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꿈 해몽 올리네요..
열심히 회사 적응하면서 살아 가는 34 노총각입니다.
지난 밤 꿈을 꿨는데.
제 방에 잠자리 이불이 펼쳐져 있고 거기에 암사자 한마리가 마취되어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저와 아버지가 그 암사자를 보고 있었는데
저는 아버지께 빨리 칼을 구해서 암사자 목을 그어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겁도 나고 그러셨는지 어찌 할 바를 모르시다 간신히 과도 를 하나 구해서
암사자 목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약하게 그어저 암사자가 죽진 않고 마취에서 깰랑 말랑 하고 있길래
저는 아버지를 다시 재촉했고, 아버지는 다시 한번 고기 썰듯이 암사자 목을 칼질 했습니다.
그러자 목에서 빨간 피가 흘러 나왔고 결국 암사자는 그대로 죽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사무실에 남자둘 여자둘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여직원 한명이 회사를 그만 두려고 하고 있는데,,
그만 두는 이유가 저 때문이라네요.. 혹시 이거와 관련이 있는 꿈인가요?
아님, 다른 꿈인건가요?
지기님의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그 여자직원이 직장을 그만 두려고 하는것이 님 때문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님하고 그 여직원하고 서로좋아하는 관계라하면 님하고 결혼하는 꿈이고 그렇지 않고 그런 사이가 아니라면 그 여직원 직장 그만두지 않겠는데요 지금 님의이런 직장에서의 상황을 말씀하지 않했으면 님의 가정에 아주 어려움을 무사히 잘 넘기는 그런 꿈으로 해몽 되는 꿈입니다
그러나 님의 상황설명이 있었기에 그 일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