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3명 - 1명
심창민 15명 - 2명
박희수 20명 - 3명
엄정욱 22명 - 2명
이정훈 11명 - 1명
유원상 24명 - 3명
이명우 34명 - 9명
안승민 32명 - 5명
이름- 평균자책점 - IR(승계를 받은 주자) - IRR(승계주자가 홈으로 들어온 주자) - IRS(승계주자 득점 허용률)
오승환 - 2.64 - 13 - 1 - 0.077
엄정욱 - 3.49 - 22 - 2 - 0.091
이정훈 - 4.39 - 11 - 1 - 0.091
유원상 - 2.10 - 24 - 3 - 0.125
심창민 - 1.95 - 15 - 2 - 0.133
박정진 - 7.71 - 21 - 3 - 0.143
한현희 - 3.62 - 13 - 2 - 0.154
안승민 - 4.88 - 32 - 5 - 0.156
정우람 - 3.20 - 19 - 3 - 0.158
안승민이 선발로 등판해서 신랄하게 털리지만 않았더라면, 방어율도 갠찮게 나왔을 텐데 아쉽네요.
다음 시즌에도 선발전업하지 말고 불펜에서 뛰어 주었으면 합니다.
선발 등판시에 속구 구속이 그렇게 안나오던게, 불펜가서 잘나오고 덩달아 체인지업도 속구의 제구가 되는 볼에 의해
재미도 보고 있네요.
나이가 많기는 하나 (참 많죠... 박찬호 리빙레전드가 형님 이라고 하니^^) 불펜에이스 역활 해주었으면 하네요.
장민제가 부상만 아니라면, 올시즌도 굴려가며 써먹을 만할텐데, 스프링캠프까지 따라가고는 부상을 당했으니..
올시즌 한화 이글스가
게임도중에 부상당한 선수 2명 (정원석, 백승룡),
게임 시작하기전에 부상당한 선수 3명 (박정진, 박노민, 장민제) / (장성호),
에이스들의 부상 (류현진, 김태균),
슬럼프에 빠진선수 2명 (이대수, 최진행),
타격코치 교체(이영우, 이용달), 투수교치 교체 (송진우), 주루코치 교체(김민재),
2차드레프트 기대이하 (최승환, 이학준, 임익준),
FA기대이하 (송신영),
구장 리모델링 길어짐,
작년 트레이드 선수의 기대이하 (김광수)
(수정)
미국 국적 용병투수의 시즌시작전 식중독 / 시범경기에서도 기대이하
바티스타의 오락가락한 제구력
지금성적을 반영해주는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번째 단락 선수들이 상대팀에게 뽑은 점수나 다음베이스를 훔치는것 보다, 점수와 다음 베이스를 내준게 상당히 많네요.
첫댓글 시즌 개막하기도 전에 식중독에 걸린 배스 역시 지금 성적을 반영하고 있지요.
아... 기억 못하고 있었네요.
불펜이 강해야 강팀이 될 수 있죠.. 안승민 선수가 한화의 대표 우완불펜으로 커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나 내년시즌에는 불펜에서 뛸지 선발로 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