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적인 말 한마디 ⊙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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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로운 저녁시간되십시요
더불어 감기조심하시구요
현대맨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성으로 올려주신 좋은글에 마음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것은 큰것이 아닌 진정함에 있는것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글 감사히 봤습니다
어버이날 많이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