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때 남자동기녀석이 그러더군요.
전혀 서로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없는 저와 동기가 밥을 먹었는데
간만에 맛난 밥이라 둘이서 공기밥 3개를 반반씩 먹고 왔습니다.
제가 좀 마른 편이라 밥을 많이 먹어요...ㅜ.ㅜ
먹는시간, 먹는양을 별로 신경쓰는 타입이 아닙니다.
더구나 잘보여야 하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식당들 여자손님 밥공기는 좀 적에 퍼서 주는 경향도 있고...ㅠ.ㅠ
암튼 밥 맛나게 먹고 있는데
"난 맛있게 먹는 여자는 좋은데 많이 먹는 여자는 싫더라."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론 망할 자식 하는 마음이 울컥 들길래 저도
"난 멋진 남자 앞에서만 조금 먹는다."라고 썩소 한번 날려주고 말았습니다.
그냥 기분이 좀 상하더라구요.
근데 맛있게 먹는거와 많이 먹는거는 많이 다른걸까요?
은근 그 경계가 모호한데...
맛있게 먹으면서 조금 먹어야 하낭....
맛있으면 많이 먹는데....ㅠ.ㅠ
냉면도 아니고 맛난거 조금 먹는거 싫단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도 오는 금요일밤에 질문이나 한개 ㅎㅎㅎ
첫댓글 제 여자친구도 마른 편이고 많이 먹고 맛있게 먹는데 저는 좋은데요 뭐. 사람마다 다르니 신경 안쓰셔도 될 듯
제 옛날 남친은 저 먹는거 볼때마다 아깝다고 했었는뎅 ㅋㅋㅋ 니가 먹은 피자가 도대체 하는 일이 모냐고 살로도 안가고 움직이지도 않고 맨날 배만 고프냐고^^;;
제 여자친구는 마른 편이고 많이 안먹어서 돌겠습니다. 맨날 뭐 사주면 다 남겨서ㅡㅡ 결국 반정도 먹고 나오고..
전 뚱뚱하지 않다면 많이 먹던 적게 먹던 상관없는데요..
여자가 잘먹고 많이 먹는거 좋던데..깨작깨작거리는거 보면 그다지 ㄱ-
맞아요 오히려 깨작거리는게 꼴배기 싫죠...
여긴 비 안오는데 ..ㅠㅠ 비오시나 봐요.. 기상청을 맨날 틀리는지 원 그리고 저런 모호한 말은 그냥 무시하세요 한마디로 많이 먹는여자 싫다 입니다. 누구나 밥먹을땐 맛있게먹죠..배가 고프니깐요 맛없게 먹는 밥은 먹기싫은데 억지로 먹는 밥일까나요
다 필요없고 많이 드시는데 마른게 젤 부럽심...ㅎㅎ
2222222222222222222222 전 제가 살찌기 전엔 먹어도 먹어도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물만먹어도 찌는듯한(?) 그런 체질인가 봅니다ㅠㅠ 어느순간 보니 돼지가 되어있더라는..-_-;;
오 기상청 드디어 맞아 들어가나요...;;; 하루 종일 말바뀌다가 몇시간 전에는 밤늦게 비 온다더니...;;;; 뭐 사람 취향 차이이니...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시켜논거나 다 먹었으면 감사~~~사달라고 했으면 밥값은 하셔야지..
2222222222222222 반도 안 먹고 남기는 애들..
333333333333333 기껏 사줬는데 깨작 거리다가 거의 다남기면 기분 참 나쁘죠... 맛있게 먹어줘야 사준 사람도 사준 보람이 있는건데...
44444444444444444444막 꺠작거리면서 남기는게 미덕이 아님..-_- 뚱뚱한애들이 그럼 더 진상이고..
5555555555555555555 오빠! 저 피자먹고싶어요 ! 해서 먹으러갔는데 샐러드 뭐몇번 깨작거리고.. 피자는 한조각먹더니 배부르다고 쥐쥐치는데 -_- 짜증이빠이.. 뭐 싸가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순간 급짜증은 어쩔수없더라구요..ㅋㅋ 잘먹는 여자!! 맛있게 먹는 여자 쵝오!!!
66666666666666 원츕니다!! 저랑 친한 여자애들은 밥 하나는 진짜 끝내주게 잘 먹습니다!!
어렸을때 여친이랑 2인분짜리 양푼이비빔밥 서로 더 먹겠다고 다투다가..결국엔 하나 더 시켜먹었던 ㅋㅋㅋㅋ 전 살찐여자도 좋아요 잘먹는게 좋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분량과 상관없이 '맛있게','맛깔나게' 식사한다고 느껴지는 분들은 모두 보기가 좋던데요.
난 '쪼,잔,하,게' 먹는거 가지고 건드는 남자가 싫다.....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ㅋ 근데 '제가 좀 마른 편이라 밥을 많이 먹어요' <<= 이거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문장인건가요?
음...아무래도 통통하면 다이어트의 압박이 있어서 조금 먹지 않나요? 전 그생각해서...ㅠ.ㅠ
저도 잘먹는게 좋아요 깨작거리는건 이뻐도 진짜 싫더라고요 특히나 좋아하는 사람은 더더욱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맛있게(잘) 먹는 것과 많이 먹는 것은 정말 엄청나게 차이나는 것 아닌가요;;
많이 먹든 적게 먹든 신경 안쓰는데 말없이 먹기만 하면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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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뭔가 심히 공감되는데요? 제가 그러는데........ 먹을땐 먹는거에 완전 집중.. 그래서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말없이 먹기만 하면 어색하고 죽겠습니다
많이, 잘먹는게 최고죠~ㅋㅋ 신경쓰실것 없습니다 누님
많이 먹는 건 상관 없는데, 욕심은 많아가지고 잔뜩 시켜놓고 다 못먹는다는...-_- 그리고선 식당 나가면 '아이스크림 먹자, 팥빙수 먹자' 등등 다른 거 또 먹자고 말하는 거 좀 짜증나더라구요. 즉 자주 먹는 여자가 전 별로..ㅎ
먹을땐 복스러워야죠. 주위신경쓰지 마시고 드십시요. 그리고 남자들의 저런말들은 신경끄세요. 별 뜻도 없이 내뱉는 말들이 많거든요.
맛있게 먹는게 있어요. 정의하기 힘든데, 깨작거리지도 않고 식탐도 아닌... 음식을 정말 기쁘고 감사해 하며 먹는 사람이 있어요.
잘먹고, 많이 먹는 여자는 좋은데 뚱뚱한 여자는 싫다 <-- 요게 대부분 남자들 생각 아닌가요 -_-?;(이건 대부분 해당될거 같고, 잘먹고 많이 먹는 여자는 대부분 좋아하는걸로... 많이 먹는게 정말 급이 다르게 먹는다면 모를까 -_-;)
맛나게 먹는게 젤 좋습니다요. ^^;; 먹는게 보기 싫은건. 먹는거 자체가 보기 싫은게 아니라 밥 먹는 사람 그 자체가 싫은게 아닐까요..^^
전 뭐 잘 안먹어도 되고 많이 먹어도 되고 다 좋은데 "이건 먹으면 안 돼 저것도 먹으면 안돼" <금지식품> 리스트가 빽빽한 여자분은 피곤하드라구요... 그냥 피곤한거지 만나기는 또 만나고 사람만 좋으면 그것도 받아들일수는 있지만 그저 피곤하다는 거...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남들에게 좀 잘보이는게 무슨 대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여자는 어차피 많이 먹든 조금 먹든 맛나게 먹든 다 최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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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아주 많이 먹어요 걱정없이 우후훗
후....쎄 아주 쎄... 내가 졌소. 어떤 글이든 절대 밀리지 않는 필살 댓글...;;;
형님,천적 만나신듯.....
형님..어쩌다 안드로메다로.............안습ㅠ.ㅠ
.................전 때에 따라서 여자들보다 못먹을 때도 있고......-_-;;;
밥'만'먹으면 미치죠
갠적으로 잘먹는 여자가 좋아요^^
많이 잘먹으면 복스럽고 좋던데요? 깨작깨작대는걸 싫어해서.. 먹다 남기면 제가 다 먹어버립니다..(식신본능)
역시 리플수..결론은.
잘먹고 많이먹고 이쁘면 좋은데~
★ 잘 먹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