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대륙검은지빠귀 번식(繁殖) 시리즈
5. 지렁이 잡으러 다니는 엄마, 아빠 대륙검은지빠귀
2020년 6월 13일.. 어린이대공원
육추(育雛) : 새가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먹이를 먹여 키우는 것.
이소(離巢) : 다 자란 새끼 새가 둥지를 떠나는 것.
대륙검은지빠귀 [국립중앙과학관 조류도감]
형태
크기: 약 28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몸 전체는 어두운 갈색 또는 검은색이며, 눈테가 노란색이다. 다리는 어두운 갈색이다.
주요 형질: 몸 전체가 검은색을 띠어 다른 종과 혼동이 없다. 암컷의 경우 뭄 아래에 불명확한 갈색 세로 줄무늬가 보이는 경우도 있다.
생태
서식지: 숲의 가장자리에서 서식하며, 도로, 밭 등지에서 관찰되기도 한다.
먹이습성: 곤충, 곤충의 유충, 지렁이, 나무열매 등을 먹는다.
행동습성: 지리적 분포에 따라 여러 아종으로 나뉘며, 크기, 형태, 울음소리가 달라 독립된 종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한태주 새소리 3
얕으막한 산, 低山
blog.daum.net/baeyoa
첫댓글 새끼들에게 먹일 먹이를 부지런히 찾고 있군요.
잘도 찾아 담으셨네요.
우리 사진찍던 왼쪽 옆 풀밭에서 촬영했어요.
엄마, 아빠 같이 지렁이 잡는 장면은 담기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