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어떤가?
여호와의 날에 임할 심판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땅끝까지 찾아가서 그들의 죄를 물을 것이며
죽어도 그곳까지 찾아가서 그 죄를 물으시겠다고 하신다.
즉 하나님의 심판은 공소시효가 없다는 말이다.
우리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여호와의 날에는 죽은 자도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말이다.
어떤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빠져나갈 길이 없다.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역사인가?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는 선한 일 조금 했다고 해서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일 지켰다고 빠져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렇게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도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에 성경에서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도 한다.
인간의 소망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십자가의 은혜뿐이다.
다른 길을 찾지 말아야 한다.
이만하면 하나님도 너무하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구약의 선지자들은 여호와께서 장차 하실 일을 선포하였던 사람들이다.
그러니 아모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장차 하실 일을 선포한 사람이다.
그런데 아모스가 선포한 내용은 한결같이
이스라엘이 파멸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것도 철저히 파멸할 것이라는 내용이며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파멸을 선포하였다.
왜냐하면 그 파멸은 여호와의 뜻이기 때문이다(3:6).
여호와께서 장차 하실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생각할 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또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관심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묻게 된다.
이런 질문이 믿음 없는 행위이다.
장차 하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뜻이다.
이런 생각은 자신의 행동에 의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도 받고 은혜를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파멸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 파멸은 피할 길이 없다고 하고 있다.
죽어도 피할 수 없는 파멸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오직 예수님만이 구세주임을 선포하기 위함이며
그 예수님에 의해서만이 새하늘과 새땅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요한 11:15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도
예수가 부활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구세주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출처 / 대장간에서 외치는 소리
http://column.daum.net/daejang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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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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