저녁엔 일반적으로 먹고, 두브로브니크는 아침에 시리얼, 점심 사먹고 저녁 집에서 펜네 파스타 해 먹구!
10월은 황량함과 예쁨의 중간일 거라 생각해!
보통 입장시간 이런 게 11월부터 단축인 걸 미루어봐선!?!
우와우 ㅠ 나이번에 터키여행가는데 참고할께 ㅠ 멋지다!!
와웅 ㅠㅠㅠㅠㅠㅠㅠ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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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02 09: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03 13:14
언니 크로아티아에서 도시간 이동할때 버스 미리예약하고 갔어? (급히 갔다는 문장을 읽긴 했는데 혹시나해서..ㅎㅎㅎ...ㅎ미안 ) 버스 지금 알아보는데 거리가 훨씬 덜 들면 버스비도 더 싸야 하는거 아니야??? 근데 왜 이 나라는 다 100쿠나??로 검색되는거야??? ㅠㅠㅠ
나 이동 전 날에 예매하고 갔어!
금액은 확실히 기억이 안 나네ㅠㅠ 근데 사람들이 꽤 타서 미리 예매하고 이동하는 게 좋은 것 같아!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오오 글쿠나ㅠㅠㅠㅠㅠ 언니 그럼 도시간 이동 할 떄 버스 금액은 도시마다 차이가 있어?
@꾸꾸깅 응! 있었던 것 같아! 많이는 안 나는데 조금씩?!!
ㅠㅠ 흡 벌써 1년 전이라 기억도 안 나넹... 미안해ㅠ0ㅠ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오오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 ㅠㅠㅠㅠㅠ 다 똑같을까봐뭔가 아까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 것은 돈의 문제였어....) 아니야 아니야 ㅠㅠㅠㅠㅠ 도움됐다눙!!!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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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항상 하루 전에 예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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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2번이라서 귀찮고 그렇긴 한데 한 번쯤은 할 만했던 것 같아! 경유라서 대기 시간 따라 경유지 둘러보기도 좋기도 하구~ 사실 직항이 덜 피로하긴 한데, 그래도 재정적인 문제가 있으니^_ㅠ 여시 즐거운 여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