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일주일전에 가가를했어
가가=변태천국 ..ㅋ..
어떤사람이 서울이쁜여자를 찾는다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더라?
난 가가에서 여자찾는사람치고 제대로된사람을 본적이없어
그래서 넌 먼자신감으로 이쁜여자찾냐구했지
근데 그사람이 나보단 자기가 낫다는거야
ㅋㅋㅋㅋ거기서 내가 정신이쫌 돌았나봄
"나여신인데?" 라고 근자감을 뿜어댔어 미안ㅎ헿..
그랬더니 그사람이 니가 여신이면 난 남신 이러데
걔가 넘자신있길래 카톡을 까라고하니까
정말 자신있게 까데
난 아직도 카톡닉네임의 앞부분이 기억남
카톡 친추를하니까 사진은 정말 훈훈하더라
근데 그사람이 나한테 "여신이라며"ㅋㅋ..............씁쓸
난 밤에 없던 자신감이생겻다구 ㅈㅅㅈㅅ 하고
다른일을햇지
근데 그사람이 갑자기 놀자고 어디사냐는거야
난 지방인임 ㅠ^ㅠ 그치만 그걸 부끄러워하지않기때문에 당당히밝혓소
그러니까 걔가 그럼 얘기를하자는거야
자기는 야한얘기를 좋아한다고 ㅋㅋㅋㅋㅋㅋ..엉..??..???????????
내가 너멀쩡하게생겨서 왜그러냐고 나잔다고 하구
걔랑 ㅂㅇ하고 차단을했음
근데 어제밤에 톡ㅇ을하다가 버디버디어쩌고 판을봣는데
헐.. 사진이 그 가가남이랑 사진이 똑같은거임
난 아.. 그 가가남도 도용했구나 라고생각했음
하지만 글쓴이 이름을 본순간 ;;;;;;;;;;;;;;;;;;;...머지
글쓴이 이름이 흔한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카톡차단한거 해제하고 말을걸어볼라고했지만
그사람도 날 차단했음 어차피 내 카톡을 못보지않슴?ㅠㅠ.. 내머리의 한계
그래서 보내지않고 그냥 판을 한번더봤는데
뭐 가가를 지인소개로 재미삼아하며 음악방송같은거만한다는 추가글을봤음
조건만남은 해본적이없다는말투였음
헐...................................... 서울에서 이쁜여자 찾는게 재미삼아하는 가가?
이 내용들을 그 판에 댓글로 쓰니까
사람들이 인증샷을 올리라고 했음;; 그 친구추가뜨면 캡쳐해서올리라고
친구추가 뜨길기다렸다 캡쳐를했음
저 사람이 임신한 여자애를 구해줬던 안구해줬던 난 알수는 없지만
인증샷 올리자마자 악플에 신경끄고 자러간다던 글쓴이는 1초만에 판을삭제함
그리고나서 뭐 해명글올렸던데
진짜 양심없네 내가 할일없어서 남 카톡을 바꿔놓냐
지가 오토바이 사진해놨으면서 뭐 내가 바꿔놨다는식으로말을해?..헐
나 오토바이의 오짜도모르는사람임
그리고 친구차단으로 옮기면 사진이랑 이름이랑 원래 자기가 한걸로 다 돌아옴
너 캡쳐하자마자 바로 친구차단옮겻는데
그거 캡쳐해서 올릴려고 글쓴거니까 너 좀 대기타봐
너 지인통해서 뭐 카톡사진 오토바이 아니라는거 인증하고싶다면서 왜안해?
하고싶으면해 봐 ㅡㅡ 나도 실시간으로 너 올려줄게

다른사람이름이랑 해킹폰이라 통신사이름에 제이름있어서 지웠음
첫댓글 결국 자작이었네요.... 진짜 관심병 돋네ㅋㅋㅋ 한심한놈..
에따~ 관심~~ ..떼..구..르..르..“(관심)
진실은 본인만 알겠지만 제가 아까올린 해명글도 그냥 쇼일것가틈..
저도 그냥 쟤네 너무 연예인놀이하는거같아섴ㅋㅋㅋ웃겨서 퍼와봤어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지가 연예인인줄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커지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흥미진진ㅋㅋㅋㅋ 드라마 보다 더 재밌네
영화로 만들겠소... 근데 저작권은 누구한테 있는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신한놈
헐....지금 내머리론 이해가............... 그때 판에 지사진이랑 버디버디 글 올린 멋남이 가가에서 채팅하는 변남이란 말 맞아요 ..........?
넹 그런듯... 자기는 임신한 애 도와준 엄청 착한 훈남에 개념남 이런 이미지로 네이트판에 글올리고 가가에서는 다른 사람한테 야한얘기하자고 하고 예쁜여자 찾아다니고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그여학생들 도와준얘기 너무 한마디 한마디 자세하고 말도안되는것같아서 안믿었는데ㅡㅡ; 그냥 계속 안믿을래요
????무슨일이에요?
제가 아는한 요약을 하자면 한 찌질남이 버디버디에 자기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안쓰는 버디버디를 가입함. 버디버디가 대부분 조건만남, 남자구함 뭐 이런식이라 여기저기 들어가봤는데 여자애들한테 자기 사진을 돌려본결과 수십번도 더 본사진이라며 구라치지말라고 해서 영상채팅을 함. 어쩌다보니 만나기로 되어 나갔더니 여자애2임. 뭐 저녁이나 먹자고 고기집엘 같는데 여자애들 폭풍 섭취. 옆에있던 친구 임신7개월. 가출해 남친과 동거하다 임신하니 남친이 쫓아낸 그렇고 그런 스토리. 그래서 밥먹여 보냈다는 훈훈한 스토리를 판에올려 찌질남 훈남됨. 하지만 알고보니 자작. 음악활동 하려고 인기올린 수작
전 여친의 글과 찌질남이랑 버디한 여인네의 글이 막 올라옴. 잘못된부분은 나몰라라^^;;; 다른분이 고쳐 주시겠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