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최후 진술

[박신중]

윤석열 대통령 최후 진술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거대 야당은 핵심 국방 예산을 삭감하여 우리 군을 무력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거대 야당은 전체 예산 가운데 겨우 0.65%를 깎았을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 0.65%가 어디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마치 사람의 두 눈을 빼놓고, 몸 전체에서 겨우 눈알 두 개 뺐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거대 야당이 삭감한 국방예산은 우리 군의 눈알과 같은 예산입니다.   (중략)    드론 방어 예산 100억 원 가운데 무려 99억 5,400만 원을 깎아서,

사업을 아예 중단시켰습니다. 도대체 누구의 지시를 받아서, 이렇게 핵심 예산만 딱딱 골라 삭감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계엄은 대국민 호소용 또는 계몽용임을 보여주는 일부 대목이라고 본다.

[스카냐]

2025년 국방 예산이 오히려 늘었습니다.
뉴스를 찾아보세요.
3.6% 증액된 61조 2469억원입니다.
어디에 삭감된건지 뉴스 링크 걸어보세요.
뭘 알고 글을 올려야지 이러니까 극우꼴통 소리 듣는겁니다.
제가 왜 내란범을 싫어하는지 아십니까?
-고교 무상교육 전액
-일본 방사능 검사 51%
-어린이 통학버스 89%
-위안부 강제노동동원 대응 예산 전액
-노동약자 무료법률서비스 전액
-5.18 유공자 참전유공자 생계지원금 전액
-전투기 조종사수당 7억,
-수상함승조원 함정 근무수당 1억
-간부훈련급식비 9억
-단기복무장려금 130억
-독보의용수비대 전액
-독보역사 청소년 알리기 예산 전액
-청소년방과후예산 11억
-디지털 성범죄 대응 32%
-미숙아 지원 42%
-청소년 고용장려금 고용유지지원금 1조7천억
-공공임대 5조7천억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지원 예산 전액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지원비 전액
-경로당 어르신 냉난방지 전액
-치매 지원사업 전액
-F35 추가도입 예산 전액
이렇게 삭감을 해 놓고 야당탓만 하니까 싫어하는겁니다.

[스카냐]

팩트를 가지고 글 남기세요.
유튜브만 보고 한쪽만 보지 마시고요.

[스카냐]

그리고 저는요.
하동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역 감정 조장하는게 아니라, 아무튼 그렇습니다.
또 하나, 중국 떼놈들도 싫고 일본 쪽바리도 싫고 북한 빨갱이도 싫습니다.
극우 극좌
어디 정상적인 놈들이 아니라 생각해서 전 다 싫습니다.
시진핑 개새끼, 아베 개새끼,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개호로새끼들 다 싫습니다.
이런 제가 조금이라도 의견이 다른 댓글 달면 또라이들은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빨갱이랍니다.
김일성을 좋아한답니다.
병신같은 논리죠.
의견이 다르다고 죽이자?
그럼 저랑 의견이 다르니까 그 노인네 죽여도 됩니까?
제가 1:1로 싸우면 이길것 같은데?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여기는 박사모 카페입니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모욕하지 마시고, 내란범 옹호하는 카페 만들어서 거기서 끼리끼리 노세요.

[박신중]

스카냐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이유는 아래 제 글 참고바랍니다.

박사모 카페에서 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가

박신중추천 2조회 13025.01.22 07:5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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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박사모 카페에서 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 있다. 물론 이 카페에서는 윤 대통령을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박근혜님을 만나 사과했고 그후에도 여러 차례 만났다. 유영하 의원은 윤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과거 노무현 대통령 신봉자였을 수 있지만 지금은 어엿한 우파 대통령이다. 우파 대통령이 또 다시 탄핵되어서는 안 된다는 심정을 이 카페에서는 대다수가 공유하고 있다고 본다.

[스카냐]

우파 대통령이 또 다시 탄핵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말은 잘못됐습니다.
탄핵 당할 짓을 안 했어야죠.
최후변론에서 이태원 참사를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는데, 이런 인식을 가지고 대통령직을 수행한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대통령의 자질이 안됐다고 보는게 맞는거죠.
계엄입니다 그것도 불법 계엄.
1시간이든 2시간이든 불법으로 계엄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부터 배운 사과의 의미는, 잘못을 인정하는것부터 시작하는거라고 배웠고, 지금도 제 자식들한테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불법 계엄 및 어떤 문제, 잘못에 대해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하고 인정을 한 적이 있습니까?
무조건 남탓, 이번에 계엄도 다 남탓으로 돌리잖습니까?
이게 한 나라의 대통령 다운 모습입니까?

[현실바로잡자]

국회 탄핵남발도 국회법이고 비상계엄은 대통령 권한 이라고 합니다. 나는 되고 너는 안된다는 식은 떼거지 입니다.
그리고 국회 특할비 예산은 잡아 놓고 대통령실 특할비는 0원이 말이 되냐고 이건 야 너 나하고 싸우자는 것 유치원 애들도 이정도 되면 쌈박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