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취미(능화규방) 23-19, 베개 몸판 완성
은영 씨는 하루가 다르게 바느질이 익숙하다.
물론 하선아 선생님이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오늘은 모서리 처리로 베개 몸판을 완성했다.
길게 바느질하길 여러 번, 그래도 오늘 끝내야 할 부분을 잘 마무리했다.
은영 씨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바느질 갈 일을 떠올린다.
“바느질 갈 꺼다. 바느질 할 꺼다.”
선생님의 끊임없는 격려와 관심이 입버릇처럼 하는 문은영 씨의 말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김향
바느질에 집중하는 은영 씨! 신아름
지금까지 만든 작품의 종류와 개수가 상당하죠? 언제 정리해 봅시다. 대단할 겁니다. 월평
첫댓글 힘들어도 바느질 갈 꺼라고 말하는걸 보면 어떤 부분에서 흥미와 재미를 느끼시나봐요. 문은영 씨가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