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 전에 지나간 필자의 기억의 파편엔 하나님이 이 분에게 "한국교회를 책임지라"라는 계시를 받았다,라는 너무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적이 있다. 현하 한국 개신교는 성경외에 "하나님에게 계시를 받았다"라고 공공연한 장소나 커뮤니케이션으로 공개적으로 주장하거나 발설하면 영락 없는 "사이비 이단"에 속한다.
필자는 "플레비언개혁연대 "라는 까페에 0000을 보내사,라는 여성분이 어떤 기회로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오고 또 그 까페에 들어가 보니 공지란에 올라온 이 영상을 보고 나는망연자실하고 패닉에 빠졌다. 이분은 평소 필자가 그 유명한 명성(?)을 듣고 한때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범상치 않는 그의 시역에 구우일모지만 물질적으로 힘을 보태고 돕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고 이분에 대해 너무 너무 마음의 상처를 받고 몹씨 실망하였다. 그후 나는 이분이 이곳에서 활동하며 아무리 의를 진리를 외치고 앙앙불락하여도 이미 마음의 문을 닫은 나에겐 그의 모든 언행이 모두 하나의 위선으로 독선으로 보였고 내 마음엔 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보호회로가 발동하여 그 후 항상 이 분을 바로 보지 않았다.
물론 아직 주안에 온전히 죽지 못한 내 자아엔 주님앞에 먼저 부끄럼을 느끼면서도 이분에 대한 극단적 불건전 신비주의 영적 사고, 세계관엔 부정적이며 그에 대한 신앙적 리페어를 결코 떨쳐 버릴 수 없다. 헌데 몇일전 내가 올린 게시물에 이 분이 상처를 받았다, 라고 이곳에 공개적으로 주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쪽 동네의 뒷통수치기라는 전매특허가 이 분에게도 피해 가지 않는 모양이다. 필자의 머리엔 적반하장이란 사자성어가 번개같이 스쳐가며 나도 모르게 쓴 웃음을 짓는다.
첫댓글 어휴
요기 까페에 글 올린것 있나요??
닉네임 누구?? 언제 올렸나요??
궁금한데.. 입장 곤란하면 놔두시고요!! 지금 영상 나오네요!!
Ok?
휴..머리 아프네요!! 가까이님 상처 받은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게시글로 각자의 입장을 한번 더 정리해서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아니! 이정대 장로님이 먼저 올려셔야 될것 같네요!!
Ok?
이정대 ,,,, 이정대 .... 혹시 이정대 선교사님 말하는건가요 ?
아는 형제가 그분 존경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