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세상의 일시적인 쾌락을 거부하다

11월 26일 세상의 일시적인 쾌락을 거부하다 "믿음으로 모세는 자라서 바로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하고, 죄의 일시적인 쾌락을 누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참는 것을 택하였습니다"(히브리서 11:24-25). 세상은 그리스도의 부에 비하면 제공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40년 동안 모세는 이집트가 제공하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즐겼습니다. 엄청난 부, 문화, 교육, 명예(사도행전 7:22). 하지만 그는 자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가 사십 세가 되어서 형제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찾아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그들 중 한 사람이 불의를 당하는 것을 보고 그를 변호하고 압제받는 자들을 위해 복수하여 이집트인을 쳐 죽였습니다. 그는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통해 그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23-25절). 모세는 어떻게든 자기 백성을 이집트의 압제에서 구출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그 일을 위해 완전히 준비되기까지는 40년이 더 걸렸지만, 그는 믿음으로 이집트의 쾌락과 명예를 버리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과 함께 학대를 견뎌냈습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모세는 값비싼 선택을 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희생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그리스도의 모욕을 이집트의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그는 [더 큰] 상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11:26). 때때로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은 매우 값비싼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악한 사람들이 번영하는 반면, 하나님을 충실히 섬기는 많은 사람들이 빈곤과 고통을 겪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시편 기자 아삽도 같은 문제로 고민했습니다. "보라, 이들은 악한 자들이요, 항상 안일하며 재물을 더하였도다. 참으로 헛되이 내 마음을 정결하게 지켰노라"(시 73:12-13).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원한 보상이 죄의 일시적인 쾌락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악한 자들은 심판과 지옥만을 기대할 뿐이지만, 여러분은 영광과 천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순종을 선택하고, 모세에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선택을 인도하실 것을 신뢰하십시오. 기도를 위한 제안 의로운 자들이 언젠가는 온전히 보상받을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께 찬양하십시오. 어려운 선택에 직면했을 때 순종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추가 학습 사도행전 7:20-39에서 스데반이 모세에 대해 기록한 내용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