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앞만보고 일속에 파묻혀 살아가다보면 어느순간 과부하가 걸려 건강도 망가지고 얻어진것보단 잃은게 많은 그러한 삶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하기에 일속에서도 쉼표를 찍어가며 쉬어가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쉰다는건 하릴없이 논다는게 아닙니다.바로 그 시간이 충전의 시간이요.곤한 몸을 다독이는 안식의 시간입니다. 띄어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닥따닥 붙여쓰여진 글씨는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도 읽는이들로 지치게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귀도 감동을 주지못합니다.그러하기에 여백의 공간이 필요하고 띄어쓰기가 필요합니다. 비록 여백의 공간이 아까워 보여도 그 공간이 바로 힐링의 틈새임을 우린 알아야 합니다. 긴 연휴기간 지친몽 을 진종일 이불 벗삼아 뒹굴 뒹굴 따끈한 아랫목 찾아 중천의 해가 떠있든 말든 곤한 잠 뇌속에서 잠을 깨우는 아우성들려와도 마음껏 즐기는 휴식의 시간이었음해요. 모두 설명절 잘 보내시구요 한해도 건강하셨음 해요 오늘도 우리앞에 먹장구름 드리우는 시간이 우릴 우울하게 하지만 구름너머 찬란한 태양있기에 내일을 소망하며 꿈꾸며 희망을 써내려 가자구요