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밤사이 많이 왔는데
지금 나가보니 눈이 녹으며
바람이 부니 나뭇가지마다
은백색으로 반짝이며 흩날리는데 참 아름답네요.
폭포수처럼 와르르 흩어지는 모습 동영상으로 찍었어요.
태양이가 제가 아파 쫌 덜 챙겼다고
또 밥 안먹고 있네요.
오늘 또 산넘고 계단 건너
태양이 집 앞에 사료에 츄르 올리고
약밥도 비린 네츄럴플랜 캔에
물 넣어줬는데
안먹고 입맛만 쩝쩝하고 있네요 ㅡㅡ
태양아! 왜 또 내 속을 태우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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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고 있는 풍경
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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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26.02.02 11:5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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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구구!!^^. 역시 중부는 눈 넘치네요^^
아가야들 밥 먹는데 발시리겠다ㅋ
네 그러니깐요.
저도 밥 놓다 발이 미끌미끌 해여. ㅋㅋ
오늘 아침에 밥그릇 수거하러 나갔더니
고양이들은 안 보이고
눈발자국이 모두 강아지꺼ㅋ
강아지발자국이 사람보다 더 많았어요ㅎ
그러셨군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ㅠ
밥 먹는 아가야 구내염있나 보네요
우리 사랑이 등에 저런 떨 뿔이
큰거로 세개나 있어요ㅠㅜ
구내염 좀 나아도 잘 안떨어져요
젊을 땐ㅋ잘 떨어졌는데 나이드니 안 떨어짐
쟤말고 딴 녀석이 구내염인데 아침, 저녁으로 밥을 갖다 바쳐도 요즘 급 잘 안먹을래서 ㅠ 걱정이에요.
저자리에 원래 둘이 같이 먹게 밥그릇 두개 놓거든요 ㅠ
일단 먹든 안먹든 내일도 밥을 가져가려구요. 안먹은 약밥이 얼어 결국 새들 모이로 던져지고 있어요.
우리애들은
1층밑에공간이라
눈비 피하는데ㅠㅠ설야님
수고 많으세요
저기는 계단밑이라 근데 옆 아파트라 애들한테 밥주려면 한참을 돌아가야 해여.
밥은 손을 뻗어주는데.. 애들이 겨울되니
지들이 밥을 찾아먹으러 저희 아파트 정원쪽으로 나와야하는데 저한테 갖다달라니 ㅠ 버릇이 나빠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