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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허웅,허훈과 그 경쟁자들의 스탯/대표팀 차출 빈도를 정리해봤습니다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추천 0 조회 3,378 18.07.31 10:2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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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31 10:37

    첫댓글 잘하니까 상관없다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동일 논리에 자기가 피해자가 되도 상관이 없으려나

  • 18.07.31 10:43

    대단한 자료에 우선 감동했습니다. '드디어국대4번이승현님'의 의견에 뜻을 같이 합니다!!

  • 작성자 18.07.31 12:08

    스탯들이 궁금해서 여기저기서 찾아서 붙인것 뿐인걸요 ㄷㄷ

  • 18.07.31 10:52

    기록을 요구한 분들은 어떤 이유를 달지 궁금하네요. 분명 국대 처음 뽑힐때부터 선발 공정성 문제가 있었고 다른 선수들 부진하면 낙마후 재입성이 안되었죠..그러나 저 두형제는 부진해도 그런것 없었습니다 . 그러다가 한경기 반짝하면 앞의 부진은 일시적인걸로 치부됩니다. 왜 이 두선수에게 일부팬이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 18.07.31 10:58

    사실 국대 뿐 아니라 대농 신인왕때도 말이 많았습니다..허웅보다 스탯이 우수한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신인왕은 허웅이었죠. 그렇다고 우승팀 프리미엄도 아니고요. 우승은 고대가 했으니까요..당시에도 선발기준 가지고 참 말이 많았습니다.속사정이야 모르겠지만 한국농구가 발전할려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검증을 거친후에 태극마크를 달게 하는게 맞는건 아닐까요?

  • 18.07.31 11:13

    군면제 기회가 있는데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두 형제가 국가대표가 될수있지만 다른 선수도 평가받을수있게 두형제와 비슷한 환경은 만들어주고 선발하는게 옳다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감독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이런 논란이 있지도 않았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31 11:20

    네 저도 그때부터 정리하고 싶었는데 나무위키에선 17년도부터 정리가 되어있어서요 자료가 있는것부터 정리하다보니
    16년도는 쓰질 못했네요 허훈이 기회를 많이 받았다는거에는 공감합니다

  • 18.07.31 11:24

    허웅은 몰라도 허훈선수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8.07.31 11:41

    기록 찾느라 고생하셨네요.근데 이런 기록 아니더라도 농구팬들은 다 느끼고 있죠 ㅎㅎ

  • 18.07.31 11:51

    안영준 송교창은 기회 줘야죠,,,답답해요

  • 18.07.31 14:22

    자꾸 허웅 허훈이 대표팀 못뽑힐 정도도 아닌데 왜 그러냐는 분들이 계신데 허웅 허훈만 계속 뽑히니 문제가 되는거죠.

  • 18.07.31 16:43

    다른건 다 필요없고 최근시즌 폼좋은 선수들에게 주는 기회와 두아들들에게 기회를 주는 빈도차이가 이리 나버리면 어떤팬이 납득할지...

  • 18.07.31 16:49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기자회견을 혹시 했다 하더라도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주고 받을 기자가 과연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 18.07.31 18:26

    KT팬으로서도 이렇게 욕먹는데 제발 빼줬으면.. 결국 올해도 욕만 먹고 비시즌 준비는 제대로 못하고 시즌 시작할것 같은데.. 허훈 양홍석이 KT 미래인데 둘다 이번에도 국대 불려가서 양홍석은 그래도 군면제 확률이라도 높지 허훈은 아무리 아겜이라도 금메달 따는거 쉽지 않은데.. 아버지가 아들을 싫어하는지 너무 욕먹이네요 ㅠㅠ

  • 18.07.31 20:32

    생각외로 쉴드치시는분들이 많아 놀랍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06 18:58

    말씀 해주신걸 이제봐서.. 크트 공홈이랑 다음 스포츠에 나온 기록이랑 확인해봤는데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좀더 찾아보지 못하고 KT 공홈에서만 기록을 찾아서 올려서 죄송합니다 자기팀 선수 기록이라 정확할줄 알았는데..

  • 18.08.01 03:38

    냉정하게 실력, 기록 보고 판단해볼때,
    아빠가 허재가 아니었다면,
    이정도까지 이슈 될 선수들이 아닌것 만은 분명한듯요,

  • 18.08.01 04:48

    그동안 기회가 공정했는지가 중요한 문제인거죠. 허웅도 지금은 국대에 필요한 조각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국대 초창기부터 오랫동안 별활약을 못보여줬음에도 국대 붙박이였죠. 허재 성격상 본인 아들이 아니였다면 두경민 김시래 이재도처럼 오래 기다려주지 않고 진작에 내쳤을꺼에요. 허훈은 엄청나게 경험치를 먹였음에도 기대만큼 보여주지 못하고 있구요. 가드포지션에서 대학때부터 이렇게 밀어준 선수가 또 있나싶네요. 최고의 재능이라는 김승현조차 프로에서 MVP 신인왕을 독식한 후에야 국대가 되었는데 허웅, 허훈이 기회를 몰빵받아야할만큼 압도적인 재능과 기량은 아닌거 같습니다.

  • 18.08.01 04:44

    3년간 다른 유망주의 기회까지 허웅, 허훈에게 몰빵해서 그나마 이 정도까지 올라온거 같아요.
    만약은 없지만 다른 선수들도 이 정도의 기회를 받고, 부진할때도 참고 기다려줬다면 더 좋은 기량을 보여줬을지도 모르죠.
    결과가 중요하지만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아겜 금메달을 따더라도 씁쓸함이 남을꺼 같아요. 이건 제3자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라 국대감독이 논란의 당사자고,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안한거니까요. 국대감독을 일단 뽑았으면 믿어주는것도 맞습니다만 적어도 대다수가 납득할만한 기회의 공정성은 보여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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