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황당한 경우를 당해 지금까지도 어이가 없는 일을 당해서요..
어제 채용 설명회 중에 질문이 없냐고 저희에게 물으시더군요..
인사과에서 나오셨다고 생각하여 인사제도에 대해서는 적어도 잘 아시리라 생각하며,,
제가 물었던 내용은,,
"제가 일본어학연수를 다녀와서 그런데 코오롱건설 홈피를 보니 일본연수 프로그램이 있던데
어떤건지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라고 물었죠,,,그에 하시는 말씀이...
"저희 코오롱은 중국어와 영어만 교육이 있을 뿐 그런건 없습니다. 아마 다른 회사 홈페이지
와 헤깔린 모양이시네요."
라며 쓴 웃음을 지으시더군요. 저는 확신이 있어 다시 여쭈었건만 절대 없다며,,,
연간 학원비 일정액 지급 같은건 있어도 일어에 관한 그런 프로그램 자체가 없다는 식으로 하시더군요. 저는 바로 집으로 와서 코오롱 건설 홈피를 갔으며 교육제도 폴더를 열어봤습니다..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록 신입사원은 아니지만 "TPS일본연수"란 프로그램이 있더군요,,,어제 제가 질문드렸을때 "신입사원을 상대로 하는건 아니지만 TPS일본연수"란 프로그램이 있다는 말씀은 커녕 저에게 다른 회사 홈피와 헤깔렸다고 하시다니...
본인이 만약 정확히 모르셨다면 모른다고 하셨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코오롱건설 채용홈피에 게시판이 있다면 그곳에 쓰려했으나 못찾겠더군요,,
어제의 채용설명회가 마지막이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 채용설명회 때는 더욱 자세히 알고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면접을 목적으로 한것이 아닌 코오롱건설이란 회사를 더욱 알리기 위한 설명회가
목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코오롱건설에 일원이 되고 후에 그 임원이 된 후 TPS일본연수란 프로그램을 가려는 꿈을 가진 이들에게도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런지...
여러 채용설명회를 다녀봤지만... 어제와 같은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더군요,,,
회사를 대표로 한 자격으로 오셨다면 좀 더 전문성을 갖추고 오시길 바랍니다.
첫댓글만약 이런 이유로 제가 지원서를 못받은 거라면,,, 저같은 부당한 이유로 인해 지원서를 못받은 경우가 또 없었으리란 법이 없겠죠??^^차별화된 지원방법을 시행하는건 좋지만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그런 듯하여...아쉽습니다..이럴 바엔 차라리 온라인 채용이...개인의 착오를 줄일 수 있는 보다 나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성대캠리에서 지원서를 냈더니 순서대로 부르시더라구요... 그런데 중간에 자리 뜨셔서 없는 사람을 계속 그 다음 차례에 부르길래... " 자리 뜬분은 관심이 없어서 뜬거니 순차를 맨 마지막으로 돌려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한마디 햇죠.. 급한일이 있어서 그랬더니.. 여자분 표정 안좋으시더니 ㅎㅎ 나중에 한참 기달려서 갔더니 "어학연수 갔다 온거 치고 토익 점수가 .." 이러시더군요.,.. 나 참 기분 나빠서... 뭐 토익점수가 사람 기준인지.. 회화는 잘한다고 했더니 별 말 없으시더군요 결론은 -사람을 소홀히 다루는 회사 지원자로서도 가고 싶지 않다!! 입니다
코오롱건설,,이번에 좀 웃기네요^^분명 이 글 봤을텐데..해명한번 안하네요,,,그런이미지를 갖고 과연 지원자들을 잘 뽑을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왜 채용설명회를 채용설명회로 안끈내고,,,개인적인 잣대 그것도 역량이 전혀 되지 않는 담당자를 캠리에 내세운 코오롱건설,,,미래가 훤하네요^^못 받으신 분들...아마 채용담당자 분이 싫어하는 인상이라 그랬을겁니다^^ 저희보다 못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 저희를 평가하니ㅋㅋ 그리 좋은 기업은 아니죠??^^코오롱건설 만수무강 하십쇼^^
저도 개인적으로 안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자신이 뭐 최고인양.... 인사과 직원 한분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건 좀 그런거 같네요...개인의 취향이 곧 기업의 인재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버리는 게 좀... 최소한 여러분이 보고 판단하셔야 하지 않나요... 전 딴데보고 있다가 걸려서^^ 근데 누가 옆에 앉으면 쳐다봐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캠리 가셨던 인사담당자가 착각을 했을 수도 있죠. 그거 가지고 시스템이 어쩌고 머라 할 것까지는 없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그 이유만으로 원서를 못받았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본인 심적건강강 유리할 수는 있지만 아닐 수도 있지 않습니까? 머 모든게 모든사람에게 만족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인상을 받으셨다면 유감이구요. 그리고 지원했다가 떨어졌다고 좋은 기업은 아니니 미래가 훤하니 어쩌니 비꼬는 모습 보기 않좋네요. 글쓰신분도 어여 취업이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지나가는 현직자였습니다.
저 신체검사 남기고 취업했음다^^걱정은 감사드리는데요..제가 화가나는건 왜 해명을 안해주시냐는거죠^^착각이란단어는 이럴때 쓰는게 아니죠^^ 그만한 역량과 책임을 갖고 있는 분이 나오지못한것도 회사의책임이 아닌가 싶습니다^^최소한의 예의를 보여주시지 못한게 안타까워서이지요,,현직자라면 더 잘 아실듯한데ㅋㅋ제가 간것은채용설명회였습니다...꾸지람을 들으러 간것은 아니지요^^그것도 담당자의 무지로 인한 꾸지람이라니...혹시나 해명의 메일이라도 보내주신다면 제가 다시 글올리죠^^아주 궁금요,,==
제가 이런글을 올렸던 이유는 제 심적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어리숙한 채용과정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있을지도 몰라서 였습니다(전 저의 역량부족이였다고 충분히생각함ㅋ). 다음 채용프로세스엔 참고 하여 많은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꼭 잡길 바래서입니다. 차별화된 인재를 채용하기로 하셨다면 이러한 것도 하나의 과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물론 지원자의 자격으로 갔지만 그 이전에 저희도 하나의 고객이란걸 아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제게 해주신 충고도 감사드리고 동의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들 본인을 알아봐주는 그런 이상적인 기업을 가시길 바라겠습니다..건승의 그날을 가기위해~~고고!
현직자가 저 글 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인사 담당자의 자질 논란이 이야기 될수 도 있는 충분한 사건이네요. 일본연수 정확히 있는 회사에 좀 더 알고 싶은 내용 있어서 질문을 한 사람한테, 다른곳이랑 헤깔린 모양이시네요.. 라고 말한건.. '넌 우리 회사 보다 딴데 신경쓰고 있지? '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아마 전원에게 원서를 배부했어도 저런 공격적인 글이 올라왔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금욜날 코오롱 대기자가 많았죠..타 학교 사람들도 많이 왔다고 하고, 코오롱에서 인원 예측을 잘못해서 그렇게 된 것도 있었고.. 어찌하였던간에, 그 한정된 시간에 담당자 혼자서 그 많은 지원자들 다 처리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도 많았을 텐데..
아시다시피, 코오롱 건설 담당자 한 명 왔습니다. 여러명이 아니기에 저런 글은 자칫하면 특정한 한 사람을 공격하는(적어도 그날 상담 받았던 분들은 그 여자분이 누군지 다 알겠죠..) 듯 해 보여 좀 씁쓸합니다. 점심도 못먹고 초코렛으로 때우던 그 직원분도 좀 생각하면서 글을 썼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학교 후배님인지 동기인지(아마 선배는 없겠고..)모르겠지만, 글이 썩 깔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 코오롱건설 직원아닙니다. 누가봐도 마약 "TPS일본연수"라고 써있었다면 그것도 교육제도 폴더에 있었다면 당연히 저처럼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그리고 제 질문 내용은 분명 일본연수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떤건지 알려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위의 설명처럼 그렇게 해주셨다면 저는 아무말 안했을 것이구요. 근데 다른 홈피랑 헤깔렸다니...그건 너무하는건 아닙니까??암튼,,해명은 감사합니다^^;;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첫댓글 만약 이런 이유로 제가 지원서를 못받은 거라면,,, 저같은 부당한 이유로 인해 지원서를 못받은 경우가 또 없었으리란 법이 없겠죠??^^차별화된 지원방법을 시행하는건 좋지만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그런 듯하여...아쉽습니다..이럴 바엔 차라리 온라인 채용이...개인의 착오를 줄일 수 있는 보다 나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혹시 뚱뚱한 아저씨 아니에요? 틱틱거리시던데...
여자분이였어요^^많이 피곤해보이시드라구요,,전 한번에 4분이서 했죠^^
저도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성대캠리에서 지원서를 냈더니 순서대로 부르시더라구요... 그런데 중간에 자리 뜨셔서 없는 사람을 계속 그 다음 차례에 부르길래... " 자리 뜬분은 관심이 없어서 뜬거니 순차를 맨 마지막으로 돌려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한마디 햇죠.. 급한일이 있어서 그랬더니.. 여자분 표정 안좋으시더니 ㅎㅎ 나중에 한참 기달려서 갔더니 "어학연수 갔다 온거 치고 토익 점수가 .." 이러시더군요.,.. 나 참 기분 나빠서... 뭐 토익점수가 사람 기준인지.. 회화는 잘한다고 했더니 별 말 없으시더군요 결론은 -사람을 소홀히 다루는 회사 지원자로서도 가고 싶지 않다!! 입니다
코오롱건설,,이번에 좀 웃기네요^^분명 이 글 봤을텐데..해명한번 안하네요,,,그런이미지를 갖고 과연 지원자들을 잘 뽑을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왜 채용설명회를 채용설명회로 안끈내고,,,개인적인 잣대 그것도 역량이 전혀 되지 않는 담당자를 캠리에 내세운 코오롱건설,,,미래가 훤하네요^^못 받으신 분들...아마 채용담당자 분이 싫어하는 인상이라 그랬을겁니다^^ 저희보다 못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 저희를 평가하니ㅋㅋ 그리 좋은 기업은 아니죠??^^코오롱건설 만수무강 하십쇼^^
멋지시네요 ㅎㅎ~
아따 까칠하네
저도 개인적으로 안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자신이 뭐 최고인양.... 인사과 직원 한분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건 좀 그런거 같네요...개인의 취향이 곧 기업의 인재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버리는 게 좀... 최소한 여러분이 보고 판단하셔야 하지 않나요... 전 딴데보고 있다가 걸려서^^ 근데 누가 옆에 앉으면 쳐다봐주는 게 예의 아닌가요^^
ㅋㅋ 전 다른건 다 개안쿠,,,해명의 글이나 좀 받았음 해서요^^ 근데 전혀 깜깜무소식이시네요ㅋㅋ 분명 여기 들어오실텐데...주말 여행가셨나??ㅋㅋ
캠리 가셨던 인사담당자가 착각을 했을 수도 있죠. 그거 가지고 시스템이 어쩌고 머라 할 것까지는 없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그 이유만으로 원서를 못받았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본인 심적건강강 유리할 수는 있지만 아닐 수도 있지 않습니까? 머 모든게 모든사람에게 만족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인상을 받으셨다면 유감이구요. 그리고 지원했다가 떨어졌다고 좋은 기업은 아니니 미래가 훤하니 어쩌니 비꼬는 모습 보기 않좋네요. 글쓰신분도 어여 취업이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지나가는 현직자였습니다.
전여옥생각이나는글이네요...
저두 집에 오면서 그생각했음^^
저 신체검사 남기고 취업했음다^^걱정은 감사드리는데요..제가 화가나는건 왜 해명을 안해주시냐는거죠^^착각이란단어는 이럴때 쓰는게 아니죠^^ 그만한 역량과 책임을 갖고 있는 분이 나오지못한것도 회사의책임이 아닌가 싶습니다^^최소한의 예의를 보여주시지 못한게 안타까워서이지요,,현직자라면 더 잘 아실듯한데ㅋㅋ제가 간것은채용설명회였습니다...꾸지람을 들으러 간것은 아니지요^^그것도 담당자의 무지로 인한 꾸지람이라니...혹시나 해명의 메일이라도 보내주신다면 제가 다시 글올리죠^^아주 궁금요,,==
제가 이런글을 올렸던 이유는 제 심적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어리숙한 채용과정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있을지도 몰라서 였습니다(전 저의 역량부족이였다고 충분히생각함ㅋ). 다음 채용프로세스엔 참고 하여 많은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꼭 잡길 바래서입니다. 차별화된 인재를 채용하기로 하셨다면 이러한 것도 하나의 과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물론 지원자의 자격으로 갔지만 그 이전에 저희도 하나의 고객이란걸 아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제게 해주신 충고도 감사드리고 동의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들 본인을 알아봐주는 그런 이상적인 기업을 가시길 바라겠습니다..건승의 그날을 가기위해~~고고!
현직자가 저 글 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인사 담당자의 자질 논란이 이야기 될수 도 있는 충분한 사건이네요. 일본연수 정확히 있는 회사에 좀 더 알고 싶은 내용 있어서 질문을 한 사람한테, 다른곳이랑 헤깔린 모양이시네요.. 라고 말한건.. '넌 우리 회사 보다 딴데 신경쓰고 있지? '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아마 전원에게 원서를 배부했어도 저런 공격적인 글이 올라왔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금욜날 코오롱 대기자가 많았죠..타 학교 사람들도 많이 왔다고 하고, 코오롱에서 인원 예측을 잘못해서 그렇게 된 것도 있었고.. 어찌하였던간에, 그 한정된 시간에 담당자 혼자서 그 많은 지원자들 다 처리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도 많았을 텐데..
전원에게 배부했어도 저런 글 올라왔을것입니다^^ 제가 한건 따지자는게 아니라 해명의 글이였지요^^ 인원 많아서 기다린건 충분 이해하지요^^ 글구 쬬꼬렛트 먹던것두요^^
아시다시피, 코오롱 건설 담당자 한 명 왔습니다. 여러명이 아니기에 저런 글은 자칫하면 특정한 한 사람을 공격하는(적어도 그날 상담 받았던 분들은 그 여자분이 누군지 다 알겠죠..) 듯 해 보여 좀 씁쓸합니다. 점심도 못먹고 초코렛으로 때우던 그 직원분도 좀 생각하면서 글을 썼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학교 후배님인지 동기인지(아마 선배는 없겠고..)모르겠지만, 글이 썩 깔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 코오롱건설 직원아닙니다. 누가봐도 마약 "TPS일본연수"라고 써있었다면 그것도 교육제도 폴더에 있었다면 당연히 저처럼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그리고 제 질문 내용은 분명 일본연수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떤건지 알려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위의 설명처럼 그렇게 해주셨다면 저는 아무말 안했을 것이구요. 근데 다른 홈피랑 헤깔렸다니...그건 너무하는건 아닙니까??암튼,,해명은 감사합니다^^;;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언론플레이.... 리니지할 때 보면 많이 볼 수 있는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