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여대생 공기총 살인사건' 범인 윤길자(69·여)씨의 남편과 주치의가 항소심에서 나란히 실형을 면했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용빈)는 30일 회삿돈을 빼돌려 부인의 병원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기소된 류원기(66) 영남제분 회장에게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2년에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류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고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윤씨의 형집행정지를 도와준 혐의로 기소된 윤씨 주치의 연세세브란스병원 박병우(54) 교수에게는 벌금500만원이 선고됐다.
류 회장은 2009년 4월부터 영남제분과 계열사 법인자금 86억원 상당을 빼돌려 그중 일부를 윤씨 형집행정지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도소에서 빼내기 위해 허위진단서 작성해 주고 벌금 500 내고 땡. 회삿돈 86억 횡령하고 집행유예 3년.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싸늘하다비수가날아와꽂힌다
첫댓글 쓰레기들 굶주린 쥐 500마리 들어있는 밀페공간에 쳐 넣고 싶네요 발가락하나하나까지 산체로 갈가먹으라고요
하 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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