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P>
<P> </P>
<DIV class=comment id=_cmt_wrapper26><SPAN id=_cmt_contents26>하나은행FM은 텔러가 아닌 정식 행원입니다. 다만 하나은행은 행원을 STAFF과 FM으로 구분해 뽑고있죠. 이건 잘못된 행태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은행권에서 선진적으로 먼저 시행하는겁니다. FM의 90%가 가계금융을 담당하고, STAFF은 약 70%가 기업금융으로 배치되거나 본부부서를 담당하게 됩니다.(물론 처음부터 본부부서로 가는건 아니고 지점에서 업무를 배우게 되죠.)</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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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d_admin id=_cmt_head27><SPAN></SPAN></DIV><SPAN id=_cmt_contents27>단순히 인건비를 줄이겠다는 의도가 아니고, STAFF은 이른바 스펙을 많이 봐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뒤 은행의 주축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FM을 무시하는건 아니구요. 영업력이 뛰어나야 좋은 은행원이다 라는 말도 맞지만, 신한은행같은 시스템은 영업력 일색으로만 사람을 평가해서 줄세우는 맹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제도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영업을 잘해도 전략적 마인드가 없어서 전략이나 기획업무를 잘 못할수도 있고, 해외진출에 관심이 많은 은행권의 특성상 이른바 SKY출신의 고스펙자가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SPAN></DIV>
<DIV class=comment_pos id=_c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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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d_admin id=_cmt_head28><SPAN></SPAN></DIV><SPAN id=_cmt_contents28>STAFF은 연1회 가을에 정기공채를 하고 인원이 정말 적습니다. FM은 보통 연 3회내지 4회 선발하고 있습니다. FM도 진급하고 지점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STAFF들이 요직을 쓸어가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고, 진급도 훨씬 빠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FM과 STAFF으로 나눠서 분란 만드느냐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정부에도 9급, 7급, 5급 공무원을 따로 채용하는 것처럼 이런제도가 기업 전체 경쟁력에 도움이 될 때도 있기 때문에 시행합니다</SPAN></DIV></DIV>
<DIV class=btn id=_cmt_button28><SPAN id=_cmt_contents29>FM은 초봉 3000내외이고 STAFF은 4850이라고 합니다. 성과급에 따라 저거보다 더 나올 수도 있구요. 하나은행FM의 경우 타 은행 정규행원에 버금가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난 텔러야 라고 해도 일반적인의미의 텔러는 절대 아닙니다. 정규행원이죠. 하나은행은 텔러 역시 따로</SPAN></DIV>
<DIV class=btn><SPAN>뽑고 있으니까요.</SPAN></DIV>
<DIV class=btn><SPAN></SPAN> </DIV>
<DIV class=btn><SPAN>STAFF/FM/텔러</SPAN></DIV>
<DIV class=btn><SPAN></SPAN> </DIV>
<DIV class=btn><SPAN>이게 하나은행의 직군제이고 STAFF/FM은 정규직입니다.</SPAN></DIV>
<DIV class=btn><SPAN></SPAN> </DIV>
<DIV class=btn><SPAN></SPAN> </DIV>
<DIV class=btn id=_cmt_button29> </DIV>
<DIV id=_cmt_reply29 style="DISPLAY: block; PADDING-LEFT: 170px"></DIV><!-- // 댓글 List --><!-- 페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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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다 좋지는 않던데.. 주변에 들어간 친구 2명 다 토익 낮았어요~그렇다고 다른게 뛰어난것도 아니였음~~ 스펙 갖고 뽑는건 아닌거 같기도~ 스펙 좋은 친구 2명은 다 떨어졌구요~~다른 계약직 텔러들도 요샌 스펙 좋은 사람 꽤 있어요~ 암튼 그 피말리는 채용 과정을 뚫고 올라간거니깐 연수 열시미 하세요~~
다시확인해보세요. 2900정도고 성과급여하에따라 평균3000 근방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노사간의 문제는 직군제때문이라기 보다는 서울은행과 합병시 서울은행직원들을 아무생각없이 STAFF직군에 밀어넣은 바람에 생긴일입니다. 때문에 STAFF직군에서 인사적체 현상이 발생했고, STAFF업무를 할 수 없는 사람까지 다 STAFF이 되다보니 서로 괴로운 상황에서 발생한게 현재 노사문제의 핵심입니다. 하나은행 현직자가 아니신거 같은데요?
또래의 FM와 STAFF사이에는 현재 갈등이 발생할 이유도 갈등이 크게 표면화된 적도 없습니다. 문제는 과거 서울은행에서 합병된 뒤 가계텔러이시던 분들이 엉겹결에 STAFF으로 편입되면서 발생한거죠. 현재 입행하는 STAFF과 FM의 경우 인사적체문제와는 사실상 상관이 없는 상태입니다. 내부적으로 말년병장이 늘어서있는 이등병 같은 형국이죠. 이건 국민은행도 마찬가지구요.
lianna이분은 세후 연봉 실수령액 쓰신거 같은데요. 2400이라고... 세전 2900이잖아요. 거기서 세금 뗀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2400쯤 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첫해 수습행원땐 2000 될까말까 한다는 것도 어느정도 근거 있어 보이구요. 수습땐 원래 연봉보다 적게 받잖아요. 글 좀 정확히 읽고 댓글다는 행태를 보여주세요. 저분이 현직자가 맞다면 정말 큰 실례를 범하시는겁니다. 혹시 여태까지 연봉 2900을 세금도 안떼고 그대로 2900받는다고 생각한건지 ㅡㅡ;; 저분은 실제로 일하시는 분이니깐 자기가 받는 실수령액 기준으로 이야기 한거란게 딱봐도 표가 나는데 ㅡㅡ; 꼼꼼히 생각도 안해보시고 무슨 말만하면 "카더라"로 모네요;;
근데 보통 연봉이야기 할때 누가 세금 떼고 이야기 하나요? 그건 연봉개념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보통 포함해서 세전 얼마라고 이야기 하죠. 그리고 lianna님 글에는 실수령액이란 말은 없네요..만약 실수령액이 2400이면 초봉치고 괜찮은 겁니다.다른 기업들 연봉에서도 인터넷 검색으로 찾으셔서 다 500 씩 빼보세요 대기업들도 다 그 언저리, 오히려 되는 기업보다 안되는 기업이 더 많을테니. 저는 그것만 받아도 좋겠습니다. 성과급이랑 상여금은 제외하고 저정도면 ..
그리고 금융권 취업 희망자로서 하나은행 글마다 이런 테클 있는거 많이 보게 되네요. 이번에 되신 FM 분들 다소 속상하실듯 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원래 취뽀에서 하나은행 말고도 이런 논쟁 많이 있습니다. 특히 최종발표 난후에 더 많아지죠. 관련 기업 글마다 댓글로 유독 몇몇 사람만 열을 올리는 것도, 본인의 직업이 아닐텐데도 뭔가 불만이 있거나 어떻게든 안좋게 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것도 다 관심의 표현이 아닐까요? 관심이 없다면 연봉이 얼만지 세전이 얼만지 알게 뭡니까. 제 이야기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합격한 자의 여유로 이해하셔야지 끝이납니다.
하나은행글마다 이런테클 있는거 많이 본다고 말했잖아요. 그럼 나도 그 테클자 중에 포함되있는거 아닙니까? 저위에 댓글이라 해봤자 몇명이라고. 상황에 따라서 말 요리조리 잘 갖다 붙이시면 되겠네요. 글고 제가 단 댓글은 친구가 저말 그대로 해줬거등요? 그대로 댓글 단거 뿐인데요? 친구가 기분나빠하긴요 평소에도 서로 저런말 많이 하거등요? 완전 친구가 기분 나빠한다느니 안나빠한다느니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네요. 저도 제 3자거든요. 글 보시면 모르겠습니까? 님의 글을 보니 객관적으로 보신다구요? 님도 발끈하시니 이상하네요. 제가 보기엔 님이 객관적이 아니신거 같은데요?
뭐가 너무합니까? 저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데 모두 다는 아니지만 하나은행 fm합격자분들이 너무하단 생각은 안드나요? 위에 현직자라는 분이 글을 남겨서 맞는말을 해줘도 자기들이 알고 있는거랑 조금 다르다고 현직자를 사칭한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한다느니 악플을 단다느니 하는데요. 그게 더 너무한거 아닌가요? 있는사실 그대로 댓글 달기만 해도 지들맘에 안들면 무조건 악플로 매도하네요. 하나은행 인사과 직원이 공고 했는대도 인정안하는 사람은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죠
대학교 졸업해서 은행에 지원서 넣고 혹은 은행권 관심이 많아서 이렇게 취뽀 은행 관련 글들을 읽는 사람으로서 자체 필터링하나 없는 사람 있습니까. 괜한 논쟁으로 서로서로 얼굴 붉히고 그러지 말고 좋은 정보 공유하고 카더라 통신 및 비방 등 허위정보 걸러냅시다. 이제 스스로 그런거 할 줄 알잖아요 . 댓글볼때 싸우는 사람들 보면 금융권 관심자로서 참 기분 꿀꿀하네요 우리 쓸데없는 사소한 일에 싸울나이 지났잖아요.
솔직히 정식행원이 아니죠....텔러로 분류된다고 생가합니다 FM이 정식행원이면 왜 따로 행원이라는 명칭이 있으며 행원을 따로 뽑을까요...??FM은 확실히 텔러직급으로서 뽑힌거고..다만 FM이 텔러와 업무가 조금 다를뿐입니다..정식행원이면 왜 급료도 그렇게 차이날까요??FM 들어가신분들 모두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엄연히 텔러입니다..
행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행원이 하나은행에서는 '종합직'과 'FM직'으로 나눠져 있는거랍니다. 하는 일로만 따진다면 엄밀히 말해 텔러에도 속하지요. 하지만 직군상으로 행원이 맞고 지점장에 본사로 들어오신 분들도 상당수 계시니 타은행의 텔러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행원과 텔러의 중간정도라고 보셔도 무방하겠네요
첫댓글 스텝들은 영업점에서 시작해서 기업으로 혹은 본점으로 들어가지만 FM은 진급을 가계금융, 즉 영업점의 대리에서 지점장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아 이해가 되었어요..하나은행은 다른은행과 채용방식이 다르군요^^
흠...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일부 논란이 되고, 텔러다 아니다 말이 많았거든요. 일부 정확하게 숙지 하지 못한 분들께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참나..fm은 행원처럼 여기면서...일반텔러는 무시하는 느낌이 강하네여..?? 모집공고에...fm은 정규직 종합 텔러로 나와있네여..그것부터 수정하라구 하세여..
그럼 fm 분들이 발끈하는거 말고, fm 아닌 분들이 저렇게 자기 일도 아닌것에 열올리며 수정해라 마라 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스펙다 좋습니다. ...
스펙 다 좋지는 않던데.. 주변에 들어간 친구 2명 다 토익 낮았어요~그렇다고 다른게 뛰어난것도 아니였음~~ 스펙 갖고 뽑는건 아닌거 같기도~ 스펙 좋은 친구 2명은 다 떨어졌구요~~다른 계약직 텔러들도 요샌 스펙 좋은 사람 꽤 있어요~ 암튼 그 피말리는 채용 과정을 뚫고 올라간거니깐 연수 열시미 하세요~~
ㅎㅎ 네에^^ 그 자리에 있지 못한 사람들 몫까지 연수 열씨미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서울 괜찮은 대학, 학점은 별로구 토익은 외국에서 살다와서 좀 좋은데 붙었어요~ 근데 그친구는 말을 완전 잘한다는..학교에서도 맨날 발표만 하던 친구였어요..ㅋㅋ
누가 하나은행 FM이 초봉 3000 이라 하나요.. 2000 될까 말까 합니다. ㅡㅡ 첫해는 수습행원이라 그렇지만 2년차부터는 정규직인데 정규직이라고 해도 초봉 2400 정도입니다.. 하나은행 직군제 때문에 노사간에 맨날 난리입니다. 누가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히 현실적으로 현직자가 올립니다.
인사부장님이 3000이라고 하시던데요. 그러는 님은 어디서 이상한 소리들으신건지.
아리롱 님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상한 소리 들었냐라니.. 현직자라고 하시잖아요..;;
수습 3개월인데요....;;;;;;^^
비정규직에서 전환된 거 아니세요?
FM 초봉 기본급이 2900이고 이거저거 하면 3300~3400 정도입니다. (세전이구요) 이건 인사부로부터 들은 정확한 정보입니다. 2000 될까 말까는 따로 뽑는 텔러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다시확인해보세요. 2900정도고 성과급여하에따라 평균3000 근방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노사간의 문제는 직군제때문이라기 보다는 서울은행과 합병시 서울은행직원들을 아무생각없이 STAFF직군에 밀어넣은 바람에 생긴일입니다. 때문에 STAFF직군에서 인사적체 현상이 발생했고, STAFF업무를 할 수 없는 사람까지 다 STAFF이 되다보니 서로 괴로운 상황에서 발생한게 현재 노사문제의 핵심입니다. 하나은행 현직자가 아니신거 같은데요?
또래의 FM와 STAFF사이에는 현재 갈등이 발생할 이유도 갈등이 크게 표면화된 적도 없습니다. 문제는 과거 서울은행에서 합병된 뒤 가계텔러이시던 분들이 엉겹결에 STAFF으로 편입되면서 발생한거죠. 현재 입행하는 STAFF과 FM의 경우 인사적체문제와는 사실상 상관이 없는 상태입니다. 내부적으로 말년병장이 늘어서있는 이등병 같은 형국이죠. 이건 국민은행도 마찬가지구요.
하나은행 FM연봉이 2000될까말까 하다는 말에서 카더라라는게 드러나네요. 취업에 도움 되시라고 글을 올린건데 카더라를 현직자인양 댓글다는 행태는 자제해 주심이.
lianna이분은 세후 연봉 실수령액 쓰신거 같은데요. 2400이라고... 세전 2900이잖아요. 거기서 세금 뗀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2400쯤 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첫해 수습행원땐 2000 될까말까 한다는 것도 어느정도 근거 있어 보이구요. 수습땐 원래 연봉보다 적게 받잖아요. 글 좀 정확히 읽고 댓글다는 행태를 보여주세요. 저분이 현직자가 맞다면 정말 큰 실례를 범하시는겁니다. 혹시 여태까지 연봉 2900을 세금도 안떼고 그대로 2900받는다고 생각한건지 ㅡㅡ;; 저분은 실제로 일하시는 분이니깐 자기가 받는 실수령액 기준으로 이야기 한거란게 딱봐도 표가 나는데 ㅡㅡ; 꼼꼼히 생각도 안해보시고 무슨 말만하면 "카더라"로 모네요;;
그르게 세전이면 2900이 2400 정도되겠는데.. 정말 현직자시라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이런 소리들으면 정말 기분상하겠다...;;;
근데 spill 님은 누구세요? 하나은행 다니시나요?
아무튼 텔러든 fm이든 행원이든 이런 논란없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열정을 가지고 힘든 구직활동 성공한 사람들인데 말이죠- 최선을 다하고 자신에게 떳떳한 삶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원자들과 현직자가 아니면, 보통사람들은 텔러 행원 구분전혀못하고 관심도 없던데;; 모두 다같은 은행원일뿐)
근데 보통 연봉이야기 할때 누가 세금 떼고 이야기 하나요? 그건 연봉개념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보통 포함해서 세전 얼마라고 이야기 하죠. 그리고 lianna님 글에는 실수령액이란 말은 없네요..만약 실수령액이 2400이면 초봉치고 괜찮은 겁니다.다른 기업들 연봉에서도 인터넷 검색으로 찾으셔서 다 500 씩 빼보세요 대기업들도 다 그 언저리, 오히려 되는 기업보다 안되는 기업이 더 많을테니. 저는 그것만 받아도 좋겠습니다. 성과급이랑 상여금은 제외하고 저정도면 ..
그리고 금융권 취업 희망자로서 하나은행 글마다 이런 테클 있는거 많이 보게 되네요. 이번에 되신 FM 분들 다소 속상하실듯 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원래 취뽀에서 하나은행 말고도 이런 논쟁 많이 있습니다. 특히 최종발표 난후에 더 많아지죠. 관련 기업 글마다 댓글로 유독 몇몇 사람만 열을 올리는 것도, 본인의 직업이 아닐텐데도 뭔가 불만이 있거나 어떻게든 안좋게 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것도 다 관심의 표현이 아닐까요? 관심이 없다면 연봉이 얼만지 세전이 얼만지 알게 뭡니까. 제 이야기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합격한 자의 여유로 이해하셔야지 끝이납니다.
이번 FM합격자인데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나은행글마다 이런테클 있는거 많이 본다고 말했잖아요. 그럼 나도 그 테클자 중에 포함되있는거 아닙니까? 저위에 댓글이라 해봤자 몇명이라고. 상황에 따라서 말 요리조리 잘 갖다 붙이시면 되겠네요. 글고 제가 단 댓글은 친구가 저말 그대로 해줬거등요? 그대로 댓글 단거 뿐인데요? 친구가 기분나빠하긴요 평소에도 서로 저런말 많이 하거등요? 완전 친구가 기분 나빠한다느니 안나빠한다느니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네요. 저도 제 3자거든요. 글 보시면 모르겠습니까? 님의 글을 보니 객관적으로 보신다구요? 님도 발끈하시니 이상하네요. 제가 보기엔 님이 객관적이 아니신거 같은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가 너무합니까? 저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데 모두 다는 아니지만 하나은행 fm합격자분들이 너무하단 생각은 안드나요? 위에 현직자라는 분이 글을 남겨서 맞는말을 해줘도 자기들이 알고 있는거랑 조금 다르다고 현직자를 사칭한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한다느니 악플을 단다느니 하는데요. 그게 더 너무한거 아닌가요? 있는사실 그대로 댓글 달기만 해도 지들맘에 안들면 무조건 악플로 매도하네요. 하나은행 인사과 직원이 공고 했는대도 인정안하는 사람은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죠
대학교 졸업해서 은행에 지원서 넣고 혹은 은행권 관심이 많아서 이렇게 취뽀 은행 관련 글들을 읽는 사람으로서 자체 필터링하나 없는 사람 있습니까. 괜한 논쟁으로 서로서로 얼굴 붉히고 그러지 말고 좋은 정보 공유하고 카더라 통신 및 비방 등 허위정보 걸러냅시다. 이제 스스로 그런거 할 줄 알잖아요 . 댓글볼때 싸우는 사람들 보면 금융권 관심자로서 참 기분 꿀꿀하네요 우리 쓸데없는 사소한 일에 싸울나이 지났잖아요.
솔직히 정식행원이 아니죠....텔러로 분류된다고 생가합니다 FM이 정식행원이면 왜 따로 행원이라는 명칭이 있으며 행원을 따로 뽑을까요...??FM은 확실히 텔러직급으로서 뽑힌거고..다만 FM이 텔러와 업무가 조금 다를뿐입니다..정식행원이면 왜 급료도 그렇게 차이날까요??FM 들어가신분들 모두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엄연히 텔러입니다..
따로 행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종합직을 따로 뽑아요^^급료가 차이나는건 정식행원중 종합직과 FM차이이기 때문이구요^^ㅎㅎ 관심 감사합니다^^
행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행원이 하나은행에서는 '종합직'과 'FM직'으로 나눠져 있는거랍니다. 하는 일로만 따진다면 엄밀히 말해 텔러에도 속하지요. 하지만 직군상으로 행원이 맞고 지점장에 본사로 들어오신 분들도 상당수 계시니 타은행의 텔러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행원과 텔러의 중간정도라고 보셔도 무방하겠네요
아아아앗싸님 .fm 은 텔러와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는걸 왜 자꾸 부정하시는지요. fm 연수책에 신입행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외모와 말빨 좋아도 뽑힐수있습니다...스펙 별로인사람도 뽑힌걸로 알고있어요.
그건 맞아요~ 하나은행 외모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 그치만 스펙 좋으신분들도 많고 하나은행에서도 이번에 스펙좋으신분들 많이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자... 우리모두 그만하고 보름달보면서 기도나 합시다.
그냥.. fm은 하나은행의 밥 적게먹는 일개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