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시편
2024년 11월 26일
척 스윈돌 목사
성경: 시편 95:1-2
저는 추수감사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할 수 있는 한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단연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절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상업화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알아차리셨나요? 쇼핑센터는 유령에서 산타로... 호박에서 선물로... 주황색과 검은색에서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바뀝니다. 우리 중 누구도 순례자의 열광적인 광고를 본 적이 없거나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냥 할 수 없습니다. 식료품점을 제외하고 상인들은 추수감사절이 되면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둘째, 가정과 가족을 부각시킵니다. 추수감사절은 집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과 동의어입니다. 벽난로의 따뜻함, 이른 아침 주방에서 소란을 피우는 것, 아이들과 손주들, 친척에게 전화하는 것, 가족 모임, 피아노 주변에서 노래 부르는 것.
셋째, 이 명절은 국가적 향수로 가득합니다. 저에게는 7월 4일보다 더 그렇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우리가 이긴 전투를 상기시켜 주며, 우리에게 독립을 줍니다. 이 추수감사절은 200년 전 우리 조상이 서로에게 의존하여 살아남는다는 것을 깨달았던 단순한 삶의 한 단면으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추수감사절에는 애국심이 새롭게 솟구치고, "나는 미국인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속삭이는 조용한 내면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넷째이자 마지막으로, 우리는 고개를 들어 시편 기자와 마음을 합칩니다.
와서 여호와께 노래하자! 우리 구원의 반석께 기쁨으로 외치자. 감사하며 그분께 나아가자. 그분께 찬양의 시를 부르자.
시편 95:1-2
이번 주에는 조용함을 위한 몇 가지 순간을 포착하세요. 혼자만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그리고 자신의 길을 택하여, 위를 바라보고 구원의 반석을 향해 즐거운 소리를 내세요.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세요. 모든 축복이 흘러나오는 분입니다. 감사절이라고 부르고, 감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