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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을 함께 답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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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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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6월에 예비수능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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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교통혼잡과 경찰만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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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등학생 3학년들이 원서도 실제수능칠때처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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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학교가서 재수생들도 함께 치고 장애인, 모두모두 다 같이 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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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월17일.. 실제의 수능일이 다가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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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저희는 1년에 수능을 2번치는 셈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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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수능일이셨을때 언어,수리,외국어,사탐,과탐의 요점정리한것들만 들고 가셔서 그때 쉬는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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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안먹는애들두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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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다가올수록 약간의 떨림(?)이 조금씩 더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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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답변이라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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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두번 치다니...이렇게 바꿨단 말인가? 최초 수능도 일년에 두번 치기는 했죠......삼수의 경력이 있는 저로써는.........수능 날 그냥 담담하게 가면 된다고...못 치면 또 치면 되지 하는 깡으로 치는게 제일 점수 잘 나온다고........못 치면 어떻게 하냐 떨지 마세요...여기 삼수생도 있는데...ㅋㅋㅋ
점심시간에 밥 안먹으면 마지막까지 버티기 힘이 들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꽤 장시간동안 시험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조금이라도(포만감이 들지 않게) 드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편하게 보시는 겁니다. 긴장하면 정말 아는 것도 잘 생각이 안나거든요. 편하게 보세요.^^
수능 시험보는 그 전날 까지만 해도 무지 떨렸었는데 막상 시험을 보러 가니까 긴장은 별로 안되더라고요. 이게 수능인가.. 할 정도로요. 점심은 드시는게 좋을꺼에요.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드시고요. 쉬는시간에는 요점정리한거 특히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봤죠.
첫댓글 수능이라...벌써 4년전일이네요^^ 수능일이었을때...보통 그때쯤 되면..오답노트하나쯤을 만들어놓았겠지요? 전 오답노트를 들고가서 시험전에 보곤했답니다^^ 밥은 반드시 드시구요~ 사탕하고 초코릿같은건 기억력을 더듬는데 도움을 준다고하니 몇개 챙겨가세요^^
저도 벌써 3년차네요~^^;; 대부분 쉬는시간이나 수능전에 자기만의 요점정리 한걸 챙겨보구요~ 사탕이나 초콜릿 또는 차나 귤을 먹어요~ 글구 밥은 수리2때 졸까봐 안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먹는게 좋죠~^^ 가볍게 먹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수능을 두번 치다니...이렇게 바꿨단 말인가? 최초 수능도 일년에 두번 치기는 했죠......삼수의 경력이 있는 저로써는.........수능 날 그냥 담담하게 가면 된다고...못 치면 또 치면 되지 하는 깡으로 치는게 제일 점수 잘 나온다고........못 치면 어떻게 하냐 떨지 마세요...여기 삼수생도 있는데...ㅋㅋㅋ
점심시간에 밥 안먹으면 마지막까지 버티기 힘이 들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꽤 장시간동안 시험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조금이라도(포만감이 들지 않게) 드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편하게 보시는 겁니다. 긴장하면 정말 아는 것도 잘 생각이 안나거든요. 편하게 보세요.^^
점심은 꼭 드세요!! 작년 수능때 전 밥을먹고도 외국어시간에 좀 허기지던데.. 김밥같은거 말고 걍 평소먹는 반찬에 밥싸오시는게 젤 좋을듯하고요.. 셤보는 중간중간 사탕초코렛 먹어도 별말없더라구요~그리고 중간쉬는시간에는 오답노트 정리한걸 봤는데.. 맘도 안정되고.. 애들하고 떠드는것보단 백배나아요~~^^
수능 시험보는 그 전날 까지만 해도 무지 떨렸었는데 막상 시험을 보러 가니까 긴장은 별로 안되더라고요. 이게 수능인가.. 할 정도로요. 점심은 드시는게 좋을꺼에요.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드시고요. 쉬는시간에는 요점정리한거 특히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