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7년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자신이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은 데 대해 "박 전 대통령께서 사랑을 참 많이 주셨는데 마음 아프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다 지난 일인데 너무 개의치 말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큰 정치인으로서 박근혜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면담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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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3일 박 대통령 사저 방문, 면담
박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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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3 17: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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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권성동의 귓싸대기를 후려 갈겨야지...
"야 이새끼야 ~
너 울면서 탄핵하라고 읍소했잖아 ~ "
권성동.
노털님. 눈이 내립니다. 봄이 오기 싫은가 봅니다.
@한양사람 春來不似春
박근혜 때문에...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민주당 보다 더 악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