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팬 "그의 진가를 확인한 골" 극찬
[노컷뉴스 차성민 기자] "정말 아름다운 골이다. 한국 선수 박주영의 완벽한 골이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박주영이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36라운드 발랑시엔FC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리자 모나코 팬들은 "그의 진가를 확인한 골"이라며 박주영의 진가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경기에 프레데릭 니마니와 투톱으로 선발 출격한 박주영은 수비 진영에서 넘어온 공을 상대 수비수와 경합한 끝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를 지켜본 프랑스 모나코 현지 팬들은 "박주영의 진가가 드러난 골이다", "한국 선수 박주영의 완벽한 골"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번역 전문 사이트 개소문닷컴에 따르면, 프랑스 네티즌 Asm76은 "정말 아름다운 슛이었다. 한국인의 완벽한 스트라이킹!!"이라며 극찬했다.
또 다른 팬인 monaco champions는 "박주영이 출전했을때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를 알게 됐다"먀 박주영의 존재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박주영은 지난달 27일 르망과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네 번째 골을 신고한 이래 20일만에 골맛을 봤으며, 모나코는 박주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16분 요한 오델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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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그 몇경기 남았나요?? 끝나기전에 2골정도 더넣었으면 하는..
2경기
36라운드경기라고 기사에 써있으니깐 2경기 남은듯 ...
앞으로 보르도 파리생제르망
일본애들도 인정,ㅎㅎ 모리모토랑 비교하던데.. 모리모토 경기를 많이 안봐선 모르겠고 아시아 선수들이 잘해주니 다행
레어닉이시네...
짭이네여
박주영 이정도면 잘살아 남은듯.. 근데 활약에비해 스탯이 적음 ㅋ
박주영박주영박주영박주영박주영박주영
박주영 올시즌 5골 6어시임??? 5골 5어시가아니라???
컵대회 포함해서 5골 6어시
첫시즌에 모나코같은 중하위팀에서 5골 6어시면 잘했지 뭐....다음 시즌에 폭발 하길....
ㅋㅋ 그리고 아직 2경기 남앗는데 얼마나 스탯더 뽑아낼지
2경에서 5골 넣어줄꺼임
주영아 사랑해~
역시 박주영
진짜 주영이가 준 패스 선수들이 잘만 넣었어도 10어시는 충분히 했다.
박지성을 이을 한국인 빅리그 빅팀 선수가 될사람은 너 밖에 없다..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