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염불도 '소리'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과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그리고 큰스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명호부사의'한 공덕이 내재되어 있으니...
무심코 내뱉은 염불 한마디에도 무량공덕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올라왔던 글 중 '소리' 부분만 다시 정리하여 올립니다...()....고맙습니다...
소리란 무엇인가?
소리는 일종의 파동(wave)입니다.
우주 만물은 모두 고유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 만물은 파동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미시적인 소립자 세계에서 거시적인 우주 저 끝까지 모두가 파동으로 연결되어 교감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감작용을 하는 매체가 바로 소리(sound)입니다. 우리 인간 또한 소리에 즉각 반응을 보인다고 현대생물학이나 소리공학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1. 소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훔』은 생명을 통일적으로 치유하는「홀리스틱 사운드(Holistic Sound)」
현재 미국의 여러 의과대학들 특히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와 스탠포드(Stanford)대학에서는 소리가 인체의 질병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파동의학의 연구결과 중 『훔』소리에 대한 내용을, 인도인 의학박사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가 저술한 『양자치료 (Quantum Healing)』이라는 책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훔』이라는 소리는 병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훔』이란 홀리스틱사운드(Holistic Sound,인간 몸 속의 새명을 통일적으로 치유하는 소리)이다. 『훔』은 인체의 모든 세포를 동시에 진동하게 한다. "시험관에 암세포를 넣어『훔』소리를 쏘아 준 결과 암세포는 진동 후에 터져 버렸고, 인체의 보통세포를 시험관에 넣고 『훔』소리를 쏘아 주었더니 더욱더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한다.
『Quantum Healing(양자치료법)』, Deepak Chopra(디팍초프라, 의학박사)
2. 소리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
최근 동양의 소리수행(Sounding Meditation)을 과학에 접목시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습니다. 동물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지만 식물은 귀가 없다. 그런데도 음악을 들려주면 더 잘 크고 더 달고, 병해충에도 강해진다. 그러나 어떤 생리적인 작용이 일어나고 그에 따른 체내의 성분이 변화를 일으키는 가에 대해서는 거의 아려진 바가 없다.
이미 단편적으로 알려진 것을 종합해 보면 음악소리, 즉 음파가 식물의 온몸을 이루는 세포의 원형질 유동을 관찰한 결과 활발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음악을 들려주면 엽록소가 많이 만들어져 광합성을 증대시켜 생자을 증진시킨다. 악은 식물의 잎 뒷면에 있는 숨구멍(stomata)을 많이 열게 하여 가스 교환이 잘 되고 에 뿌려준 비료의 흡수를 증대시킨다. 이러한 현상은 아침에 잎에 매달린 이슬이 더 많이 흡수하도록 하여 이슬에 녹아있는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음악을 들려주면 세포내에 ATP(adenosin triphosphate)가 더 많이 생성된다. ATP는 생체에너지를 축적하는 일종의 축전기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이다. 이것들이 지금까지 알려진 식물체에 미치는 음악의 영향이다. 그리고 식물에게 한쪽에는 나쁜 말만 한쪽에는 좋은 말만 해준 식물을 비교해도 좋은 말 한 쪽이 잘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소리는 에너지(energy)다
1) 문자는 소리(sound)의 질서
삼라만상(森羅萬象)에는 온갖 법음(法音, Dharma sound)들로 가득 차 있다. 즉, 법상(法像)에서 발산되는 소리 그 자체가 곧 생명의 소리요 존재의 소리인 법음이라는 것입니다. 사념을 잠시 접어두고 귀를 기울여 한 번쯤 그 소리를 들어 보십시요. 아마 그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왜냐 하면 그는 '소리에 눈뜬 자(明)’, '귀 밝은 자(聰)’이기 때문입니다. 그 소리엔 보이지 않는 힘과 권능이 서려있습니다.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우리의 존재 안에 확립시킬 수 있습니다.
2) 특별한 소리 만트라(mantra)
현재 서구에서는 파동이나 사운드(sound)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파동경영, 파동건강, 파동음악이니 하는 것도 그렇고 소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학적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디팍 쵸프라(Deepak Chopra)박사는 『양자치료법(Quantum Healing)』이란 책에서 어떤 특별한 소리가 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의학적 소견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일은 시험관에 암세포와 보통 세포를 넣고 ‘훔’이란 소리를 쏘아 준 결과 암세포는 죽어 버렸으나, 보통 세포는 더욱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합니다. 종교적으로 볼 때 이런 특별한 소리들을 Invocation(주문, 만트라)이라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발생되는 힘은 생명체에 질서를 부여하고 조율하는 종합적 권능을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영적 처방 약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합니다.모든 과학기술(Technology, 기교)를 뜻하는 그리스어 'Techne'와 말씀·언어를 뜻하는(‘Logos’의 합성어임)의 출발은 소리에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3) 소리의 힘(The Power of Sound)
소리가 사람이나 어떤 대상물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 확인 검증되고 있습니다. 소리의 파장은 하나의 에너지 형태를 띄고 있으므로 일정한 진동을 주는 것만으로도 돌이나 다리가 무너지고 소리의 종류에 따라 뇌와 혈액순환, 신진대사, 내장활동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더 재뇹이란 심리학자는 ‘고함요법’을 만들어 스님들이 고성염불을 하듯 소리를 크게 지속적으로 지를 경우 혈압이나 혈당이 정상치로 되돌아온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소리를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됐기 때문이 아니라 소리가 체내에 불완전한 유해물질을 순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소리가 혈당이나 혈압을 정상화하고 암세포를 파괴하고 약물사용을 근절케 하는 것일까?
이것은 소리가 육체나 어떤 대상물에 새로운 형태의 질서와 창조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소리가 물리적인 외형에 막대한 영향을 행세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소리와 인체와의 관계도 거의 절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관해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이나 스탠포드대학에선 소리가 인체의 질병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보이는 것만 연구했던 과학자들이 이젠 보이지 않는 것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4) 인체는 소리의 공명기(共鳴器)다.
[초월명상]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현대과학은 소리가 생체에 심오한 효과를 준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박테리아는 어떤 악보가 연주되면 번식하나 다른 악보가 연주되면 죽는다.
그리고 식물들도 록(Rock) 음악보다는 브란덴브르크 협주곡이 연주될 때 더욱 잘 자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떤 해초의 경우 대장간의 큰 망치소리를 들려주면 그것의 유전인자가 변하며 이 특정한 망치소리를 내는 진동이 그런 효과를 준다는 사실도 증명되었다.
어떤 특수한 소리가 사람들에게 특수한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무리한 주장이 아니다.’우리의 청각은 보통 30헤르츠에서 2만 헤르츠 사이에 대해서만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소리는 우리 귀에 들리지 않는데, 예를 들어 개미가 기어가는 소리나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는 들을 수 없다.
만약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그 즉시 고막이 터져버릴 것이다. 또한 개미가 기어가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청각이 예민해지면 균형감각을 상실해 버릴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의 범위는 2%뿐, 나머지 98%는 거의 들을 수 없다.
소리가 80데시벨이 넘으면 소음이고, 100데시벨이 넘으면 인체에 물리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공황주변 사람들은 항상 120데시벨에서 140데시벨의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데, 임산부인 경우 미숙아(未熟兒) 출산률이나 유산률(流産律)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밖에 난청이나 정서불안, 우울증에 많이 시달린다고 한다.
이처럼 소리는 그 정도에 따라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Nazis)는 음향병기(音響兵器)라는 인명살상용 무기를 연구, 실험했을 정도다. 또한 히틀러는 대중 선동전략의 일환으로 연설할 때는 음향(音響)을 크게 하였다고 한다.요즘의 록이나 헤비메탈 같은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거의 무아지경까지 몰고 가 열광케 만드는데, 이도 음향이 100데시벨이 훨씬 넘어 균형감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볼 때, 특정한 소리가 건강과 생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같은 물이라도 뱀 혀끝에 닿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된다.
그렇듯이 같은 소리라도 나쁘게 사용하면 나치가 사용한 인명살상용 무기가 되지만, 좋게 사용하면 질병을 고치고 생명을 조화시키는 축복의 소리가 된다.
즉, 소리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독(毒)이 될 수도 있고 약(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심(正心), 정음(正音), 정송(正誦)이 필요한 것이다. 이처럼 소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리에 대한 이해]
- 소리는 만물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소리는 우리를 편안하게도 아프게도 만들 수 있다.
- 소리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거나 존재하는 것들을 파괴할 수 있다.
- 궁극적으로 소리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 것은 없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네,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염불, 진언수행은 과학으로도 증명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