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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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려고 아침에 시동을 걸어놓고 조수석 문을 열려고 하는데 "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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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어디가고 없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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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엔 유리조각 몇개가 떨어져 있고, 뒷좌석을 보니 조수석 유리창 깨진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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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지 때문에 잘게 깨지지 않고 큰 덩어러로..) 가 얌전히 놓여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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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바닥엔 이런저런 서류들이 널려있고.. 차 안을 다 뒤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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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이 늦어 자세히 살펴보지도 못하고 택시타고 우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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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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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창문을 틀 있는데서부터 전체를 깨끗이 깨버려서, 언핏 보기엔 유리창이 깨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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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도록 교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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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문은 열리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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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창문을 깨고 문 열면서 고장 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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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뒷 수습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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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창문 교환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그리고 이런 경우 보험처리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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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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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올겨울에 운전석 창문 테러당했어요,,,,ㅋ전 60만원정도 털렸는데..-.-;;;유리창교환비+썬팅까지 10만원 들었습니다...이정도 금액은 그냥 자비부담하심이 나으실듯 합니당...전 문은 열렸는데....암튼 이런 개zz이들은 각목으로 쳐 죽여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